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
닝샤 인촨시 공안국, 파룬궁수련자 다수 납치
11월 2일 오전, 닝샤후이족자치구 인촨시 국보(국내안전보위대: 파룬궁 탄압 담당 공안기구), 공안국 및 각 관할 파출소에서 인촨시 파룬궁수련자들을 대상으로 갑자기 통일된 대규모 가택수색과 납치 박해를 감행했다. 현재까지 납치·구류된 것으로 알려진 사람은 다음과 같다.
싱칭구: 리스린(李士林)·주린(朱琳)(부부), 선둥메이(沈東梅), 셰이(위)창(謝毅(玉)强), 리진화(李金花)와 그녀의 딸, 양쉐훙(楊雪紅), 류하이슝(劉海雄)(부부), 자오린(趙林), 자오헝더(趙恆德), 마오민우(毛敏悟). 진펑구: 왕샹천(王相臣)·뤄신핑(羅新平)(부부), 천바오중(陳寶忠)·리란펑(李蘭鳳)(부부), 산지닝(單季寧). 시샤구: 쑹징(宋暻)·천위란(陳玉蘭)(부부), 천쉐잉(陳雪英), 쓰위룽(司玉容).
이 중 선둥메이, 쑹징의 집은 문을 강제로 따고 들어와 박해했다. 이번 사건은 대규모로 갑자기 발생해 상세한 내용은 추후 보충하겠다.
다음은 국보 및 경찰 전화번호다. 국보: 쩌우하이쥔 13709590988, 자오신 16609519767 경찰: 19995435670 펑황베이제 파출소 (이하 명혜망에서 찾은 것으로, 가담자 여부는 불확실함) 뚜창: 소장 16609599525 우잔: 교도원 16609599526 장후쯔: 부소장 16609599527 양즈강: 부소장 16609599528 탕쉬: 지역사회 경찰 16609599529 주쥔청: 경찰 16609599530 장전위: 경찰 16609599539 판루루: 경찰 16609599550 자오인차오: 경찰 16609599686 양화: 경찰 13895185062 장화: 보조 경찰 13895413966 장닝쥔: 보조 경찰 13995209213
인촨시 공안국 진펑 분국 관련 정보 천퉁 13259685626, 리정 19809517260, 안창링 13995492183, 추이자 19809572626 장밍밍 18809500555, 자닝우 19809572765, 마보 15008604918, 왕루웨이 18795171025 류하이쥐안 13709576668, 왕차오양 19809517292, 양쥐안 13995331115, 장신위안 16609519753
후베이성 우한시 후야핑, 한양구 법원으로 넘겨져
우한시 둥시후구의 62세 파룬궁수련자 후야핑(胡亞萍)은 2025년 6월 11일 우한시 장한구 공안분국 요원에게 납치됐고 다음 날 불법 형사 구류돼 우한시 제1구치소에 감금됐다. 2025년 8월 20일경 우한시 장한구 검찰원으로 넘겨졌다. 9월 2일경 다시 우한시 한양구 검찰원으로 이송됐다. 10월, 박해 안건은 이미 우한시 한양구 법원으로 넘겨졌다.
우한시 한양구 법원 주소: 한양구 마잉루 159호 430050 대리원장: 왕빈린 부원장: 저우링리, 류진, 리훙옌 집행국 국장: 푸칭화 정치부 주임: 장쥐안
랴오닝 왕후이링·캉웨이·추이밍즈 등 파룬궁수련자 3명 납치돼
2025년 11월 3일 오후, 랴오닝성 선양시 파쿠현의 파룬궁수련자 왕후이링(王會令), 캉웨이(康偉), 추이밍즈(崔明志) 3명이 납치됐다. 납치에 가담한 요원은 파쿠현 공안국 국보대대와 파쿠현 공안국 스차오 파출소 경찰이다.
납치된 구체적인 이유는 불명확하며 경찰은 누군가 신고했다고 거짓말했다.
왕후이링과 캉웨이는 부부이고, 추이밍즈는 왕후이링의 집에서 함께 납치됐으며, 경찰은 왕후이링의 집을 불법 가택수색했다. 현재 이들 3명은 구치소에 감금돼 있으며 구체적인 상황은 추후 보도하겠다.
파쿠현 공안국 스차오 파출소 사무실 전화: 024-87122028 파쿠현 공안국 국보대대 사무실 전화: 024-87123736
베이징 시청구 파룬궁수련자 류성핑, 10월 말 실종
류성핑(劉昇平)은 시청구 파룬궁수련자(여, 73세)다. 2025년 10월 말 실종됐으며, 현재 하이뎬 구치소에 감금돼 있다. 수련자들의 정념으로 사악한 요소를 제거하는 도움을 요청한다.
최근 한 달간 광둥 메이저우 싱닝시 파룬궁수련자 다수 괴롭힘당해
최근 한 달간 광둥성 메이저우시 싱닝시의 싱정취안(幸政權), 뤄둥(羅東)이 앞장서 현지 파출소, 주민위원회, 지역사회, 가도판사처 등과 결탁해 다수의 파룬궁수련자 집을 방문해 ‘근황을 묻는다’는 명목으로 감시하고 공포를 주며 소식을 캐내고 이른바 ‘전향’을 시도했다.
