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구술, 수련생 정리
[명혜망] 저는 한 농촌 여성입니다. 20대에 뇌종양에 걸렸는데 종양은 대뇌와 소뇌 중간에 있었습니다. 1993년에 수술을 받았는데 수술은 종양 안의 즙을 뽑아내는 것일 뿐, 종양 껍질은 제거하지 못했습니다. 머리에서 뼈도 한 조각 제거해 수술 후 머리가 늘 붓고 불편했으며 이따금 아팠습니다. 의사는 “10년 후에 종양이 다시 자랄 수 있고, 거위 알만큼 커져서 기도를 막게 되면 또 수술해야 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종양 껍질을 제거하지 못했기 때문에 저는 두 눈이 실명됐습니다.
저는 이런 사실을 받아들일 수 없어 마음이 몹시 고통스러웠습니다. 그때 딸아이는 겨우 세 살이었고, 집에서는 한창 집 지을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남편 혼자 안팎으로 바빠 몹시 고생했습니다. 저는 온종일 울기만 하고 아무것도 못 했으며, 머리가 붓는 듯 아파 쉬지도 못했습니다. 아이는 어려서부터 늘 저를 위해 약을 사러 다녔습니다. 한번은 약을 사러 가다 넘어져 무슨 약을 사야 하는지 잊어버렸고, 어떤 때는 약을 사러 갔다가 노느라 한참 만에 돌아오기도 했습니다. 저는 “네 엄마가 중병으로 죽게 생겼는데 아직도 약을 안 사 오니?”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그때 약을 한 움큼씩 먹었지만 제 몸은 나아지지 않았습니다. 온돌에 누워 눈물로 지새우며 일어나기 싫어했고, 나중에는 누워만 있다 보니 일어나 걸을 때도 비틀거릴 정도로 몸이 아주 허약해졌습니다. 아침 3시에 깨서 7시쯤 일어날 때까지 화장실을 대여섯 번 갔고, 갈 때마다 소변을 아주 많이 봤습니다. 왠지 잠도 제대로 잘 수 없었습니다.
제 모습을 보고 남편도 속을 태웠고, 집안은 마치 하늘이 무너진 것 같았습니다. 남편은 착해서 한 번도 저를 원망한 적이 없어서 저는 마음속으로나마 약간의 위안을 얻었습니다. 저는 그렇게 고통스럽게 버티다 이후에 몇 가지 방법을 시도해봤지만 아무런 효과 없이 고통 속에서 지냈습니다.
1996년, 친정 마을에 사는 친구가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를 수련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친구는 제가 다른 마을에서 혼자 두 눈이 실명된 채 절망에 빠져 불쌍하게 지내는 것을 생각하고, 저를 친정 마을로 데리러 와서 파룬따파를 배우게 했습니다. 마침 큰형부가 저를 보러 우리집에 왔다가 저를 그 친구 집에 데려다주었습니다. 친구는 제가 걷는 게 느리다며 저를 업고 다른 사람 집으로 가서 대법 사부님의 설법 테이프를 듣게 했습니다. 저는 이렇게 법을 얻게 됐습니다.
막 법공부를 시작했을 때 저는 무척 기뻤습니다. 매일 법공부하고 연공하느라 바빴고, 아침에 일어나 연공하느라 아주 바빠서 정말 충실한 삶을 살았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도 화장실에 가지 않게 됐고, 저도 모르는 사이에 몸이 안 좋던 증상들이 모두 사라졌습니다. 친정 마을의 수련생들이 시간 날 때마다 저를 보러 와서 저는 아주 기뻤고 희망이 생긴 것 같았습니다. 처음 연공할 때 저는 늘 눈앞에서 밝은 점이 이리저리 뛰어다니는 것을 봤는데 이유는 몰랐습니다. 저는 책을 볼 수 없어서 사부님의 설법 테이프만 들었습니다.
