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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치하얼시 수련자 장리핑, 헤이룽장 여자감옥에서 지속적인 박해 당해

[명혜망](헤이룽장성 통신원) 2019년 헤이룽장성 치치하얼시 파룬궁수련자 장리핑(張立萍)이 납치됐고 이후 악당 법원에 의해 부당하게 9년형을 선고받았으며 2021년 6월 헤이룽장성 여자감옥으로 끌려갔다.

그녀는 8감구(監區) 4조, 8감구 6층 12조, 8감구 5층 10조, 8감구 5층 8조 등에 불법 구금됐으며, 각 조를 관리하는 경찰과 죄수들의 잔혹한 고문과 학대를 당했다. 현재 장리핑은 아직도 4년 넘는 부당한 형기가 남아 있으며 그녀의 치아는 거의 다 빠졌고 식사도 매우 힘들어 그녀의 신체 상태가 염려된다.

장리핑은 여성으로 올해 62세이며 치치하얼시 타오산구에 살고 있다. 그녀는 1999년 이전에 법을 얻은 파룬궁수련자로 몸이 아파 대법에 입문했다. 그녀는 원래 정원 건축 설계사였으며 따뜻한 가정이 있었다. 1999년 7월 20일 이후 그녀는 강제노동을 당한 적이 있다.

2019년 3월 11일 장리핑은 치치하얼시 마창 시장에서 진상 소책자를 나눠주다가 진상을 모르는 사람의 무고로 치치하얼시 진사 공안분국 110 경찰에게 납치됐고 구타 등 고문을 당했다. 2019년 3월 15일 집에 돌아온 후 장리핑의 왼쪽 얼굴은 멍들어 검푸른색이었고 오른쪽 얼굴은 붉게 부어 있었으며 양쪽 볼 안쪽이 짓눌려 망가졌고, 왼쪽 엉덩이는 발에 차여 멍이 들었으며 근육 안쪽에 딱딱한 덩어리가 생겨 쪼그리고 앉기가 힘들었다. 이후 장리핑은 치치하얼시 공안국·검찰·법원에 의해 모함당했고 부당하게 9년형을 선고받았다. 2021년 6월 장리핑은 헤이룽장성 여자감옥에 끌려갔고 먼저 8감구 4조에 불법 구금됐다.

8감구 4조(야간 근무조)에서 담당 경찰은 궈레이(郭蕾)였고 죄수 조장은 마이원(馬一文)이었으며 감시범은 한제(韓傑), 쉬쥔(徐君)이었다. 이 조에서 장리핑은 강제로 혈압약을 주입당했는데 아침에 복도에서도 그녀의 참혹한 비명이 들렸다. 약을 주입할 때는 두 명의 감시범과 5조 조장 바이잉(白英)이 있었다. 나중에 그녀는 감방 안에 갇혀 밖으로 나오지 못하게 했고 방 안에 양동이를 놓아 그녀가 방 안에서 대소변을 보게 했다. 한번은 그녀가 연공을 했다는 이유로 방 안의 감시범과 개별 야간 근무 인원이 함께 침대 시트로 그녀의 두 손을 묶어 2층 침대의 철제 침대에 매달았는데 그녀는 극도로 고통스러워했다.

8감구 6층 12조에서 죄수 감시범 한제는 그녀가 가부좌를 하는 것을 보면 못하게 하며 잡아당겼다. 한제는 성격이 포악해 장리핑이 그녀의 말을 듣지 않으면 손을 썼는데 한 주먹으로 장리핑의 이미 흔들리던 앞니를 쳐서 빠지게 했다(앞니가 흔들린 것은 혈압약을 주입당한 탓이었다). 한제는 때리면서 소리쳤다. “내가 너를 때렸어, 내가 바로 너를 때렸어, 대대(경찰)가 알게 하자, 어쨌든 나는 진작부터 하기 싫었어, 나를 바꿔!” 원래 한제는 출소할 예정이었는데 강제로 감시범을 하게 됐다. 아무것도 관리하지 않으면 그녀는 또 경찰에게 꾸중을 들었으며 감방의 세 개 고화질 모니터를 경찰의 눈으로 여겼기에 그녀들은 매일 양심에 거슬리는 일을 하며 마음도 매우 괴로웠다.