룽강구 시장 파출소의 비정규직 경찰(보조 경찰) 웨이자 폭로
웨이자(魏佳)는 40대 여성으로, 피부가 검고 통통한 체격에 어깨 길이의 단발머리를 했다. 그녀는 랴오닝성 후루다오시 룽강구 시제 파출소의 보조 경찰이다. 최근 몇 년간 파룬궁수련자 박해에 적극 가담해 왔다.
2024년 10월경 웨이자는 경찰복을 입고 75세 노인의 집에 여러 차례 찾아와 괴롭히며 TV 수신기를 강제로 빼앗아갔다. 또한 여러 차례 노인을 협박해 노인은 화병이 나 두 눈이 점차 실명됐고, 이후 생활을 스스로 할 수 없게 됐다. 노인은 딸이 데려갔고 며칠 뒤 설 기간에 사망했다.
2025년 3, 4월 웨이자는 한 노인의 집에 와서 ‘전법륜(轉法輪)’ 2권을 가져갔다. 2025년 10월 22일 저녁 5시 40분경, 특수경찰차 1대와 경찰차 2대가 시산포에 나타나 수십 명의 경찰이 노인의 집에 난입해 대법 서적과 구원용 새해 달력 수백 권을 약탈했다.
이 노인은 과거 20여 년간 뇌졸중을 앓았으나, 법공부와 연공을 통해 줄곧 젊은 신체를 유지했다. 3년간의 전염병 기간에도 남편은 여러 차례 병에 걸렸지만 그녀는 괜찮았다. 게다가 안색을 보면 전혀 70대 노인 같지 않았다.
이번에 노인의 집에 와서도 웨이자는 마구잡이로 뒤졌다. 파출소 소장과 가두 주임도 그녀처럼 날뛰지는 않았다. 이 경찰들은 5시부터 8시 넘게까지 머물다가 결국 노인을 ‘순시팀’으로 업고 가 사진을 찍었다. 노인의 남편이 웨이자가 노인을 데려가지 못하게 막으며 웨이자에게 서명하라고 하자, 웨이자는 이름은 쓰지 않고 서명란에 표기만 했다.
이 경찰들은 아무런 수속도 거치지 않았다. 그들은 ‘불법 주거 침입죄, 불법 수색죄, 불법 감금죄, 무고죄’를 저질렀다.
아직도 파룬궁수련자를 박해하는 사람들에게 권고한다. 파룬궁은 불법(佛法) 수련이다. 수련자에게는 아직 인심이 있지만, 당신들은 돈 때문에 가장 기본적인 인격조차 상실해서는 안 된다. 자신을 위해, 가정을 위해, 자손을 위해 음덕을 쌓길 바란다!
산둥 랴오청 공안국 경찰 3명, 파룬궁수련자 괴롭혀
2025년 11월 3일 오후 4시경, 산둥 랴오청 공안국 3명(경찰복 차림의 남성 2명, 여성 1명. 이 중 남성 1명은 눈을 찡긋거리는 버릇이 있음)이 개발구 파룬궁수련자 천유링(陳又玲)의 집 문을 두드리고 들어와 집안을 뒤졌다. 천유링이 왜 왔느냐고 묻자 그들은 “진상 자료가 있는지 보러 왔다”고 말했다. 그들은 또 뒤져서 찾아낸 58권의 대법 서적을 가져가려 했고, 천유링이 막으며 진상을 알렸으나 듣지 않고 대법 서적을 빼앗아갔다. 같은 날 랴오청 장관툰의 파룬궁수련자도 괴롭힘을 당했다.
후베이성 황강시 황메이현 샤오츠진 공안분국 경찰, 파룬궁수련자 가택 무단 침입
2025년 10월 29일 밤 11시경, 후베이성 황강시 황메이현 샤오츠진 공안분국 경찰 6, 7명이 경찰복을 입고 후베이성 황강시 황메이현 샤오츠진 파룬궁수련자 후바이룽(胡柏榮, 여, 70대)의 집에 쳐들어가 문을 부수고 들어와 집안을 샅샅이 뒤지며 무언가를 찾았으나, 아무것도 찾지 못하고 떠났다.
톈진시 바오디구 왕부좡진 파룬궁수련자 장즈옌 납치돼
2025년 10월 23일, 톈진시 바오디구 왕부좡진 파룬궁수련자 장즈옌(張志燕)이 본진의 한 당위원회 서기에게 진상 자료를 주다가 그에게 붙잡혀 신고당했고, 뒤이어 납치됐다.
바오디구 국보, 왕부좡 파출소는 가족에게 장즈옌을 15일간 불법 구류하겠다고 통보했다.
