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서적 |

산둥성 옌타이시 76세 왕쥔헝, 불법적으로 징역 1년 6개월 선고받아

[명혜망](산둥성 통신원) 산둥성 옌타이(煙台)시의 76세 파룬궁수련자 왕쥔헝(王均恒)이 무핑(牟平)구 구치소에 불법 구금된 지 5개월 남짓 후인 2025년 9월 20일경, 현지 공안·검찰·법원 인원에게 모함돼 불법적으로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았으며 과정은 상세하지 않다. 현재 왕쥔헝은 이미 지난(濟南) 감옥으로 끌려가 박해받고 있다.

왕쥔헝은 남성으로 사람됨이 충실하고 선행을 좋아한다. 그는 일찍이 여러 해 동안 류머티스성 관절염, 심장병, 우울증을 앓았고, 나중에는 심각한 당뇨병도 앓았다.

왕쥔헝은 파룬궁을 배운 후 얼마 안 돼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몸의 모든 병증이 다 사라진 것을 발견했고 기운도 났다. 당시 60대였던 그는 계단을 오를 때 두 칸씩 올라갔고, 평생을 살면서 전례 없이 몸에 병이 없는 느낌을 맛봤다.

2025년 4월 7일, 왕쥔헝은 선한 마음으로 사람들에게 파룬궁 진상을 알려주다 경찰에게 납치돼 무핑 구치소에 불법 구금됐다. 여러 해 동안 그의 시중이 필요하고 스스로 돌볼 수 없는 그의 아내가 돌봐줄 사람이 없었다.

왕쥔헝은 무핑구 검찰원 인원에게 불법 체포됐고, 이후 무핑구 검찰원과 법원의 사법 모함을 받았다. 구체적인 과정은 상세하지 않다. 최근 알려진 바에 따르면, 왕쥔헝이 무핑구 구치소에 불법 구금된 지 5개월 남짓 후인 2025년 9월 20일경 현지 공안·검찰·법원 인원에게 억울하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았고, 이미 지난 감옥으로 끌려가 박해를 받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파룬궁수련자 가족을 도왔다가 구금돼 갈비뼈 부러져

2024년 1월 21일 저녁, 하두이허우(蛤堆後) 해안 파출소 딩즈타오(丁之濤)가 4~5명의 경찰을 이끌고 갑자기 다야오(大窯)진 산베이터우(山北頭)촌 노년 여성 인밍화(尹明花)의 집에 침입해 그녀를 납치했고, 불법 가택수색을 했으며 그녀가 평소 공부하던 대법 경서를 빼앗아 갔다. 인밍화 할머니는 납치돼 옌타이시 푸산(福山) 구치소에 불법 구금됐다.

2024년 4월 12일, 왕쥔헝은 무핑구 파룬궁수련자 왕화웨이(王華偉)와 함께 인밍화의 두 딸을 동반해 무핑 하두이허우 해안 파출소에 인밍화를 석방할 것을 요구했다. 왕쥔헝은 현행 관련 법률로 현장에 있던 파출소 부소장 쑹바오취안(宋保全), 지도원 딩즈타오 등 경찰에게 진상을 알려줬다. 그들은 듣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전화를 걸어 국보(국내안전보위대: 파룬궁 탄압 담당 공안기구) 인원 왕원젠(王文健, 이 사람은 여러 해 동안 줄곧 적극적으로 파룬궁수련자 박해에 참여했다)을 불러왔고, 당시 바로 왕쥔헝 등 네 사람을 납치해 불법 심문했다.

왕쥔헝은 무핑구 구치소에 불법 구금됐다. 그는 진선인(眞·善·忍) 신앙을 지키고 진상을 알렸으며, 죄수 번호복 착용을 거부하고 단식으로 중공 악당의 파룬궁수련자에 대한 박해에 저항했다. 왕쥔헝은 구치소 인원의 야만적인 강제 음식물 주입을 당했고 감방 죄수의 학대와 구타를 당했다.

왕쥔헝이 집으로 돌아왔을 때 고문을 받아 몰골이 돼 가족들이 감히 그를 알아보지 못했다. 병원 검사 결과 왕쥔헝의 갈비뼈 한 대가 부러진 것으로 나타났다.

파룬따파 수련을 견지해 분쇄성 골절된 발가락이 저절로 나아

2021년 여름, 바로 코로나 유행병 절정기였다. 어느 날 왕쥔헝이 길을 건널 때 갑자기 그의 오른쪽에서 대형 트럭 한 대가 달려왔고, 그의 오른쪽 발가락을 분쇄성 골절이 되도록 짓눌렀다. 현장의 선한 사람이 전화를 걸어 120 구급차와 그의 가족을 불렀고, 그는 위황딩(毓璜頂) 병원으로 보내졌다. 며칠 후 의사가 발 전체를 절단해야 한다고 알리며 그렇지 않으면 이 다리를 보존할 수 없다고 말했다.

왕쥔헝은 파룬따파의 초범적인 위력을 깊이 믿었고, 오직 대법만이 자신을 구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았기에 절단하지 않고 집으로 돌아가 요양하기로 결정했다. 오늘에 이르기까지 대법 수련을 통해 그의 발가락은 거의 완전히 정상으로 회복됐고 친척과 친구들이 모두 대법의 신기함을 목격했다. 만약 그가 대법을 수련하지 않았다면, 주사를 맞거나 약을 먹지도 않았는데 코로나 유행병 절정기는 말할 것도 없고 감염되기 쉬운 무더운 여름이라도 매우 위험했을 것이다.

선량한 본성이 왕쥔헝으로 하여금 자신의 몸소 겪은 경험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주고 싶게 했다. 그것은 바로 평소 성심으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외우면 목숨을 구할 수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중국공산당(중공)은 바로 이 선량한 사람들을 탄압한다. 이제 76세의 왕쥔헝은 옌타이시 무핑구 공안·검찰·법원에 모함돼 이미 지난 감옥으로 끌려갔고, 스스로 돌볼 수 없는 아내는 그의 보살핌을 잃었다.

 

원문발표: 2025년 10월 1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5/10/1/500411.html
简体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5/10/1/500411.html

ⓒ 2025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