[명혜망](지린성 통신원) 지린성 창춘시의 53세 파룬궁수련자 장자퉁(蔣佳彤)은 2025년 4월 30일 자택 단지에서 진상 자료를 배포하던 중 악의적인 신고를 당해, 이후 청시 파출소 경찰 장펑(姜鵬) 등에게 납치, 가택수색을 당했다. 11월 8일, 장자퉁은 창춘시 차오양구 법원에서 불법적으로 징역 4년을 선고받았다.
장자퉁이 납치돼 불법 판결을 받을 때까지 그녀의 가족은 줄곧 장자퉁 본인을 만나지 못했다. 그녀의 가족이 법원에 가서 다시 문의했을 때야 비로소 장자퉁이 이미 12월 11일 지린성 여자감옥으로 납치돼 박해받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가족이 감옥으로 면회를 갔으나 감옥 측은 허락하지 않았다.
장자퉁은 자매가 둘인데 어머니와 언니는 모두 세상을 떠났다. 오랫동안 작은딸을 보지 못하자 그녀의 84세 노부친은 상심해 집에서 넘어져 두 번이나 입원했고, 현재 사람을 알아보지 못하는 상태다. 그녀의 부친은 본래 정신이 맑고 신체가 건강해 근심 걱정 없이 편안하게 만년을 보낼 수 있었다. 사악한 박해가 노인을 이토록 비참한 처지에 빠뜨린 것이다.
정의롭고 선량한 인사들이 장자퉁이 겪고 있는 박해 상황에 관심 가져주길 간곡히 부탁한다.
창춘시 차오양구 법원:
주소: 지린성 창춘시 차오양구 웨이싱로 7755호, 우편번호 130061
전화: 0431-88559353
대리 원장: 차오지솨이(曹繼帥)
주심 판사: 리후이(李輝) 88558230(리후이는 이미 이 전화를 녹음으로 설정해 둬, 장자퉁 가족이 여러 번 전화했지만 리후이 본인과 직접 대화할 수 없었음)
원문발표: 2025년 12월 29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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