안후이 화이난시 파룬궁수련자 대부분 최근 괴롭힘당해
2025년 10월 31일 오전, 화이난시 톈자안구 첸펑 지역사회 파룬궁수련자 거쉐메이(葛雪梅)가 정법위, 파출소, 지역사회 요원들의 방문 괴롭힘을 당했다. 그들 5, 6명은 영상 촬영을 요구하며, ‘사부가 사기꾼이라고 지명해 욕하고, 대법을 욕하며, 자신이 속았다고 말하라’는 내용을 요구했으니 정말 파렴치하다! 또한 “영상을 찍지 않으면 세뇌반에 가야 하고, 세뇌반에서 ‘전향’되지 않으면 구류소, 구치소에 가게 될 것”이라고 공언했다. 오후에 지역사회 차오 주임(여)이 또 와서 거짓으로 권유하다가 “세뇌반에서 ‘전향’되지 않고, 구치소에서도 안 되면 연금을 중단시킬 것”이라고 협박했다. 정말 무법천지이며 무슨 말이든 함부로 한다.
거쉐메이는 막 허페이에서 돌아왔다. 그녀는 갓 백일이 지난 며느리와 어린 손자를 돌보고 있었는데, 허페이 수산구 아오린화위안 (2단지) 지역사회 요원들도 그녀를 괴롭혔다. 그들은 한 달간 세뇌반을 열 것이라며, 참가하지 않으면 집주인에게 전화해 그들 가족에게 집을 세주지 못하게 하고, 관할 지역사회에서 내쫓겠다고 말했다. 거쉐메이의 아들 가족은 매우 곤란한 상황에 부닥쳤고, 아이를 돌볼 사람이 없는 상황에서도 거쉐메이를 허페이에 머물게 할 수 없었다. 거쉐메이는 돌아온 지 얼마 되지 않아 방문 괴롭힘을 당한 것이다.
화이난시 대부분 수련자가 비슷한 괴롭힘을 당한 것으로 파악됐다. 75세 이상이거나 암 환자가 아니면 모두 영상을 찍어야 한다고 한다.
사악한 것은 사악하다. 강제로 인심을 바꿀 수는 없다. 무슨 법치국가인가! 치부조차 가리지 않는가. 인권이 가장 좋은 시기라면서, 작은 지역사회 요원이 감히 집주인에게 세를 주지 말라고 한다. 당당한 정법위, 파출소 등 인물들이 감히 국가 법률을 무시하고, 당신을 ‘전향’시키기 위해 수단을 가리지 않는다. 오직 사악한 당 국가의 하수인만이 이런 말을 하고 이런 짓을 할 수 있다. 이것이 바로 깡패다!
화이난시 궈칭루 파출소: 0554 2675121 0554 7787504 장 소장 18055401515 장 경관 15156647067 인터넷 담당 19392996139 가두 서기 천×× 첸펑 지역사회 주임 차오(여) 17756995397
산둥성 칭다오 라이시 황화관 파룬궁수련자 멍자오푸, 구치소에서 집으로 돌아와
11월 1일, 산둥성 칭다오 라이시 황화관 파룬궁수련자 멍자오푸(孟兆福)가 라이시 구치소에서 집으로 돌아왔다.
광둥 선전 푸톈구 롄화 파출소, 파룬궁수련자 납치
10월 29일 오전, 선전 푸톈구 롄화 파출소 경찰이 파룬궁수련자 샤오리단(肖黎丹, 별명 샤오웨, 후난성 출신)을 납치했다. 현재 상황은 불명확하다.
푸톈구 공안분국 국장 황웨이넝 13902466944 정위 뤼저우하이 18188600209 정치처 주임 궁강링 13510360560 부국장 양젠보 13603001911, 롄화 파출소 담당 부국장 샤오신레이 13823753958, 법제대대, 구치소 담당 부국장 주웨이강 13828863168, 형사경찰대대 담당 푸톈구 공안분국 국보대대 돤팅제 13802290038, 장펑 13602640988, 천전펑 15994815925
롄화 파출소 주요 책임자 위레이 13602638601, 2021년 당시 소장 리창밍 13600150635, 2021년 당시 부소장 왕저 13828742711, 2021년 당시 부소장 장예창 13632624876, 리빈 13008898799, 장창정 13640994621, 류나이주 15524299637
상하이시 차오양 지역 파룬궁수련자 리훙, 미행당해
2025년 11월 2일부터 현재까지 상하이시 차오양 지역에 거주하는 파룬궁수련자 리훙(李紅)은 외출 시 2명이 미행하는 것을 발견했고, 거주지로 돌아오면 이들이 복도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2025년 10월 1일 전에도 미행하는 사람이 있었다.
리훙이 매번 이 미행자들에게 진상을 알리려 하면 그들은 사방으로 흩어져 달아났고, 어쩔 수 없이 버스 안에서 그들에게 진상을 알렸다. 리훙은 법률과 선악에는 보응이 있다는 각도에서 이 사람들에게 ‘파룬궁은 합법이며 박해는 범죄’라는 객관적인 사실을 알리고, 박해를 멀리해야만 자신을 보호해 연루되거나 피해를 보지 않을 수 있다고 선하게 권했다.
