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서적 |

2025년 11월 4일 중국 종합소식

[명혜망]

장시성 주장시 파룬궁수련자 쉬둥위 납치돼 갇혀

장시성 주장시 차이쌍구 강커우진 파룬궁수련자 쉬둥위(徐冬玉) 등 수인이 최근 납치됐고 쉬둥위의 집은 불법적으로 강탈당해 대법 서적과 프린터 및 일부 개인 물품을 빼앗겼다. 현재 쉬둥위는 주장시 구치소에 불법 감금돼 있으며 나머지 몇 명의 파룬궁수련자는 이미 집으로 돌아왔다. 푸젠성에서 전해진 휴대폰을 사용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소식에 따르면 외지에서 이런 휴대폰을 사용한 파룬궁수련자 여러 명이 납치됐다고 한다.

쉬둥위는 올해 61세로 강커우진의 농민이며 1998년 행운스럽게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수련을 시작했다. 그녀는 마음을 닦아 좋은 사람이 되려 노력했고 이내 오래도록 낫지 않던 병이 완쾌됐다. 그녀는 성격이 온화하고 사람됨이 선량해 모두가 공인하는 좋은 사람이었으며 평소 집에서 4명의 어린 손녀와 1명의 어린 손자를 돌보았다. 아들과 남편은 페인트칠로 생계를 유지하고 있어 집안일 대부분이 그녀의 어깨에 달려있었다. 현재 그녀가 불법 감금돼 그녀의 가정은 큰 타격을 입었으니 정의롭고 선량한 인사들의 관심과 그녀의 귀가를 위한 도움을 바란다.

관련 인원 명단: 장시성 주장시 차이쌍구 공안국: 국장 왕하이후이(王海輝) 18370273377 부국장 돤광즈(段光志) 15870806888 ‘610사무실’(중공이 불법적으로 설립한 파룬궁 박해기구) 책임자 위샤오밍(喻小明) 13979216266


닝샤 인촨시 파룬궁수련자 양쉐훙, 류하이슝 불법 구류돼

11월 2일 이른 아침 닝샤 후이족 자치구 인촨시 3개 구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광범위한 불법 가택수색과 납치 사건이 발생했으며 구체적인 상황은 불명확하다.

11월 2일 정오 닝샤 후이족 자치구 인촨시 싱칭구 파룬궁수련자 양쉐훙(楊雪紅)이 집에 있을 때 갑자기 10여 명의 경찰이 들이닥쳐 불법 가택수색을 했고 양쉐훙은 다신진 파출소로 불법 납치돼 7일간 불법 구류됐다.

그녀의 남편인 파룬궁수련자 류하이슝(劉海雄)도 이날 오후 일하러 가던 중 리징가 파출소 경찰에게 불법 납치돼 7일간 불법 구류됐다.


랴오닝성 선양시 파룬궁수련자 왕펑화 불법 감금돼

10월 21일 선양시 톄시구 파룬궁수련자 왕펑화(王鳳華)가 달력을 배포하다 톄시구 치루 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돼 가택수색을 당했다. 파출소에서 24시간 불법 구금된 후 신체검사에서 혈압 200 이상, 혈당 17인 상황에서도 강제로 구치소로 이송됐다.

10월 30일 검찰 비준이 통과됐으나 왕펑화는 정념으로 협력을 거부했다.


산둥성 웨이팡시 주청시 린자춘진 파룬궁수련자 위쩡강 괴롭힘당해

10월 30일 3시경 산둥성 웨이팡시 주청시 공안국 린자춘진 파출소 경찰 2명(남 1, 여 1)이 또 본진 천자춘 파룬궁수련자 위쩡강(於增剛)을 괴롭혔다. 경찰은 수련자 집 문 앞에 경찰차를 세우고 문에 들어서자마자 한 달에 한 번 사진을 찍어야 한다고 말했다. 위쩡강은 거부하며 그들에게 진상을 알리고 파룬궁은 좋은 것이며 불법이 아니니 괴롭히지 말라고 말했다. 남성 경찰이 말을 못하게 막았고 수련자와 집안 이야기를 나누는 척하는 사이 여성 경찰이 몰래 촬영했다. 위쩡강이 삭제하라고 했으나 소용없었다. 경찰이 황급히 밖으로 나가자 위쩡강은 그들에게 “제복을 입지 않고 오는 것은 괜찮지만 제복을 입고 오는 것은 환영하지 않습니다.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기억하세요”라고 준엄하게 알렸다.

여성 경찰은 앞서 위쩡강의 아들을 통해 전화번호를 알아내려 했다.

남성 경찰은 본진 자오자좡촌 사람인 자징(賈京)이다. 전화: 15318996511 여성 경찰은 본진 다마거우촌 사람인 장언핑(張恩萍)이다. 전화: 13455625844


허베이성 헝수이시 지저우구 샤오자이향 관리의 초기 파룬궁수련자 가족 박해 악행 폭로

1) 전 샤오자이향 촌 담당 간부 양치눠의 파룬궁수련자 가족 박해 악행 폭로

양치눠(楊啟諾, 발음) 남 한족 197X년생(70년대생) 전화: 13932896818.

