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1일 중국 종합소식

[명혜망]

허베이 스자좡 여자감옥, 창저우 파룬궁수련자 리리 가족 면회 거부

2025년 9월 11일, 허베이 창저우 파룬궁수련자 리리(李麗)의 가족은 스자좡 여자감옥의 서면 통지를 받았다. 리리는 이미 2025년 9월 4일 스자좡 여자감옥으로 불법 이송돼 박해받고 있다. 최근 스자좡 여자감옥 관계자는 리리 가족의 면회 요구를 다시 거절했다.


랴오닝성 안산시 파룬궁수련자 리야쥔 불법 납치돼

랴오닝성 안산시 고신구(高新區)에 거주하는 파룬궁수련자 리야쥔(李雅君)이 11월 24일 불법 납치되고 가택수색을 당했다. 현재 안산시 제1구치소에 불법 감금돼 있으며 구체적인 내용은 불명확하니 사정을 아는 인사는 보충해주시길 바란다.


광둥성 광저우시 톈허구 70대 파룬궁수련자 천루윈 납치돼

광저우시 톈허구 옌탕(燕塘)에 거주하는 70대 파룬궁수련자 천루윈(陳如雲)은 진상 자료를 배포하다 감시카메라에 찍혀 2025년 11월 19일 광저우 경찰에게 가택수색과 납치를 당했다.


쓰촨 광한시 90세에 가까운 파룬궁수련자 아이옌비 납치, 가택수색 당해

2025년 11월 25일 오전, 90세에 가까운 파룬궁수련자 아이옌비(艾演碧)가 거리에서 진상 달력을 배포하다 광한 가오핑(高坪)진 파출소 경찰에게 파출소로 납치됐다가 오전 중에 풀려났다. 경찰은 아이옌비의 집을 불법 가택수색해 아이옌비의 모든 대법서적, 사부님 법상, ‘명혜주간’ 등을 강탈했다.


쓰촨 광한시 82세 파룬궁수련자 펑싱슈 불법 가택수색 당해

2025년 11월 26일 오전 10시가 넘어서 82세 파룬궁수련자 펑싱슈(馮興秀)가 집에 있을 때 광한 가오핑진 파출소 경찰 3명이 펑싱슈의 집을 불법 가택수색했다. 그들은 펑싱슈의 대법서적 3권, ‘명혜주간’ 1권을 강탈했다.

11월 29일 오후 3시가 넘어서 파출소 경찰 2명이 또 펑싱슈의 집을 불법 가택수색해 펑싱슈의 대법서적 9권, 사부님 경문, ‘명혜주간’ 2권을 강탈했다.


후베이성 안루시 파룬궁수련자 저우시어, 세뇌반 감금된 후 귀가

후베이성 안루시 파룬궁수련자 저우시어(周喜娥)가 2025년 11월 24일 안루 창쑹(長松) 세뇌반에서 집으로 돌아왔다.


산둥 랴오청시 파룬궁수련자 한지라이, 괴롭힘 당해

2025년 11월 27일, 산둥 랴오청시 개발구 관리들과 베이청(北城) 사무소 불법 인원들이 겅좡(耿莊)촌 파룬궁수련자 한지라이(韓吉來)의 집에 가서 괴롭혔다.


산둥 쯔보 쯔촨구 양자이진 딩 씨 성을 가진 파룬궁수련자, 납치된 후 귀가

2025년 11월 12일, 쯔촨 양자이(楊寨)의 50대 여성 파룬궁수련자 딩(丁) 씨가 공안 불법 인원에게 납치돼 보름 정도 불법 감금됐다가 이미 집으로 돌아왔다.


지린성 옌지시 각 관할 파출소 파룬궁수련자 괴롭혀

소식에 따르면 최근 지린성 옌지시 각 관할 파출소 경찰이 여러 파룬궁수련자를 괴롭히고 납치, 가택수색했다. 상황을 아는 인사는 상세한 정보를 보충해주시기 바란다.

옌지시 허난(河南) 파출소 당직실 0433-2812037
소장, 허난 가도(街道) 부주임 0433-2823331
지도원 0433-2817110
부소장 0433-2812037
옌지시 진쉐(進學) 파출소 당직실 0433-2512358
소장, 진쉐 가도 부주임 0433-2522487
지도원 0433-2514311
부소장 0433-2512358
경찰 18043301992
옌지시 젠궁(建工) 파출소 당직실 0433-2814958
소장, 젠궁 가도 부주임 0433-2834145
지도원 0433-2824004
부소장 0433-2814958
옌지시 궁위안(公園) 파출소 당직실 0433-2716871
소장, 궁위안 가도 부주임 0433-2725731
지도원 0433-2739898
부소장 0433-2716871
옌지시 신싱(新興) 파출소 당직실 0433-2513047
소장, 신싱 가도 부주임 인훙주(尹紅柱) 0433-2525667
지도원 0433-2556160
부소장 0433-2513047
옌지시 베이산(北山) 파출소 당직실 0433-2625627
소장, 베이산 가도 부주임 0433-2657887
지도원 0433-2657887
부소장 0433-2625627
차오양촨(朝陽川)진 파출소 0433-3589385, 0433-3581110
이란(依蘭) 파출소 당직실 0433-2614851
소장 0433-2593802
부소장 0433-2614851