한번은 버스에서 진상을 알린 후, 창닝구 판위루의 친구 거주지에서 한 무리의 경찰이 허락 없이 강제로 난입했다. 화장실을 사용하던 리훙이 나오다가 경찰이 창고로 직행하는 것을 보고, 리훙이 손으로 제지하며 왜 들어왔느냐고 물었다. 그들은 인구 조사라고 답했다. 리훙은 “아니다. 인구 조사는 방문해 봐야 많아야 2명이고, 창고를 보지도 않는다”고 말했다. 그 경찰은 즉시 물러났다. 리훙은 계속해서 이 경찰들에게 “상하이는 국제적인 대도시다. 당신들은 이곳의 경찰로서 마땅히 법에 따라 행정하는 모범을 보여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자 사복 차림의 한 사람이 그녀가 ‘안’에서 법률을 공부했다고 말했다. 이 경찰들은 곧 몸을 돌려 집 밖으로 나갔다. 그중 한 경찰이 친구에게 전화를 걸어, 친구에게 다음 날 파출소에 한번 오라고 했다. 친구가 파출소에 도착해, 파룬궁수련자는 어떤 일이든 믿고 맡길 수 있는 집단이라고 말하자, 이 경찰들은 이후 다시는 방문하지 않겠다고 했다.
리훙은 임시 거주지에서 방문한 상하이 차오양 4촌 치안 주임 추샤오웨이(邱小偉)와 호적 담당 경찰 저우위화(周麗華)에게 39호 문건과 신문출판총서 50호령 사본을 준 적이 있다. 추샤오웨이는 이것들이 모두 진짜라고 말했지만, 그의 모 상사에게 질책을 당했다며 어쩔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후 지역사회 자원봉사자라고 자칭하는 사람이 리훙과 만나, 박해로 인해 빠진 앞니를 치료해 줄 수 있다고 말했다. 리훙은 어떠한 부가 조건도 없다면 손실을 보상하기 위한 것으로 고려해 볼 수 있지만, 그렇지 않으면 고려하지 않겠다고 완곡히 거절했다.
리훙은 중국공산당(중공)의 9·3 열병식, 10·1절(중국 국경절) 기간, 중공 4중전회 기간에 상하이 차오양 치안판공실 요원들에게 불법적인 잠복 미행 박해를 당했다. 현재도 계속되고 있다.
관련 지역사회 등 공직자가 위반한 법률
‘헌법’ 제41조: 중화인민공화국 공민은 어떤 국가기관과 국가 공무원에 대해서도 비판과 건의를 제기할 권리가 있다. 어떤 국가기관과 국가 공무원의 위법·직무유기 행위에 대해서도 유관 국가기관에 신소, 고소 또는 고발할 권리가 있으나, 사실을 날조하거나 왜곡해 무고해서는 안 된다.
공민의 신소, 고소 또는 고발에 대해 유관 국가기관은 반드시 사실을 명확히 조사하고 처리를 책임져야 한다. 누구도 억압하거나 보복할 수 없다.
국가기관과 국가 공무원이 공민의 권리를 침해해 손해를 입은 사람은 법률 규정에 따라 배상을 취득할 권리가 있다.
‘형사소송법’ 제110조: 법원, 검찰원 또는 공안기관은 신고, 고소, 고발 및 자수 자료에 대해 관할 범위에 따라 신속하게 심사해야 하며, 범죄 사실이 있어 형사 책임을 추궁할 필요가 있다고 인정될 때에는 입건해야 한다. 범죄 사실이 없거나 범죄 사실이 현저히 경미해 형사 책임을 추궁할 필요가 없다고 인정될 때에는 입건하지 않으며, 입건하지 않는 이유를 고소인에게 통지해야 한다. 고소인이 불복할 경우 재심을 신청할 수 있다.
‘형사소송법’ 제117조: 당사자와 변호인, 소송대리인, 이해관계인은 사법기관 및 그 직원이 다음 각호의 행위 중 하나를 한 경우, 해당 기관에 신소하거나 고소할 권리가 있다. (1) 강제 조치 법정 기한이 만료됐음에도 석방, 해제 또는 변경하지 않는 경우 (2) 반환해야 할 처분보류 보증금을 반환하지 않는 경우 (3) 사건과 무관한 재물에 대해 압류, 압수, 동결 조치를 취한 경우 (4) 압류, 압수, 동결을 해제해야 함에도 해제하지 않는 경우 (5) 압류, 압수, 동결된 재물을 탐오, 유용, 사적으로 나누거나, 규정을 위반해 사용한 경우
신소 또는 고소를 접수한 기관은 즉시 처리해야 한다. 처리에 불복하는 경우, 동급 검찰원에 신소할 수 있다. 검찰원이 직접 접수한 사건은 상급 검찰원에 신소할 수 있다. 검찰원은 신소에 대해 즉시 심사해야 하며, 상황이 사실일 경우 유관 기관에 시정을 통지해야 한다.