양치눠는 헝수이시 지저우구 샤오자이향 샤오자이촌 사람이며 그의 아내는 지저우구 먼좡향 사람이고 아들이 하나 있다. 2001년 양치눠는 허베이성 헝수이시 지저우구 샤오자이향 정부에서 촌(피촌) 담당 간부로 일할 당시 본촌 파룬궁수련자 궈원거(郭文閣)의 남편을 핍박하고 위협해 벌금을 요구했다. (궈원거는 2001년 3월 9일 파룬따파를 위해 베이징에 청원하러 갔다가 당시 지저우 구치소에 불법 감금돼 있었다.) 이로 인해 겁에 질린 궈원거의 가족은 동쪽 서쪽으로 숨어 다니며 농사일과 생활에 전념할 수 없었고 정신적, 심리적으로 거대한 압박을 받았다. 이후 양치눠는 지저우 민정국으로 전근 갔다.

양치눠 전화: 13932896818

2) 전 허베이성 헝수이시 지저우구 샤오자이향 정법위 서기 왕쩡창 폭로

지저우 샤오자이향 피촌 파룬궁수련자 궈원거는 2001년 3월 9일 파룬따파를 위해 베이징에 청원하러 갔다가 이후 지저우 구치소와 스자좡 여자 노동수용소에 불법 감금됐다. 그 기간 샤오자이향 정법위 서기 왕쩡창(王增強)은 박해에 적극 가담해 궈원거의 남편을 공갈, 위협하고 500위안의 벌금을 요구하며 수취인 서명이 없는 영수증 쪽지를 써주었다. 왕쩡창의 박해로 그녀의 남편은 오랜 시간 초조하고 불안한 감정 속에서 나날을 보냈다.


베이징시 순이구 무린진 파출소 경찰, 다수 수련자 괴롭힘 정보 보충

2025년 10월 21일 무린진 파출소의 한 관할 경찰이 차펑촌에 와서 파룬궁수련자 왕수룽(王淑榮), 왕수위안(王淑元), 리슈링(李秀玲), 치리진(齊麗金)을 괴롭혔다. 관할 경찰은 수련자들의 집에 와서 ‘한번 보러 왔다’고 말했다.

베이징시 순이구 무린진 파출소 정보: 주소: 베이징시 순이구 무린진 순자오로 무린단 56호 우편번호: 101314 전화: 010-60456202 관할 경찰: 리둥위(李東雨) 소장: 왕젠(王建) 13911707575 1979-12-06 판보쉐(范博學) 13901001980 1980-07-13 쑨룽밍(孫榮明) 13911202299 1972-07-05 야오신(姚欣) 13811792752 1982-10-21 궈화(郭華) 19810283655 1970-09-05 왕지둥(王繼東) 18500625165 1976-09-18 장춘후이(張春輝) 13601305730 1986-02-22 우진강(吳金剛) 13436937050 1973-02-04 웨이밍(魏明) 15210330898 1990-11-23 류페이산(柳沛山) 13911930237 1968-05-14 선양(沈洋) 19810283311 1974-06-25 자오제(趙傑) 15901126712 1987-10-03 한위(韓宇) 18801297871 1989-09-20 우창훙(吳長宏) 13717869599 1986-05-19 펑취안성(彭全勝) 18811651520 1985-12-28 자오이먀오(趙一淼) 15810557775 1989-11-18 자오광밍(焦光明) 13581573086 1981-07-06 왕샤오웨이(王小偉) 13801053806 1976-11-05 리진후이(李金輝) 13601087366 1974-07-05 뤼자오쯔(呂趙子) 13811542322 1987-02-24 류밍(劉明) 13911837977 1980-08-20 류바오신(劉寶鑫) 13811548946 1985-05-03 댜오창하오(刁長好) 13910933657 1971-01-24 자젠쥐안(賈建娟) 13911390386 1976-01-06 스쩌판(石澤凡) 18610876598 1993-12-09 양쯔천(楊子晨) 13911737088 1982-02-24


2년 전 허난성 뤄양시 찬허구 타완 파출소의 파룬궁수련자 납치 사건 보충

2023년 11월 23일 오후 타완 파출소 소장 사오린(邵林)이 무리(대략 6~7명)를 이끌고 지수타오(姬淑桃)의 딸집을 찾아가 부동산 관리인으로 위장해 문을 열게 한 후, 아무런 법적 근거 없이 전면적인 가택수색을 진행해 플레이어 1개와 지수타오의 지갑 1개(지갑 안에는 1천여 위안이 들어있었음)를 약탈했다.