서서히 저는 많은 이치를 깨닫게 됐고 기분도 좋아져 다시는 울지 않았습니다. 게다가 저는 무엇이든 할 수 있게 됐습니다. 빨래, 밥하기, 만두 빚기, 찐빵 찌기, 이불 만들기 등 집안일을 모두 할 수 있었습니다. 비록 보이지 않았지만 무슨 일을 할 때면 마치 마음속으로 아는 것처럼, 일반인보다 조금 느리긴 해도 틀림없이 잘해낼 수 있었습니다.
우리집은 마을 길가에 있었습니다. 가끔 물건 파는 사람이 왔을 때 제가 듣고 무언가를 사고 싶으면, 앞집 할머니가 오셔서 제게 살 것이 있느냐고 물어보셨습니다. 제가 산다고 하면 돈을 드렸고 할머니는 저를 대신해 사다 주셔서 저는 부족한 것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저는 이 모든 것이 사부님의 보살핌임을 알았습니다. 남편은 저의 변화를 보고 매우 기뻐하며 제가 대법을 배우는 것을 지지했습니다. 집안에는 다시 예전의 즐거움이 넘쳤습니다.
제 아버지는 제가 대법을 배우고 변한 것을 보시고는 저를 매우 지지해주셨고, 밖의 사람들에게 “내 딸이 이 병으로 대법을 배우지 않았다면 진작에 죽었을 거요. 이 대법은 정말 좋습니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제 자매들도 제가 대법을 배워 정신도 좋아지고 몸도 건강해진 것을 보고 모두 저를 매우 지지했습니다. 제가 그들 집에 놀러 가면 그들은 제게 연공하는 모습을 보여 달라고 했습니다. 그들은 제가 연공하는 것을 즐겨 봤고, 대법이 좋다며 제게 열심히 배우라고 했습니다. 제 딸과 사위도 저를 매우 지지합니다.
한번은 제가 높은 곳에 있는 물건을 꺼내려다 발을 헛디뎌, 원래대로라면 바닥에 심하게 넘어졌어야 했습니다. 하지만 바닥에 넘어지려는 순간 저는 오히려 일어섰고 아무 일도 없었으며, 손에 든 플라스틱 쟁반도 멀쩡했습니다. 제가 수련생에게 이 일을 말했더니 수련생은 사부님께서 저를 보호해주신 것이라며, 그렇지 않았다면 결과가 매우 심각했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저는 마음속으로 사부님과 대법에 무한히 감사했습니다. 우리집은 아무것도 부족한 것 없이 풍족하게 지내는데, 저는 이것이 제가 대법을 배워서 얻은 복임을 압니다.
남편의 친척과 친구들이 늘 저를 보러 왔는데, 저를 칭찬할 때마다 저는 대법을 배워서 그렇다고 말했고 그들도 대법을 매우 인정했습니다. 그들은 제가 배우는 것을 지지했고 진상 달력도 아주 좋아했습니다. 매년 저는 그들을 위해 달력을 챙겨 둡니다. 둘째 시누이는 진상 벽걸이 달력을 2년 동안 걸어두고도 아까워 버리지 못했습니다. 남편의 조카도 매년 제게 달력을 달라고 합니다. 그들은 모두 진상을 알고 삼퇴(중국공산당의 3가지 조직 탈퇴)를 했습니다.
셋째 아주버님은 간암에 걸려 몸이 매우 허약했는데, 우리집에 놀러 왔을 때 제가 대법 진상을 알려주자 아주 듣기 좋아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진상 라디오를 하나 드렸습니다. 그는 매우 기뻐하며 그것을 듣더니 어느새 먼 길을 걸을 수 있게 됐고, 간단한 일도 할 수 있게 됐습니다.
마을에 한 수련생 언니가 있는데, 그 언니의 도움으로 저도 1시간 동안 포륜(抱輪) 자세를 견딜 수 있게 됐습니다. 그녀는 저보다 늦게 법을 얻었지만 글자를 알아서 제게 책을 읽어주었고, 저를 데리고 함께 진상 전화도 걸었으며, 대법 진상 달력을 보낼 때도 저를 데려갔습니다. 저희 둘은 서로 도우며 함께 제고했습니다.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대법에 감사드립니다!
원문발표: 2025년 11월 5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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