상기 법률 등 규정에 근거해, 리훙이 상하이 차오양 지역에 거주하며 법에 따라 고소·신소한 것은 전적으로 법의 보호를 받는 공민의 합법적인 행위다. 지역사회, 공안 등 각급 공직자가 어떤 이유로든, 어떤 방식을 취하든 권리를 수호하려는 파룬궁수련자를 괴롭히고 박해하는 것은 모두 법률 위반 및 범죄에 해당한다. 만약 박해를 중단하고 손실을 보상하지 않는다면, 반드시 관련 법적 책임을 추궁당할 것이다.
랴오닝성 푸신시 왕푸진의 천펑핑·창슈화 박해당해
랴오닝성 푸신시 왕푸진의 천펑핑(陳鳳萍)이 캉다화위안에 임대한 집이 2025년 10월 29일 왕푸 파출소, 시허구 파출소에 의해 불법 가택수색을 당했고, 현재 왕푸 파출소 소장에 의해 청난 구치소로 보내졌다.
푸신시 창슈화(常秀華)는 불법적으로 4년 형을 선고받았고, 현재 창슈화 본인은 상소 중이다.
허베이성 창저우시 왕자성·리티보 등 박해 상황
10월 28일, 허베이성 창저우시의 왕자성(王佳勝), 리티보(李提波)가 납치돼 구치소에 며칠간 감금됐다가 집으로 돌아왔다. 쑹싱웨이(宋興偉)는 아직 구치소에 감금돼 있으며, 언급되지 않은 수련자도 연행됐다.
문제가 발생한 표면적인 원인은 다음과 같다. 한 유랑하는 여성 수련자가 신분증이 없어 수련자들이 서로 도우며 거주지를 찾아주었는데, 현재 연루된 수련자들은 모두 직간접적으로 그녀를 도왔다. 그런데 이 수련자는 바로 당시 명혜망 교류 원고에서 여러 차례 언급된 단체방 방장이었다. 비록 명혜망에서 여러 차례 주의를 주었지만, 여전히 몇몇 방장들은 사부님께서 그렇게 하지 말라고 지적하지 않으셨고, 명혜망의 말은 중요하지 않다는 핑계로 이름만 바꿔 새로운 단체방을 만들며, 그 속에서 자신의 강대한 명예심과 자아를 만족시켰다. 이 기회에 단체방 방장들에게 깨어나라고, 사부님께서 주신 마지막 기연을 소중히 여기라고 일깨워준다.
후베이성 황강시 황메이현 샤오츠진 노년 파룬궁수련자 팡 씨 박해당해
2025년 10월 29일, 후베이성 황강시 황메이현 샤오츠진의 성이 팡(方) 씨인 한 파룬궁수련자(여, 78세, 이름 미상)가 박해를 당했다.
저녁 8시경, 샤오츠진 거리에서 파룬궁 진상 스티커를 붙이다가 잠복 중이던 사복 경찰 2명에게 발각됐다. 경찰은 팡 씨 곁으로 차를 몰고 와 집에 데려다주겠다며 속여 차에 태운 뒤, 곧바로 후베이성 황강시 황메이현 샤오츠진 공안분국으로 데려가 “물건을 (다른 파룬궁수련자의 이름을 대며) OO가 줬느냐?”고 심문했다. 노인은 “길에서 주웠다. 당신이 날 때려죽여도 (OO를) 모른다”고 말했다. 그러자 경찰은 파룬궁수련자 팡 씨의 아들에게 전화해 공안분국으로 오게 한 뒤, 팡 씨에게 보증서에 서명만 하면 집에 갈 수 있다고 했다. 노인은 글자를 몰라 쓸 줄도 모른다고 하자, 지장을 찍게 했다. 팡 씨는 당일 밤 1시경 집으로 돌아왔다.
후베이 샤오간시구 파룬궁수련자 옌진구·잔신화, 8시간 불법 구금
10월 29일 오전 9시경, 샤오간시구 파룬궁수련자 옌진구(嚴近姑)와 잔신화(詹新華)가 시구 바리제 재래시장에서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하다가, 진상을 모르는 일반인에게 신고당해 샤오간 하이테크개발구 단양판사처 리쓰 주민위원회 요원에게 납치됐다. 70대가 넘은 두 노인은 8시간 동안 불법 구금됐다가 당일 오후에 집으로 돌아왔다.
샤오간 하이테크개발구 전화: 0712-2323656 샤오간 하이테크개발구 단양판사처 당공위 서기: 쑤훙빙 주임: 천자루이 단양판사처 전화: 0712-2884366
허베이 딩싱현 각 향·진 파출소, 2025년 10월 말 파룬궁수련자들 괴롭혀
10월, 딩싱현 각 향·진 파출소는 파룬궁수련자들을 괴롭혔고, 일부는 수련을 하지 않겠다는 이른바 ‘보증서’를 쓰게 하거나 파출소로 불러 서명하게 했다.
하얼빈시 다오리구 파룬궁수련자 4명 괴롭힘당해
9·3 열병식 전후로 헤이룽장성 하얼빈시 다오리구 신파진의 파룬궁수련자 4명이 집에서 괴롭힘을 당했다.
