랴오닝성 잉커우시 쑨원칭, 두 차례 강제노동 및 두 차례 불법 판결 박해당해

[명혜망](랴오닝성 통신원) 랴오닝(遼寧)성 잉커우(營口)시 파룬궁수련자 쑨원칭(孫文慶)은 올해 71세로, 세상 사람들에게 파룬따파가 좋다는 진상을 명백히 알렸다는 이유로 중공(중국공산당)에 의해 두 차례 불법 강제노동 총 3년, 두 차례 불법 판결 총 7년 반을 당했으며, 1만 위안의 소위 ‘벌금’을 갈취당했다.

중공은 정권 수립 이래 줄곧 거짓말로 중국인을 속여왔다. 중공의 역대 정치운동을 회고해 보면, 토지개혁, 진반(진압 반혁명), 3반·5반, 반우파, 문화대혁명에서 ‘6·4’ 학생 학살(천안문 사태), 그리고 1999년 ‘7·20’ 진선인(眞善忍-진실·선량·인내)을 수련하는 좋은 사람에 대한 박해에 이르기까지, 비록 그것은 매번 미화하고 등장했으나 소중한 중국인들은 이미 그 기만술을 간파했다. 중공의 운동은 좋은 사람을 제거하고, 사상이 있고 감히 진실한 말을 하는 사람을 죽였다. 그러고는 위선적인 거짓말로 성실한 대중을 속였다. 중공은 자신을 ‘구세주’, ‘인민의 구세주’로 위장하고 버젓이 인민의 머리 꼭대기에 앉아 위세를 부리며 복을 누리고, 부정부패와 거짓말로 억압하며 나라를 망치고 국민에게 재앙을 안겼다. 현재 불법을 닦고 선을 향하는(修佛向善) 파룬궁수련자에 대한 지속적인 박해는 이미 26년에 달했다.

중공 악당의 거짓말에 중독된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파룬궁수련자는 침묵하지 않고 전력을 다해 진상을 알리고 사악을 폭로하며 양심이 아직 남아있는 사람들이 깨어나기를 희망했다. 아래는 파룬궁수련자 쑨원칭이 겪은 박해로, 사람들이 이를 통해 중공의 사악한 본질을 똑똑히 보기를 희망한다.

베이징으로 청원하러 갔다가 불법 강제노동 1년 당해

1999년 7월 22일, 쑨원칭은 첫 번째 베이징 청원[上訪]을 갔는데, 전국 각지에서 온 많은 파룬궁수련자가 톈안먼광장에서 ‘논어(論語)’를 암송하며 파룬궁 진상을 명백히 알렸다. 앞줄에 있던 파룬궁수련자가 경찰에게 맞아 온 얼굴이 피투성이가 되자, 그는 앞으로 나아가 맞고 있던 수련자를 감싸 안아 온몸에 피가 묻었고, 그 덕분에 그 수련자는 현장에서 경찰의 모진 구타를 면하고 무사히 귀가했다.

2000년 7월 7일, 그는 다시 베이징으로 청원을 하러 가서 톈안먼광장에서 가부좌했고, 광장 파출소에는 수백 명의 수련자가 감금돼 있었다. 그는 신방국(청원국)에 청원서를 써서, 대법 사부님의 결백함을 회복하고 합법적인 연공 환경을 회복하며 불법 감금된 모든 파룬궁수련자를 즉시 무조건 석방할 것을 요구했다. 한 뚱뚱한 경찰이 그를 들어 올려 벽에 부딪치게 했고, 머리에 큰 혹이 튀어 나온 뒤에야 그를 놓아주었다.

이 때문에 잉커우시 바톈디(八田地) 파출소 소장 뤼빙(呂兵)은 경찰을 파견해 그를 베이징에서 잉커우시로 불법 압송했다. 그는 “내가 5만 위안을 써서 겨우 소장이 됐는데, 당신 일 때문에 관직이 날아갈 뻔했다”라고 말했다. 뤼빙은 경찰을 지시해 파출소에서 그를 하룻밤 동안 매질하게 했고, 이튿날 그에게 불법 강제노동 1년을 처분했다.