8감구 5층 10조에서 장리핑이 침대에서 가부좌를 했다는 이유로 경찰 궈린린(郭琳琳)은 그녀를 벌줘 하룻밤 동안 침대에 오르지 못하게 하고 바닥의 작은 의자에 앉아 있게 했으며, 조 안의 5~6명의 일반인(대부분 작업반 인원)을 함께 잠을 못 자게 하는 연좌제를 실시하며 증오를 부추겼다.

8감구 5층 8조에서 점심때 감시범이 밥을 가지러 갔는데 12시가 거의 됐을 때 장리핑이 가부좌를 하고 정념(正念)을 발할 준비를 하자 죄수 조장 리먀오(李淼)가 장리핑의 다리를 아래로 눌렀다. 장리핑이 풀지 않자 리먀오는 누를 수 없어서 그대로 장리핑의 몸을 침대 안쪽으로 한 번 밀었고 장리핑의 머리가 침대 안쪽 벽에 부딪혔으며 장리핑은 즉시 손으로 뒤통수를 감쌌다. 오후에 장리핑은 눕고 싶다며 머리가 좀 어지럽다고 했다. 나중에 치신(齊鑫)이 이렇게 말하는 것을 들었다. “나중에 밖에서 파룬궁 연공하는 사람을 만나면 하나하나 신고할 거야.” 장리핑은 마음이 매우 괴로워 밥을 먹지 않았고 4일간 단식했다. 4일째 저녁 누군가가 권해 그녀는 두부 가루를 몇 모금 마셨다.

5일째 저녁 6시가 넘어 간수 대대(경찰)가 점호를 하려 할 때 장리핑은 침대에서 내려와 함께 서려고 준비했지만 번호를 부르지는 않으려 했다. 그녀의 두 발이 땅에 닿고 일어서려고 준비할 때 온몸이 힘없이 주저앉아 서 있을 수 없었다. 나중에 그녀의 손도 말을 듣지 않는다는 것을 발견했는데 혈압을 측정하니 200이 넘었다. 그녀는 병원으로 보내져 뇌출혈로 진단받았다. 장리핑은 입원한 지 일주일도 안 돼 감옥으로 돌아왔다. 의사는 그녀에게 3개월간 누워 있고 침대에서 내려오지 말라고 했는데 2차 출혈을 방지하기 위해서였다. 장리핑은 원래 변비가 있었는데 이번에 침대에서 대소변을 보게 됐으니 어떻게 하겠는가? 그녀는 대변을 보기가 힘들어 극도로 고통스러워했다. ‘변의자’가 있었지만 쓰지 못하게 했고 그녀가 관장액을 요구하자 약을 관리하는 마이원이 겨우 두 번 줬다. 나중에 정말 대변을 볼 수 없자 감시범 치신이 손에 비닐장갑을 끼고 후벼 꺼냈다.

나중에 한 파룬궁수련자가 보다 못해 침대에서 내려오지 못하게 하는 이런 대우는 너무 비인간적이라며 경찰을 만나겠다고 요구해 상황을 설명했다. 장리핑은 침대에서 내려올 수 있게 됐지만 걷기가 힘들었고 한쪽 손으로는 물건을 잡을 수 없었으며, 생활을 스스로 할 수 없어 모든 활동에 사람의 도움이 필요했다. 나중에 감구에서 후훙옌(胡鴻雁)을 배정해 그녀를 돌보게 했고 상황이 호전됐다.

현재 장리핑은 이미 62세이며 치아는 거의 다 빠졌고 식사도 매우 힘들다. 그녀의 신체는 교란을 받아 의식이 명확하지는 않지만 그녀는 내심 자신이 파룬궁수련자이며 진선인(眞·善·忍)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는 것을 시종 알고 있다. 장리핑은 감옥에 아직도 4년 넘는 부당한 형기가 남아 있으며 그녀는 매일 법공부와 연공을 할 수 없는데 그녀는 대법 책과 연공할 수 있는 환경이 얼마나 간절한가!

정의롭고 선량한 사람들이 함께 박해를 해체하고 감옥에 갇혀 있는 파룬궁수련자들을 구출해 그녀들이 하루빨리 자유를 얻을 수 있도록 호소한다. 그녀들은 본래 모두 ‘진선인’에 따라 마음을 닦고 선을 향하는 좋은 사람들로 근본적으로 구금당해선 안 된다.

 

원문발표: 2025년 10월 22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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