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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둥성 핑두시 수련자 리쿤팡, 부당한 판결로 1년 6개월 선고받고 항소해

[명혜망](산둥성 통신원) 최근 칭다오(靑島) 지모(即墨)시 푸둥(普東) 구치소에 5개월 넘게 불법 감금돼 있던 리쿤팡(李坤芳)이 2025년 10월 10일 불법 판결문을 받았으며, 그녀는 1년 6개월의 부당한 형을 선고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리쿤팡은 이 부당한 판결에 불복해 이미 항소장을 제출했다.

1971년 1월 13일에 태어난 리쿤팡은 올해 54세로, 산둥성 핑두시 윈산(雲山)진 다이자좡(代家莊)에 거주한다.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수련 전 리쿤팡은 성격이 급하고 남에게 지기 싫어해 가족 및 이웃과의 관계가 좋지 않았다. 파룬따파를 수련한 후 그녀는 진선인(眞·善·忍)의 기준으로 생활했고 부모님, 자매들과 사이가 좋아졌으며 이웃들과도 화목하게 지냈다. 그녀는 길가에 장애물이 있으면 즉시 치우고, 길이 평탄하지 않으면 흙을 밀어 길을 평평하게 만들었다. 마을 사람들은 모두 그녀를 좋은 사람이라고 칭찬했으며, 이는 모두 대법의 위력으로 인해 그녀가 변화됐기 때문이다.

2025년 5월 12일 정오, 사람들에게 ‘파룬따파는 좋습니다’라는 진상을 알리기 위해 대법 진상 현수막을 걸던 중 윈산진 경찰에게 납치돼 현지 파출소로 끌려갔으며, 불법 가택수색도 당했다. 2025년 5월 13일 그녀는 강제로 칭다오 푸둥 구치소로 보내져 감금·박해를 받았다.

핑두시 윈산 파출소 경찰 쉬쥔하오(徐軍浩)는 리쿤팡을 모함한 담당 경찰이다. 2025년 5월 26일 리쿤팡이 핑두시 검찰원의 체포 승인을 받은 사실이 알려졌다. 2025년 7월 10일 리쿤팡은 핑두시 법원에 모함당했다.

2025년 9월 18일 오전 9시 리쿤팡은 칭다오 지모 푸둥 구치소에서 불법 재판을 받았으며, 주심 판사는 더우짜이창(竇在强)이었다. 전체 재판 과정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경까지 진행됐고(점심 시간 한 시간 반 휴식), 인권 변호사는 리쿤팡을 위해 논리적이고 충분한 근거를 들어 무죄 변론을 했다. 가족 변호인도 법정에서 당당한 모습을 보였다. 공소인 리징야오(李敬瑤)는 처음에는 매우 악랄하게 행동했으나 나중에는 태도가 점차 호전됐다. 법정에서는 선고가 내려지지 않았다.

2025년 10월 10일 리쿤팡은 불법 판결문을 받았으며, 그녀는 1년 6개월의 부당한 형을 선고받았다. 리쿤팡은 이 부당한 판결에 불복해 이미 항소장을 제출했다.

관련 정보:
1심 판사: 핑두 법원 더우짜이창: 전화 19863796669, 053280817763 공소인: 리징야오 전화 83012762, 18563906901
윈산 파출소: 소장: 웨이촨하이(巍傳海) 17667596307 경찰: 쉬쥔하오: 15610513701 (모함에 참여한 담당 경찰) 경찰: 리웨이펑(李偉鵬) 13553040302

 

원문발표: 2025년 10월 26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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