또다시 불법 강제노동 2년 당해

2010년 여름, 쑨원칭은 판진(盤錦)시 다와(大窪)현 샤오좡쯔(小莊子)에 가서 파룬궁 진상을 알리고 진상 자료를 배포하다가, 샤오좡쯔의 진상을 모르는 사람에게 모함당해 룽싱(榮興)농장 파출소 야오즈강(姚志剛) 소장과 리(李) 씨 지도원에게 불법 납치됐고, 번시(本溪)시 노동수용소로 보내져 불법 강제노동 2년을 당했다.

번시시 노동수용소 6대대에서 쑨원칭은 경찰 왕(王) 대장에게 자주 맞던 강제노동 재소자에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진언(眞言)을 알려주었는데, 왕 대장이 이를 알고 고무 몽둥이로 쑨원칭을 반나절 동안 모지게 때렸다. 그의 머리가 온통 붓게 맞았음에도 경찰은 화가 풀리지 않아 번시시 노동수용소 소장 차오훙취안(喬紅權)을 사주해 한 무리의 사람을 조직, 쑨원칭에게 14일간 ‘당기기 고문(抻刑)’을 가했다. 전향하지 않으면 그를 당겨서 ‘통구이 치킨(扒鷄)’으로 만들고 잠을 재우지 않겠다고 했다. 지금까지도 쑨원칭의 다리에는 상처가 남아있다.

불법 판결로 3년 6개월 형 선고받아

2014년 6월 9일, 쑨원칭은 잉커우시 난후(南湖) 파출소 소장 펑원치(馮文奇)에게 모함을 당했다(이 사람은 과거 세 차례나 그를 모함한 적이 있다). 쑨원칭이 펑원치의 진신(金鑫) 자동차 수리 공장에 션윈(神韻) DVD를 배포하러 갔기 때문이다. 펑원치는 그에게 “너 나 알지? 내가 펑원치다! 감히 나한테 DVD를 주러 와? 네 공직을 박탈해 밥도 못 먹게 만들겠다”라고 했다.

쑨원칭은 잉커우시 라오볜(老邊)구 국보(국내안전보위대: 파룬궁 탄압 담당 공안기구)대대에 가택수색을 당했고, 가택수색 시 그의 모든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서적과 사부님 법상, 컴퓨터, 휴대폰, DVD 플레이어 등 개인 물품을 강탈당했다.

잉커우시 구치소에서 쑨원칭은 며칠 연속 아침마다 소장과 감옥경찰이 순시할 때 “파룬따파하오!”라고 소리쳤다. 그가 죄수복을 입지 않자 감옥경찰 뤄민(羅敏)은 7, 8명의 재소자를 사주해 그에게 달려들어 구타하게 했다. 그를 바닥에 쓰러뜨리고 재소자들이 그의 몸을 누른 채 억지로 죄수복을 입혔으며, 나중에는 그를 침대 판에 수갑과 족쇄로 3일 밤낮을 고정해 두었다. 그는 구치소에서 매일 옥수수 찐빵(窩窩頭)을 먹고 소금과 기름이 거의 없는 배춧국을 마셨다.

쑨원칭에 대한 불법 재판이 열리자 변호사는 법정에서 그를 위해 무죄 변론을 했고, 그 스스로도 수련은 무죄라고 자기 변호했다. 변호사의 무죄 변론은 검찰관과 판사를 할 말을 잃게 했고 법정을 진동시켰다. 판사 자오나(趙娜)는 법정에서 감히 선고하지 못하고 합의, 상급 기관 보고 등을 핑계로 휴정하고 가버렸다. 그 후 비밀리에 쑨원칭에게 3년 6개월을 억울하게 판결해 억울한 사건을 조작했다. 쑨원칭은 다롄(大連) 감옥에 불법 감금돼 박해당했다.