헤이룽장성 하얼빈시 샹팡구 젠주 파출소, 파룬궁수련자 차오구이란 괴롭혀

2025년 11월 27일 오전, 하얼빈시 샹팡구 젠주(建築) 파출소 경찰이 파룬궁수련자 차오구이란(曹桂蘭)의 집에 가서 문을 두드렸으나 차오구이란이 문밖에서 막아 집 안으로 들이지 않았다. 이전에 담당 경찰이 여러 차례 차오구이란의 딸과 아들에게 전화해 차오구이란의 관련 정보를 제공하라고 요구했으나 자녀들에게 엄중히 거절당했다.

젠주 파출소 주소: 헤이룽장성 하얼빈시 샹팡구 하핑루 147-4-3호
담당 경찰: 둥춘중(董春忠) 19990770467


산둥 린이시 파룬궁수련자 리슈메이, 올해 세 차례 괴롭힘 당해

첫 번째: 2025년 8월 초

린이시 란산구 베이징루 파출소 경찰 2명과 시 중심 혈액원 노간부과 화수밍(化淑明)이 리슈메이(李修梅)의 집 문을 두드렸다. 그들은 보러 왔다면서 사기가 많으니 주의를 주러 왔다고 말했다. 문밖에서 사진을 찍고 갔다.

두 번째: 2025년 8월 말(9월 3일 열병식 전야)

베이징루 파출소 일당 4명(여경 2명과 현지 진다 지역사회 여직원 1명, 혈액원 노간부과 과장 화수밍)이 리슈메이 집 문을 두드렸다. 경찰은 “도둑질이 많아서 보러 왔다”라고 말했다. 문밖에서 사진을 찍고 갔다.

세 번째: 2025년 11월 18일

베이징루 파출소 여경 3명이 문을 두드리며 “파출소 재방문입니다”라며 상부에서 시켰다고 말했다. 문밖에서 사진을 찍고 갔다. 공민의 주택은 ‘헌법’의 보호를 받으며 주인의 동의 없이 사사로이 문밖에서 사진을 찍는 것은 권리 침해 행위다.


산둥 칭다오 파룬궁수련자 리칭, 양저우 법원에서 억울하게 4년형 선고받아

산둥성 칭다오시 파룬궁수련자 리칭(李淸)은 2023년 3월 아내 장링리(張玲麗, 칭다오대학 퇴직 교사)와 단체 관광으로 장쑤성 양저우시를 여행했다. 24일 아침 호텔에서 양저우시 공안국 수강-서우시후(蜀岡-瘦西湖) 명승지 분국 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됐다. 경찰은 23일 점심 진상 자료를 배포할 때 감시카메라에 찍혔다고 말했다(진상 카드를 배포한 것으로 의심되며 누군가에게 무고당함). 경찰은 리칭의 몸에서 진상 카드 4장을 수색해 냈다. 혈압이 너무 높아 26일 ‘처분보류’로 풀려났다. 파출소와 분국 국보대 천(陳) 씨 성을 가진 경찰과 운전기사 4명이 그들을 칭다오로 데려가 불법 가택수색했다. 이후 양저우시 장두구 법원에서 불법적으로 4년형을 선고받았고, 2025년 10월 23일 양저우 경찰에게 끌려갔으며, 다음 날 쑤저우 감옥으로 납치돼 박해받고 있다.

관련 정보: 지역번호(0514)
양저우시 공안국 수강-서우시후 명승지 분국
우편번호: 225002
주소: 장쑤성 양저우시 한장구 양쯔장베이루 218호
당직실 전화: 87985200
감독 전화: 80783020, 87985113
팩스: 87985113
저우자오훙(周兆洪) 분국장, 명승지 당공위 위원, 정법·공안·사법 등 업무 담당. 87985799(사무실)
13505273000
정치위원 87986369(사무실)
정치보위대대
87985163(사무실)
87634643(사무실)
기타 사무실 전화:
87285522
87938033
87985813
87985212
87985151
87985124
87860097
87877399
87985224
87853799
87340707
87984940
85120998
87782023
87783878
85120996
87984940
85119958
85119959
85119951
85119956
85119952
87985201
87986269
87870125
85117878
85113119
장두구 법원
우편번호: 225200
주소: 장쑤성 양저우시 장두구 원창둥루 1380호
당직실 전화: 86999420 팩스: 86999499
24시간 당직 전화 19962519934
일반 전화: 86999466
집행 전용: 86999324
입건 문의: 86999487
전화: 86999458
대표 전화: 86999429
정레이(鄭磊) 원장 86999409(사무실) 13813143047
리하이팅(李海渟) 부원장 86999309(사무실) 13852592121
진유창(靳有强) 부원장
양원보(楊文波) 입건정 정장
장짜윈(蔣雜雲) 형사재판정 정장
왕더이(汪德義) 재판감독정 정장
부원장 86999308(사무실)
부원장 86999360(사무실)
장두구 검찰원
우편번호: 225200
주소: 장쑤성 양저우시 장두구 러허루 10호
당직실 전화: 86970953 팩스: 86970969
사무실 전화: 86862000
청문회 문의: 86970965
공익 소송 피드백: 86883978
왕쉬(王旭) 검찰장 86979500(사무실) 87341109(자택) 13665288717
장친(張芹) 부검찰장 86970902(사무실) 18952515588
장바오펑(張寶峰) 부검찰장 13605272453
인먀오(殷苗) 정치부 주임 18036224485
쩌우칭칭(鄒慶慶) 검찰위원회 전직 위원 18036227860
차이쥔(蔡軍) 검찰위원회 전직 위원 13852569732
86970903(사무실)
86970908(사무실)