먼저 지수타오를 타완 파출소로 데려갔다가 뤄양시 공안국으로 보냈다. 지수타오는 지문 채취, 눈 검사 등 일련의 검사를 받았고 신문도 받았다. 이어서 그들은 서류 한 부를 꺼내 그녀에게 (녹음하려는 듯) 따라 읽으라고 했으나 그녀는 읽지 않고 ‘전법륜’ 중의 ‘논어’와 ‘홍음’을 외웠고 그들이 중단하라고 할 때까지 계속했다. 경찰은 아무런 이유도 말하지 않고 영수증도 주지 않은 채 지수타오의 지갑에서 500위안을 가져가며 벌금이라고 말했다. 밤 2시경 지수타오를 집으로 돌려보냈다.

바로 당일 동시에 납치됐던 또 다른 수련자 마오춘샤(毛春霞)는 이미 2년이 지났지만 지금까지 행방이 묘연하고 아무런 소식이 없다.

2023년 허난성 뤄양시 시궁구에서 파룬따파 진상 자료를 배포하던 두 수련자가 납치됐는데 한 명은 쑤훙(蘇紅)이고 다른 한 명은 황(黃) 씨다. 이들은 2년 넘게 아무 소식이 없다. 가족들이 두려워 외부에 소식을 알리지 않고 있다. 듣자 하니 황 씨의 남편이 가까운 사람에게 “아마 4년 형을 받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고 한다.


장쑤성 옌청시 쉬둥간, 사거 등 다수 파룬궁수련자 괴롭힘당해

장쑤성 옌청시 파출소와 주민위원회가 최근 쉬둥간(徐東幹), 사거(沙戈) 등 다수의 파룬궁수련자를 괴롭혔다.


산둥성 린칭 파룬궁수련자 마사오제, 악당 ‘전체회의’ 기간에 괴롭힘당해

1999년 9월 17일 파룬궁수련자 마사오제(馬少傑)는 불법적으로 구치소에 갇혔고 이후 감옥에 수감됐다. 마사오제가 출옥한 후에도 610 악질 경찰은 그녀를 놓아주지 않고 계속 집으로 찾아와 괴롭혔다. 2025년 10월 11일 어떤 사람이 문을 두드렸는데 그녀는 수도 검침원이라고 생각했으나 뜻밖에도 ‘방문 인원’이라는 자들이 들어왔다. 명목은 ‘방문’이었지만 실제로는 파룬궁수련자를 박해하러 온 사람들이었다.

마사오제가 문을 열자 3명이 집안으로 들어와 탁자 위에 놓인 진상 자료와 주간지를 보고는 국보(국내안전보위대: 파룬궁 탄압 담당 공안기구) 610과 신화 파출소에 전화를 걸었고 그 결과 6~7명이 들이닥쳤다(‘방문 인원’ 중 여성 1명 포함). 이들은 아무런 증명서도 제시하지 않고 본인의 동의도 없이 함부로 집에 들어와 마구 물건을 뒤져 대법 서적을 모두 강탈했고 사람을 구하는 달력, 호신부(護身符) 등도 강탈해 갔다.

마사오제는 악질 경찰에게 뜰 안에서 포위당한 채 움직이지 못하도록 제지당하며 사진을 찍혔다. 이후 경찰은 마사오제를 신화 파출소로 납치했다. 그러나 마사오제는 끝까지 그들에게 협력하지 않고 서명도 하지 않았으며 1시간 만에 집으로 돌아왔다.

관련 부서 및 관련 인원: 린칭 정법위 서기: 웨이진원(魏晉文), 리장타오(李江濤) 린칭 정법위 부서기: 천웨이(陳衛), 간이쥔(甘義軍), 장지샹(張繼香), 쑹궈룽(宋國龍), 리빙(李冰), 양쥔(楊軍) 린칭 정법위 서기: 류밍펑(劉明峰) 13606352966 13706352655 린칭 정법위 부서기: 가오루웨(高汝月) 0635-2313610 린칭 610 책임자: 청아이궈(程愛國) 15006351887 0635-2321710 린칭 610 부책임자: 쉬옌(許燕) 13563534138 0635-2322138 린칭 610 부책임자: 자전(賈振) 15653177181 0635-2322928 린칭 종합관리판공실 주임: 헤이웨이창(黑維強) 13963565162 0635-2313181 린칭 종합관리판공실 주임: 한이(韓義)

신화로 파출소 파출소 소장: 푸광청(付廣承) 전 파출소 소장: 리밍장(李明江) 류(劉) 소장: 18206352276 차오(曹) 소장: 13865566113


진박회 기간 상하이 파룬궁수련자 잉위 또 괴롭힘당해

진박회(進博會, 중국 국제수입박람회)가 다가오자 상하이시 푸퉈구 파룬궁수련자 잉위(應鈺)의 집 아래층에 또 감시 인력이 배치됐다. 1명이 24시간, 2명이 교대로 감시하며 11월 1일부터 10여 일간 지속될 것이라고 한다.

 

원문발표: 2025년 11월 4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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