2018년 쑨원칭은 억울한 형기를 마치고 고향으로 돌아와 혼자 집을 임대해 거주했으며, 온갖 시련을 겪었음에도 파룬궁 수련을 포기하지 않았다. 2019년 4월 18일, 랴오닝성 잉커우시 인력자원사회보장국은 파룬궁수련자 쑨원칭이 억울한 형을 사는 기간의 연금을 불법적으로 압류했다.

또다시 4년 억울한 판결 및 벌금 1만 위안 갈취당해

2020년 4월, 잉커우시 대법제자 쑨원칭은 잉커우시 라오볜구 류수(柳樹)진 시강(西崗)촌 주민 류제(劉杰, 여), 류젠쿠(劉建庫), 톈수펀(田淑芬)의 집에 가서 진상을 알리다가, 진상을 듣기 거부한 주민 류제, 류젠쿠에게 모함당했다. 잉커우시 라오볜구 류수진 파출소 지도원 지창(紀强), 소장 둥창쥔(董長軍)은 경찰 3명을 파견해 시시비비를 가리지 않고 쑨원칭을 납치했으며, 한 무리의 경찰이 폭력적으로 법을 집행하며 핵산 검사(코로나 검사)를 진행했다. 쑨원칭이 협조하지 않아 핵산 검사는 성공하지 못했다. 그러자 경찰은 불법 가택수색을 해 그의 대법 경서, 컴퓨터 등 개인 물품을 모두 강탈해 갔고, 대법 사부님께 향을 올리는 향로조차 그들의 전리품으로 훔쳐 갔다. 이후 쑨원칭은 불법 거주지 감시를 당했다.

2020년 10월 10일, 랴오닝성 잉커우시 라오볜구 공안분국 국보대대장 치전룽(齊振龍), 잉커우시 라오볜구 류수진 파출소 지도원 지창, 소장 둥창쥔, 경찰 류(劉)모 씨, 경찰 쉬(徐)모 씨, 경찰 둥쉬(東旭) 등 7, 8명의 경찰이 불법으로 쑨원칭의 집에 침입했다. 국보대대장 치전룽은 아무런 증명서도 제시하지 않은 채 쑨원칭을 잉커우시 위생방역소로 납치해 핵산 검사를 했다. 쑨원칭은 의료진을 향해 외쳤다. “파룬따파하오! 경찰이 좋은 사람을 박해하는 데 협조하지 마세요.” 경찰 류모 씨는 폭력적으로 법을 집행하며 쑨원칭을 모지게 때리면서 “이 영감(쑨원칭을 가리킴) 맷집 참 좋네!”라고 소리쳤다. 그들은 쑨원칭의 코를 막고 입을 벌려 강제로 핵산 검사를 했다. 잉커우시 위생방역소에서 한나절을 괴롭혔지만 쑨원칭에게 핵산 검사를 하지 못했다. 오후에 쑨원칭은 가이저우(蓋州)시 중서의결합병원으로 납치돼 링거줄을 코에서 구강으로 삽입해 핵산 검사를 당했고, 저녁에 가이저우시 구치소로 보내져 타지역 불법 감금을 당했다. 쑨원칭이 서명하지 않자 소장 둥창쥔이 위법적으로 대리 서명했다.

이들 경찰은 폭력적으로 법을 집행했기에 감히 전 과정에 법 집행 기록장치를 사용하지 못했다. 그래서 랴오닝성 잉커우시 정법위(정치법률위원회), ‘610사무실’(중공이 불법적으로 설립한 파룬궁 박해기구), 국보대대는 잔첸(站前)구 검찰원 검찰관 양쥔(楊俊), 대리 검찰관 장린(張琳)을 불법적으로 사주해 입건 날짜를 2020년 10월 10일에서 2020년 10월 12일로 위법하게 고쳤다.

잉커우시 잔첸구 법원 재판장 왕펑(王峰), 심판원 유창리(由昌利), 심판원 위화성(于華勝), 서기원 쒀리리(索麗麗) 등은, 2014년 쑨원칭을 억울하게 판결한 사건과 2020년의 사건을 합쳐 또다시 쑨원칭에게 4년의 억울한 판결을 내리고 벌금 1만 위안을 갈취했다.