다롄시 파룬궁수련자 쉬메이화, 최근 납치 및 박해 경과

랴오닝성 다롄시 파룬궁수련자 쉬메이화(徐美華)는 2025년 10월 8일 오후 달력과 진상 자료를 배포하다 사복 경찰에게 건네게 됐다. 쉬메이화는 그에게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진상이니 좀 보고 대법이 박해받는 진상을 알아보라고 알려줬다. 그는 가지 말라며 자신은 사복 경찰이라고 말했다. 쉬메이화는 “경찰도 알아야 하고 구원받아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쉬메이화의 손을 붙잡고 놓지 않으며 간징쯔구 싱화(興華) 파출소에 전화했고 쉬메이화를 파출소로 끌고 갔다.

파출소에서 경찰이 이름을 물었으나 쉬메이화는 말하지 않고 그들에게 진상을 알리며 구원하려 했다. 결국 경찰은 어떻게 알아냈는지 그녀와 아들의 전화번호를 알아내 아들에게 전화해 주소를 물었다. 이후 쉬메이화의 집 주소를 알아내 그녀를 끌고 집에 가서 가택수색을 했으나 아무것도 찾지 못했다. 이후 다시 쉬메이화를 간징쯔 분국으로 끌고 가서 조서를 꾸미고 출력해 서명하게 했으나 그녀는 거부했다. 또 사진을 찍고 지장을 찍으려 했고, 다시 그녀를 싱화 파출소로 끌고 가서 아들이 데려가게 했다. 그들은 15일 구류해야 하지만 70세가 넘으면 구류하지 않는다는 조항이 있다고 말했다.

15일 후, 싱화 파출소 경찰이 또 집에 와서 괴롭히며 쉬메이화에게 서명하라고 했다. 당시 그녀는 집에 없었는데, 남편에게 파출소에 와서 서명하게 하라며 안 오면 강제로 하겠다고 위협했다. 11월 27일, 다롄시 간징쯔 분국 경찰이 쉬메이화 아들에게 전화해 그녀가 돌아왔는지 물었다. 아들이 안 돌아왔다고 하자 무슨 일이냐고 물었다. 그들은 “와서 서명해야 한다. 또 10일이 됐다. 분국에 와서 해도 되고 싱화 파출소에 와서 해도 된다. 거부하면 동영상을 올릴 것이고 오지 않으면 ‘인터넷 수배자’로 올리겠다”라고 말했다.

다롄시 간징쯔 분국 전화: 18341111688
다롄시 싱화 파출소 전화: 18341111741


쓰촨성 청두시 81세 파룬궁수련자 장펑셴, 불법 형사구류돼

81세 파룬궁수련자 장펑셴(張鳳仙)이 2025년 11월 29일 쓰촨성 청두시 푸난(府南) 신구 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된 후, 당일 밤 쓰촨성 청두시 공안 칭양구 분국에 의해 피현(郫縣) 안징(安靖) 청두시 구치소로 보내져 형사구류됐다. 소식에 따르면 공안은 ‘형법 300조’를 적용해 검찰원에 넘기고 법원으로 보내는 절차를 밟으려 시도하고 있다.


베이징시 핑구구 파룬궁수련자 양카이, 1년 전 납치 및 구금돼

최근 베이징시 핑구구 파룬궁수련자 양카이(楊凱)가 1년 전 인터넷으로 진상을 전파하다 납치돼 구금된 사실을 알게 됐다. 그는 베이징시 핑구구 왕신좡(王辛莊)진 쉬자우(許家務)촌에 거주하며 가족은 지금까지 그의 근황을 모르고 있다.

그의 할머니는 충격을 견디지 못하고 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예전에 수련했던 할아버지도 갑자기 심장병이 발병해 가족에 의해 요양원으로 보내졌다. 그의 아버지는 일찍이 장애를 입고 세상을 떠났다. 그의 형은 성인이 되자마자 병으로 세상을 떠났는데, 세상을 떠나기 전 양카이에게 반드시 파룬궁을 수련하라고 당부했다. 중공의 박해 이전에 어머니를 제외한 다른 가족들은 모두 책을 본 적이 있었으나, 이후 중공의 박해 때문에 감히 수련하지 못했다. 현재 집에는 어머니 한 사람만 남았다.

상세한 내용은 사정을 아는 분이 보충해주시길 바란다.

 

원문발표: 2025년 12월 1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5/12/1/50316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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