상하이시 자딩구 안팅진 파룬궁수련자 저우메이쥐안, 잠복 감시당해
2025년 11월 1일부터 상하이시 자딩구 안팅진 파룬궁수련자 저우메이쥐안(周美娟)이 2개 조의 젊은이들에게 잠복 감시를 당하고 있다. 저우 선생은 40세가량의 남성 2명을 보고 그들에게 파룬궁을 감시하고 있느냐고 묻자, 그들은 모두 그렇다고 답했다. 그들은 총 4명으로 2인 1조, 2개 조가 교대로 감시했다. 그들은 저우 선생이 거주하는 지역사회인 안팅진 안팅신위안 지역사회 맞은편 안팅야위안 지역사회 경비실에 머물렀는데, 이는 저우 선생에게 발각되지 않기 위해서였다. 이전에 저우 선생을 감시하던 사람은 안팅신위안 지역사회 경비실에 있다가 저우 선생에게 발각됐고, 저우 선생이 그들에게 파룬궁 진상을 알리자 그들은 모두 공산당이 나쁜 짓만 한다고 욕하며, 어쩔 수 없이 입에 풀칠하기 위해 이런 부끄러운 일을 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톈진 빈하이신구 탕구구 파룬궁수련자 웨이민, 괴롭힘과 가택수색당해
2025년 11월 4일 화요일 오전 8시 30분경, 톈진 빈하이신구 탕구구 파룬궁수련자 웨이민(魏敏)이 탕구 후자위안 파출소의 괴롭힘을 당했다. 그들은 114라며 차가 방해되니 옮겨달라고 거짓말해 문을 열게 한 뒤, 8명가량의 경찰(여성 2명, 남성 6명)이 불법으로 집에 쳐들어가 CD, 사부님의 초기 설법 비디오테이프 및 다수의 개인 물품 등을 불법으로 압수했다.
오후 1시 30분경, 경찰 2명(남성 2명, 여성 2명)이 또 와서 파룬궁수련자 웨이민을 톈진시 빈하이신구 공안국 법집행사건관리센터로 불법 연행해, 이른바 진술을 녹취하고 밤 9시 30분경에야 귀가시켰다.
박해에 가담한 경찰은 장자오룽(張兆龍, 전화: 17622760617)과 장진한(張金涵, 경찰번호 581930)이다.
상하이시정법위, 전 시의 소위 ‘중점’ 파룬궁수련자 대규모로 괴롭힐 예정
신뢰할 수 있는 정보에 따르면, 상하이시정법위는 이미 전 시 범위 내에서 100여 명의 이른바 ‘중점’ 파룬궁수련자를 선정했으며, 조만간 시정법위 요원들이 이른바 ‘방문’을 완료해 파룬궁수련자들의 사상 동향을 파악할 것이라고 한다. 수련자들은 경각심을 높이고 정념으로 지지해, 사악이 이런 형식으로 파룬궁수련자에 대한 박해를 가중하는 것을 불허하고, 관련 인원들이 계속 죄업을 짓고 자신과 중생을 독해하는 것을 막아야 한다.
닝샤 인촨시 파룬궁수련자 쑨야쥐안, 불법 구류
11월 3일 오후, 인촨시 파룬궁수련자 쑨야쥐안(孫雅娟)이 불법 가택수색을 당하고 싼사위안 파출소로 불법 연행돼 10일간 구류됐다. 경찰은 그녀의 지인에게 전 시의 통일된 행동이며, 집에서 서적이 나와 구류하는 것이고, 10일 후에 데리러 오라고 알렸다.
후베이성 우한시 파룬궁수련자 펑샤오위안, 세뇌반으로 납치돼
우한시 파룬궁수련자 펑샤오위안(馮曉園)이 대법 진상 스티커를 붙이다가 진상을 모르는 행인에게 신고당해 우한시 장한구 자치제 지역사회 및 파출소로 넘겨졌고, CCTV 추적을 통해 펑샤오위안을 찾아냈다.
2025년 10월 27일, 펑샤오위안은 작은딸을 등교시키는 길에 우한시 장한구 수이타제 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돼 당일 우한시 제1구류소에 5일간 구류됐다.
2025년 11월 1일 귀가 시간이 됐으나, 오히려 우한시 장안구 시마제 파출소 경찰이 지역사회 요원들과 결탁해 우한시 장안구 허우후 세뇌반으로 납치했다.
우한시 공안국 장안구 분국 정보 보충: 왕충 17798212495 톈판 15377095156 탕스제 18062046517 왕쥔창 15927004054 우한시 장안구 위원회 정법위원회 정보 보충: 두펑커 13886108323, 주셴하오 18995556310, 관펑 15342753698, 류진산 15827445296, 슝멍쿤 13628632195, 장보 18694068723, 룽청 18995556485, 청쓰하오 15927273363, 리쥔쥔 13419647908, 저우페이페이 13971009276, 류저 13307177776, 이룽 13437105547, 후퇀제 15327415605, 장샤오창 15802762277, 장팅 18872234641, 슝린 13554523933, 추강 13397187022, 장원빙 13607135567, 궈레이 13307164567, 장커창 15908680162
산둥성 랴오청 개발구 파룬궁수련자 다수 괴롭힘당해
2025년 11월 4일 오후, 랴오청 개발구 주허 지역사회 3명, 둥청 파출소 2명(경찰복 차림)이 리(李) 씨 성의 파룬궁수련자 집에 와서 상황을 파악하겠다고 말했다. 한 지역사회 요원이 사진을 찍으려다 수련자에게 제지당했다. 그들은 수련자와 가족의 휴대폰 번호를 요구했으나 주지 않자, 경찰은 번호를 주지 않으면 다음에 또 오겠다고 말하고 떠났다.