잉커우시 공안국 국보지대는 쑨원칭을 모함하는 과정에서 쑨원칭의 아들을 속여 증인으로 삼았고, 가택 침입 납치를 쑨원칭이 밖에서 진상을 알리다 납치된 것으로 조작했다.

2024년 쑨원칭은 감옥에서 집으로 돌아왔는데, 누가 박해에 가담했는지 알지 못해 잔첸구 법원에 가서 기록을 열람한 후 10월 23일 법에 따라 신소(이의신청)했고, 잔첸구 법원 판사 타오루난(陶汝楠, 여)이 소장을 접수했다. 중공 악당의 공안, 검찰, 법원은 한통속이다. 잉커우시 라오볜구 공안분국 국보대장 치전룽은 쑨원칭이 재심 청구를 한 지 이틀 뒤인 10월 25일 쑨원칭의 집에 들이닥쳐, 쑨원칭이 검찰원과 잉커우시 중급법원에 보내려고 작성 중이던 재심 청구장 USB를 강제로 빼앗아 쑨원칭이 계속해서 재심 청구할 수 없게 만들었다. 중공 악당의 법률은 휴지 조각이며,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이들 악당 인원들이야말로 사교(邪敎) 조직을 이용해 법률 실시를 파괴하는 진정한 범죄자다.

중공의 파룬궁 박해는 26년이나 지속됐고 온갖 나쁜 짓을 다 했으며 혈채(血債, 피의 빚)가 첩첩이 쌓였다. 특히 중공이 대규모로 파룬궁수련자의 장기를 산 채로 적출한 것은 천지가 진노하고 천인공노할 만행이다. 선악에는 응보가 따르는 것이 천리다. 천리를 거스르고 해를 끼치는 이렇게 많은 큰 악행을 저지른 중공에게 어찌 큰 업보가 없겠는가? 나라를 망치고 백성에게 재앙을 안기며 하늘을 거스르니 중공의 해체가 눈앞에 닥쳤다. 선량한 중국인들이 진상을 알고 중공의 당(黨)·단(團)·대(隊) 조직을 탈퇴해(삼퇴), 자신과 가족을 위해 생명의 미래를 선택하기를 진심으로 희망한다!

쑨원칭(孫文慶) 박해 가담 기관 및 인물: 랴오닝성 잉커우시 라오볜구 류수진 시강촌 주민: 류제(劉杰, 여), 류젠쿠(劉建庫), 톈수펀(田淑芬) (불법 모함) 랴오닝성 잉커우시 라오볜구 공안분국 국보대장: 치전룽(齊振龍) 랴오닝성 잉커우시 라오볜구 류수진 파출소 교도원: 지창(紀强) 랴오닝성 잉커우시 라오볜구 류수진 파출소 소장: 둥창쥔(董長軍), 경찰 류(劉)모 씨, 경찰 쉬(徐)모 씨, 경찰 둥쉬(東旭) 등 7, 8명 (납치 가담) 랴오닝성 잉커우시 구치소 감옥경찰: 뤄민(羅敏) 랴오닝성 잉커우시 잔첸구 법원 재판장: 왕펑(王峰), 심판원: 유창리(由昌利), 심판원: 위화성(于華勝), 서기원: 쒀리리(索麗麗), 판사: 자오나(趙娜), 타오루난(陶汝楠, 여) 랴오닝성 잉커우시 잔첸구 검찰원 검찰관: 양쥔(楊俊), 대리 검찰관: 장린(張琳) 랴오닝성 잉커우시 난후 파출소 소장: 펑원치(馮文奇) 랴오닝성 판진시 다와현 샤오좡쯔 룽싱농장 파출소 소장: 야오즈강(姚志剛), 리(李) 씨 지도원 (불법 체포) 랴오닝성 잉커우시 바톈디 파출소 소장: 뤼빙(呂兵) 랴오닝성 번시시 노동수용소 소장: 차오훙취안(喬紅權)

 

원문발표: 2025년 11월 23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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