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서적 |

우한 상업계 엘리트이자 작가 량구이민 납치돼

[명혜망](후베이성 통신원) 후베이성 우한시 파룬궁수련자 량구이민(梁貴民)은 우한시 한양구 자오스기술그룹유한공사 부사장이다. 2025년 10월 20일 그는 회사에서 경찰에게 납치됐고 현재 구치소에 감금돼 있다. 정의롭고 선량한 인사들이 관심을 갖고 손을 내밀어 량구이민을 도와주길 바란다.

량구이민은 현재 40여 세로 그는 일찍이 은행장을 지냈다. 2021년 량구이민은 사람에게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진상을 알렸다가 한 학생에게 악의적으로 고발당해 은행장 직위를 불법으로 해임당했고 일을 잃었으며 또 불법 가택수색을 당했는데 알려진 바에 따르면 모든 개인 예금과 집안 재물이 당시 모두 경찰에게 약탈당했다고 한다. 우한시 우창구 법원은 2022년 8월 26일 량구이민을 불법 재판했다. 그러나 후속 상황은 알 수 없다.

2025년 10월 20일 량구이민은 다시 경찰에게 납치됐고 현재 구치소에 감금돼 있다. 그의 아내는 일이 없고 10세도 안 되는 아이 둘을 데리고 있으며 경제적 수입원이 없다. 어머니도 파룬궁수련자였는데 이미 세상을 떠났다.

량구이민은 화중과학기술대학과 중국지질대학 이중 석사학위를 취득했고 일찍이 중국은행 전국 연설대회에서 1등을 했으며 즈후(知乎)사이트 단편소설 전국 100만 작가 중 상위 50위 안에 들었다. 2025년 ‘환구 문학상’ 중국어 시가 산문 연례 대회에서 8721건의 인터넷 투고 중 수상했는데 참가자는 중국 30여 개 유명 대학 교수와 홍콩·마카오·대만·영국·미국·독일·프랑스·호주·뉴질랜드·러시아·한국의 유명 작가·문학가·시인·중국어 작가들이었다.

량구이민은 문학 영역에서 찬란한 진주일 뿐 아니라 상업계의 기재이기도 한데 그는 자오스기술그룹유한공사에서 부사장을 맡아 업무 성적이 1위이고 근면 성실하며 일찍 와서 늦게 퇴근하고 사람을 대하는 것이 겸손하며 진지하고 책임감이 있어 회사 발전을 위해 많이 헌신했다.

량구이민은 이렇게 진선인(眞·善·忍)을 실천하는 좋은 사람이고 덕망과 재능을 겸비한 인재인데 민중에게 파룬따파 진상을 알렸다는 이유로 중국공산당(중공)에게 이렇게 박해당하니 천리가 용납하지 않는다.

파룬궁은 파룬따파라고도 하는데 고차원 불가(佛家) 수련 대법으로 1992년 리훙쯔(李洪志) 사부님께서 전하셨으며 우주 최고 특성인 진선인을 원칙으로 사람이 수련하도록 인도하고 간단하고 아름다운 다섯 가지 공법을 보조로 해 수련인이 극히 짧은 시간 내에 심신이 정화되고 도덕이 회복하는 데 도달할 수 있게 한다.

파룬따파를 수련하는 것은 가정·사회에 유익하니 합법적일 뿐만 아니라 표창을 받아야 한다.

파룬궁수련자가 바른 믿음을 견지하고 진상을 밝히는 것은 피해자로서 정의를 되찾는 것일 뿐만 아니라 사회 정의를 바로잡고 사회 양심을 수호하는 것이니 역시 헌법과 법률의 보호를 받아야 한다.

미래 법제가 밝은 시기에 파룬궁수련자 박해에 참여한 모든 사람은 미래 정의 법정의 심판과 종신 책임추궁에 직면하게 될 것이다.

 

원문발표: 2025년 11월 4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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