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허베이성 통신원) 허베이성 탕산시 첸안시 파룬궁수련자 궈웨샤(國月霞)가 2025년 3월 16일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리다가 경찰에게 납치돼 구금됐다. 2025년 6월 24일 친황다오 푸닝구 법원이 궈웨샤에게 불법 재판을 열었다. 8월 하순 변호사가 가족에게 전화를 걸어 궈웨샤가 불법적으로 징역 4년을 선고받았고, 그녀 본인이 이미 상소했다고 알렸다. 궈웨샤는 현재 여전히 친황다오 구치소에 불법 구금돼 있다.
궈웨샤는 올해 62세로 원래 헤이룽장성 이춘시 탕왕허 산림국에 거주하다가 후에 허베이로 이주했다. 궈웨샤는 젊었을 때 만성 인후염과 신장병 그리고 심장병과 부인과 질병 등 여러 가지 질병을 앓았는데 특히 안과 질병인 류머티스성 공막염을 앓았고 현지 병원은 ‘암이 아닌 암’이라고 진단했으며 하얼빈과 상하이 병원의 의사들도 모두 그녀가 앓는 것은 드문 안과 질병으로 전국에서 단지 4사례만 발견됐다고 말했다. 1998년 궈웨샤는 병으로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수련에 들어섰고 단지 반년 만에 그녀가 앓던 모든 질병이 다 나았다. 이것은 현대 과학으로 해석할 수 없는 사실이다. 그 새 생명을 얻은 듯한 기쁨을 궈웨샤는 말로 표현할 수 없었고 이후 그녀는 진선인(眞善忍-진실·선량·인내)의 기준에 따라 자신을 수련하며 좋은 사람이 됐다.
1999년 ‘7·20’ 중국공산당(중공)은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 수가 급증하는 것을 두려워해 미친 듯한 박해를 시작했다. 궈웨샤는 파룬따파 신앙을 견지하고 파룬궁의 억울함을 호소하며 사람들에게 파룬궁 진상을 알렸다는 이유로 중공의 각종 박해 즉 괴롭힘과 강탈, 그리고 납치와 구금 등을 당했다.
2000년 말 궈웨샤는 베이징에 청원을 갔다가 하얼빈 마약범 교화소로 끌려가 불법으로 강제노동 1년을 선고받았다. 현지 중공 인원이 그녀가 힘들게 경영하던 상점을 강제로 양도시켜 그녀에게 50여 만 위안의 경제적 손실을 조성했다.
2002년 4월 궈웨샤는 ‘파룬따파는 좋습니다’라는 진상 표어를 썼다가 가도장(街長)에게 신고당해 또 불법으로 강제노동 1년 반을 선고받았다. 하얼빈 강제해독소에서 박해를 받으며 그녀는 강제 세뇌를 당했고 혹형 고문을 받았으며 매일 십여 시간의 노예노동을 강요당했다. 이 기간 그녀의 상점은 경영하는 사람이 없어 도산했고 경제적 손실이 12만 위안이었다. 불법 강제노동이 끝난 후 궈웨샤는 어쩔 수 없이 고향을 떠나야 했고 후에 허베이성 첸안시로 이주해 거주했다.
2011년 9월 5일 밤 궈웨샤 등 14명의 파룬궁수련자가 함께 파룬궁 저작을 읽다가 첸안시 공안국 국보(국내안전보위대: 파룬궁 탄압 담당 공안기구) 경찰에게 납치됐다. 궈웨샤는 악질 경찰 푸융라이(浦永來)에게 전기봉으로 전기 고문을 당했고 온몸이 물집투성이가 됐으며 기절할 때까지 전기 고문을 당했고 푸융라이는 궈웨샤의 입을 때려 치아 하나를 부러뜨렸다. 15일간 구금된 후 세뇌반으로 끌려갔다. 세뇌반에서 궈웨샤는 또 네다섯 명의 덩치 큰 남자들에게 동시에 네다섯 개의 전기봉으로 전기 고문을 당했고 그녀가 혼절해서야 손을 뗐다. 궈웨샤는 고문으로 고개를 들 수 없었고 말을 할 수 없었으며 25일 후 가족이 현금 2만 위안으로 그녀를 데려왔다.

2020년 9월 8일 아침 6시가 넘어 첸안시 공안국 국보 대대 경찰이 궈웨샤의 집에 난입해 문을 부수고 들어가려 했지만 과정에서 궈웨샤가 지혜롭게 빠져나갔다. 그러자 국보 경찰은 궈웨샤의 아들을 인질로 삼아 강제로 데려가 불법 구금했고 그녀의 아들을 형사 구금하고 형을 선고 하겠다고 엄포를 놓았다. 이로 인해 궈웨샤의 가족들은 극도의 공포에 빠졌다.
2020년 9월 14일 궈웨샤가 아들을 바꿔 나오게 하고 자신이 경찰에게 불법 구금돼 탕산시 제1 구치소에 갇혔다. 2021년 5월 25일 궈웨샤가 탕산시 준화 법원의 불법 재판을 받았고 불법으로 징역 2년을 선고받았다.
2025년 3월 16일 오전 궈웨샤가 친황다오시 루룽현 헝허 시장에 가서 진상자료를 배포하며 사람들이 파룬궁 진상을 알아 구원받길 희망했지만 진상을 모르는 세 사람에게 악의적으로 고발당했다. 루룽현 공안국이 신고를 받은 후 현지 파출소에 출동을 지시했고 궈웨샤를 루룽현 공안국으로 납치해 친황다오 구치소에 불법 구금했다.
이제 궈웨샤는 다시 중공의 억울한 형벌 박해를 받는데 이유는 단지 그녀가 진실을 말했기 때문이다.
파룬따파는 고차원의 불가 수련 대법으로 1992년 리훙쯔(李洪志) 사부님께서 전하셨으며 우주 최고의 특성인 진선인을 원칙으로 사람들의 수련을 지도하고 간단하고 아름다운 다섯 가지 공법을 보조로 하여 수련인이 극히 짧은 시간 내에 심신이 정화되고 도덕이 회승(回昇)하게 할 수 있다.
파룬따파 수련은 가정과 사회에 복을 가져다주고 파룬궁수련자가 정신(正信)을 견지하고 진상을 알리는 것은 피해자로서 공정함을 되찾는 것이며 또한 사회 정의를 바로잡고 사회 양심을 수호하는 것이니 헌법과 법률의 보호를 받아야 할 뿐 아니라 사회의 대대적인 표창을 받아야 한다.
그런데 중공은 이성을 잃고 미친 듯이 파룬궁수련자를 박해한다. 사람이 하는 것을 하늘이 보고 있다. 천리가 분명하니 선악에는 반드시 보응이 있다. 파룬궁수련자 박해에 참여한 모든 사람은 미래 정의 법정의 심판과 종신 추적에 직면할 것이다.
원문발표: 2025년 11월 16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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