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충칭시 통신원) 최근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충칭(重慶)시 창서우(長壽)구 파룬궁수련자 쩡윈후이(曾雲輝)는 충칭 주룽포(九龍坡)구 법원에서 불법적으로 징역 1년 3개월을 선고받았고, 바이수전(白書珍)은 징역 1년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았다.
쩡윈후이는 충칭시 창서우구 실험중학교 퇴직 교사로 2018년부터 파룬궁 수련을 시작했다. 그녀는 이전에 건강 상태가 매우 좋지 않았으나 파룬궁 수련 후 약을 쓰지 않고도 온몸의 병이 나았다. 그녀는 더 많은 사람이 혜택을 입게 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시민들에게 파룬궁이 중생에게 복과 이익을 준다는 진상을 알렸다. 그녀는 여러 차례 모함을 당했다.
2024년 9월 28일경, 쩡윈후이는 충칭 시내에서 파룬궁 진상 자료를 붙이다가 악의적인 신고를 당했고, 경찰은 감시 카메라 녹화 영상을 근거로 그녀의 집을 찾아내 그녀를 납치하고 가택수색을 했다. 이후 쩡윈후이는 구류소로 보내져 14일간 불법 감금당한 후 아들이 그녀를 집으로 데려왔다.
구류소에서 집에 돌아온 지 얼마 안 돼 그녀는 집을 매수하면서 매도인 일가에게 진상을 알리다가 다시 신고와 모함을 당했고, 이후 경찰에게 괴롭힘을 당했다.
2025년 1월 21일, 쩡윈후이는 파룬궁 진상 자료를 배포하다가 진상을 모르는 사람에게 신고당해 다시 납치됐다. 쩡윈후이는 바난(巴南)구 구치소에 불법 감금됐고, 2025년 2월 28일 주룽포구 검찰원에서 불법적으로 체포영장을 발부했다.
2025년 6월 23일, 쩡윈후이는 충칭시 주룽포구 법원에서 불법적인 재판을 받았다. 판사는 쳰타오(錢濤)였다. 쩡윈후이 가족은 그녀를 위해 변호사를 선임했으나 ‘610사무실’(중공이 불법적으로 설립한 파룬궁 박해기구)이 변호사를 위협했다.
쩡윈후이와 함께 납치된 파룬궁수련자 바이수전은 원래 ‘처분보류’였으나, 이번 불법 재판 후 바이수전은 수감돼 구치소에 갇혔다.
바이수전은 50여 세로 원래 불교 거사였다. 5년 전 그녀는 파룬궁 수련을 시작했는데, 수련 후 병약했던 몸이 치료하지 않고도 빠르게 완치됐다. 2025년 1월 21일, 그들 두 사람은 주룽포 창장(長江)변에서 진상 스티커를 붙이다가 수상 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됐고, 2월 2일 ‘처분보류’로 귀가했다.
1999년 7월 20일부터 중국공산당(중공) 악당이 파룬궁을 광적으로 박해한 26년간의 통계에 따르면, 충칭시 창서우구에서 박해받아 사망하거나 억울하게 세상을 떠난 파룬궁수련자는 36명, 실종자는 3명이다. 불법 형을 선고받은 파룬궁수련자는 20명(연인원 27명), 불법 강제노동을 당한 파룬궁수련자는 46명(연인원 73명)이며, 불법 가택수색, 감금, 갈취, 강제 세뇌, 근로계약 해지 등을 당한 사람은 83명에 달한다. 잔혹한 박해 속에서 아직 통계에 잡히지 않은 파룬궁수련자의 박해 사례도 많다.
파룬궁수련자가 박해당한 사실은 또한 중공 악당이 제기한 이른바 ‘의법치국’의 허위성을 충분히 폭로했다. ‘진선인(眞善忍-진실·선량·인내)’을 믿는 좋은 사람을 박해해 사람들 마음속 도덕의 댐을 무너뜨렸고, 거짓말, 유언비어, 음란물, 폭력이 전염병처럼 유행하게 했으며, 탐관오리와 평범한 악이 횡행하고 사람들의 도덕이 하루가 다르게 타락하게 했다. 이런 것들이 중국인에게 가져다준 상처는 헤아릴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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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장: 쩌우옌링(鄒燕凌)
부검찰장: 팡천(龐忱)
공소인: 멍전위(蒙振宇)
충칭시 공안국 수상분국 장(蔣) 지대장 13983829887
원문발표: 2025년 12월 5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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