같은 날, 한 무리의 경찰이 주허 지역사회 쑤이(隋) 씨 성의 파룬궁수련자 집에 와서 복사기를 약탈해갔다.
2025년 11월 3일, 랴오청 개발구 장관툰촌과 다리관툰촌의 여러 파룬궁수련자가 경찰의 괴롭힘을 당했다.
헤이룽장성 치치하얼시 파룬궁수련자 리춘화 재차 납치돼
헤이룽장성 치치하얼시 파룬궁수련자 리춘화(李春華)가 10월 25일 전후로 룽사구 국보와 우룽 파출소에 의해 집에 침입당해 재차 납치됐다. 현재 리춘화가 어디에 감금돼 있는지 알려지지 않았다. 정보 아시는 분의 보충을 바란다.
국보 요원은 “재판 없이 바로 감옥으로 보낸다”고 말했다. 치치하얼시의 작년에 하얼빈에서 새로 부임한 국장은 리융쥔(李永軍)과 쭈(祖) 씨 성을 가진 사람이다.
아래는 박해에 가담한 단위와 개인이다.
치치하얼시 룽사구 우룽 파출소: 0452- 2487122 룽사구 우룽 파출소 소장: 리훙위 룽사구 우룽 파출소 경찰: 추이융펑 룽사구 국보대대 치치하얼시 룽사구 정법위 서기: 자오룽치 0452-2338855 치치하얼시 룽사구 정법위 부서기: 쑨톈치, 리리후이 룽사구 사회종합관리판공실 주임: 류옌 2331477(사무실) 룽사구 안정판공실 2335552(사무실) 룽사구 정법위 각 판공실 2338855(사무실) 2331485(사무실) 2335050(사무실) 2347999(사무실) 2426558(사무실) 2331477(사무실) 2331471(사무실) 2331445(사무실) 2331431(사무실) 2335552(사무실) 2331431(사무실) 2331431(사무실) 우룽 파출소 전화 치치하얼시 룽사구 우룽 파출소: 0452- 2487122 소장: 양쯔진 사무실 2425062 휴대폰 13945209697 교도원: 두하이보 사무실 2423571 13304520010 부소장: 왕파 15145223555, 저우옌밍 13763512833, 자오웨이 13504523938 옌펑 13946291787, 위다청 13009718678 157 6508 8000 경찰: 양정 13136619477, 주언위 13836224579, 왕강 13904521579, 천쉐첸 13304627769 리옌 13303624444, 왕샤오둥 15344622288, 왕취안중 18249277878, 왕전후이 13945278707
헤이룽장성 치치하얼시 룽사구 우편번호: 161005 헤이룽장성 치치하얼시 국보지대 전화번호 이름 자택 휴대폰 스궈원 2426722 13604525791, 류잉웨이 2918568 13069737666 니성하이 2218447 13846210667, 치리런 2919317 13946227030 팡수징 2402700 13895992181, 리샤 2815622 13836291266
랴오닝성 후루다오시 수련자 다수 납치 및 괴롭힘당해
2025년 10월 22일 저녁, 후루다오시 공안이 통일된 행동을 벌였는데, 중앙 순시팀이 후루다오시에 주둔했기 때문이라고 전해진다. 이번 행동은 2개월 전부터 모의됐다. 현재까지 알려진 상황은 다음과 같다.
룽강구 왕하이쓰 파룬궁수련자 마(馬) 노인의 집에 경찰 5, 6명이 들이닥쳐 ‘전법륜’ 1권을 가져갔다. 마 노인은 이미 몇 달째 반신불수 상태였다.
룽강구 마장팡 난다러우의 왕(王) 씨 성의 여성 파룬궁수련자가 납치돼 구류됐다. 현지 파출소 경찰 6명이 장(姜) 씨 성의 수련자 집을 수색했으나 아무것도 찾지 못하고, 아래층에서 물이 샌다고 신고했다며 거짓말했다. 마장팡 시산포 파룬궁수련자 천(陳) 노인의 집은 무장경찰에 의해 가택수색을 당해, 2026년 명혜 달력 5, 6상자를 압수당했다. 천 노인은 업혀 나갔다가 건강 검진 시 혈압이 0이 나와 다시 업혀 돌아왔다. 마장팡 시산포의 톈(田) 씨 성의 여성 수련자는 납치됐다가, 서명하고 보증금 1천 위안을 낸 뒤 5일간 자택 구류 통보를 받았다.
신구의 번(奔) 씨 성의 여성 파룬궁수련자는 납치 당시 행정 구류 3일 통보를 받았으나, 3일 후 구치소로 이송돼 형사 구류됐다.
광둥 마오밍시 마오난구 메이화진 정부 610 요원, 파룬궁수련자 다수 괴롭혀
광둥성 마오밍시 마오난구 메이화진 정부 ‘610사무실’(중공이 불법적으로 설립한 파룬궁 박해기구) 요원들이 2025년 10월 1일 기간에 유랑 중인 파룬궁수련자 천빙구이(陳炳貴)와 그 가족을 괴롭혔다. 이 기간에 천빙구이와 같은 마을에 사는 파룬궁수련자 판루이전(潘瑞珍), 위칭(玉清), 구이룽(貴容), 얼싸오(二嫂)도 함께 괴롭힘을 당했다.
9월 27일, 천빙구이는 마오밍시 마오난구 메이화진 정부 정법위 종합치안판공실 610 요원 뤼젠궈(呂建國, 휴대폰: 13828614013)로부터 여러 차례 전화를 받았다. 그는 천빙구이에게 사무실로 와서 면담하고, 현재 어디에 있는지, 무슨 일을 하는지 알리라고 요구했다. 천빙구이는 네 차례 납치·감금 박해를 당한 경험이 있어, 이 종합치안판공실 610 요원들이 좋은 뜻이 아님을 매우 잘 알고 있었다. 그는 전화로 권유했다. “뤼젠궈 씨, 더는 파룬궁수련자 박해에 가담하지 마시오. 자신과 가족을 생각해서라도 더는 사악을 돕는 일에 가담하지 마시오. 파룬궁은 1992년 5월 중국에서 전해져 나와 세계 각지로 널리 전파됐고, 각국 정부와 국민의 지지와 인정을 받고 있소. 그러나 오직 당신네 중공만이 중국에서 파룬궁수련자를 탄압하고 박해하고 있소” 등등. 뤼젠궈는 듣고 나서 매우 놀라며 말했다. “당신이 어떻게 나한테 이런 말을 하지? 오늘 정말 뜻밖이군. 천빙구이, 당신이 나한테 이런 말을 하다니, 아직도 모르겠어? 중국에서는 불법이야, 중국에서는 불법이라고.” 이어서 뤼젠궈는 여러 차례 천빙구이에게 “지금 어디 있지? 당신 지금 어디 있냐고?”라고 추궁했다.
다음 날, 천빙구이 고향의 촌위원회 서기 천제바오(陳傑寶, 19306863771)와 촌위원회 촌장 천펑가오(陳鳳高, 13450106308)는 진 정부 정법위 부서의 명령을 받고 천빙구이의 집으로 와 그의 행방을 찾았다. 천빙구이가 집에 없는 것을 확인하고, 촌위원회 서기와 촌장은 천빙구이의 부모에게 천빙구이가 지금 어디 있는지 물었다. “메이화진 정부 지도부가 우리를 보내 전달하라고 했습니다. 천빙구이에게 진 정부 정법위 종합치안판공실로 와서 면담하라고 하십시오. 만약 오지 않으면, 잡혔을 때 결과가 다를 겁니다.” 천빙구이의 부모는 그들에게 “당신네 정부 요원, 경찰들이 여러 차례 집에 와서 천빙구이를 괴롭히고, 여러 차례 납치하지 않았다면 천빙구이가 집을 나갔겠소?”라고 답했다. 그들은 떠나기 전 천빙구이의 아버지에게 집 문 앞에서 사진을 찍어 천빙구이를 찾으러 왔다는 증거를 남기게 해달라고 요구했다.
천빙구이는 네 차례 납치 박해를 당했다. 1. 2001년 1월 불법 강제노동 2년. 2. 2009년 2월 불법 징역 3년. 3. 2019년 10월 7일 집에서 납치돼 구치소에 37일간 불법 감금됐다가 처분보류 명목으로 풀려났으나, 아직까지 천빙구이에 대한 처분보류가 해제되지 않았다. 4. 2021년 12월 23일 출근길에 사복 경찰에게 납치돼 메이화진 파출소에 24시간 불법 감금됐고, 이로 인해 천빙구이는 다시 좋은 일자리를 잃었다.
허베이 첸시현 왕즈신, 억울한 감옥살이 마치고 귀가
허베이성 탕산시 첸시현의 왕즈신(王志新)은 2010년 5월 12일 허베이성 첸시현 공안국 국보대대 경찰에게 납치돼 8개월 반 동안 불법 감금됐다.
2012년 6월 7일 다시 괴롭힘을 당해 13년간 유랑했다. 2025년 7월 16일 허베이 탕산 차오페이뎬구에서 경찰에 납치됐고, 10월 하순 첸시현 법원에서 불법으로 징역 1년을 선고받았다. 2025년 11월 1일 왕즈신은 억울한 감옥살이를 마치고 이미 집으로 돌아왔다.
원문발표: 2025년 11월 5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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