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서적 |

2025년 8월 26일 중국 종합소식

[명혜망]

허난 쉬창시 수련자 바이훙민, 정저우시 중급법원에 항소

허난성 쉬창(許昌)시 파룬궁(法輪功) 수련자 바이훙민(白紅敏, 白宏敏)이 정저우(鄭州)시 중급법원에 항소했으며, 8월 27일 오전 재판이 열렸다. 구체적 내용은 확인 중이다.


헤이룽장성 하얼빈 솽청 수련자 스쭤성·천슈메이 부부 납치

스쭤성(石佐生)·천슈메이(陳秀梅) 부부가 하얼빈 아청(阿城)에서 납치됐다. 시점은 약 일주일 전으로 추정되며, 정확히 8월 21일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전해진 바에 따르면 스쭤성이 먼저 납치돼 아청의 어느 시설에 불법 구금돼 있으며, 이틀 뒤 경찰은 천슈메이를 아청 자택에서 연행하고 현금과 물품을 압수했다. 천슈메이는 현재 하얼빈 시내의 모처에 구금돼 있다.


하얼빈 수련자 셰옌민, 진상 자료 배포 중 납치돼

2025년 8월 21일, 하얼빈 하시(哈西)에 거주하는 파룬궁 수련자 셰옌민(謝豔敏)이 난강(南崗)구에서 진상 자료를 배포하다가 다청(大成) 파출소 경찰에 의해 연행돼 하얼빈시 구류소에 불법 구금됐다.

구류 중 혈압이 180~190까지 치솟았으나 그녀는 약을 복용하지 않았고, 경찰은 서명을 강요했다.


장시 난창시 수련자 차이훙화·우원량 부부, 불법 가택수색 당해

2025년 8월 14일 밤, 장시성 난창현 공안 경찰이 난창 후이런양광화위안(匯仁陽光花園) 단지의 파룬궁 수련자 차이훙화(蔡紅華)·우원량(吳文亮) 부부의 자택을 급습했다. 경찰은 파룬따파 서적 50여 권을 압수하고, 현관에 붙어 있던 대련을 강제로 제거했다.


랴오닝 톄링시 칭허구 수련자 장홍다 괴롭힘 피해

8월 20일 전후, 랴오닝성 톄링(鐵嶺)시 칭허구 국보(國保)와 양무(楊木)진 파출소 경찰 약 10명이 차량 2대에 나눠 타고 수련자 장홍다(張洪達)의 집에 들이닥쳤다. 당시 장 씨는 집에 없었고, 경찰은 장시간 머문 뒤 떠났다.


랴오닝 진저우시 수련자 장훙제 납치 상황

2025년 8월 14일 오후 5시경, 랴오닝성 진저우(錦州)시 링허구의 수련자 장훙제(張紅傑, 52세)가 다푸위안(大福源) 인근에서 진상을 알리던 중 타이허(太和) 공안분국 국보대대 사복 경찰에 붙잡혔다.

같은 날 저녁, 경찰은 장 씨의 자택을 불법 수색해 파룬따파 서적 수십 권을 압수했다. 현재 장 씨는 진저우시 여자 구치소에 불법 구금돼 있다.

관련 부서 연락처 (박해 가담 단위):
진저우시 공안국 타이허 분국
주소: 진저우시 타이허구 지에팡시루(解放西路) 205호
우편번호: 121000
전화: 0416-5179351
국장: 자오하이룽(趙海龍) 15142628899
부국장: 류창제(劉長傑) 13904161967, 0416-5165688, 5179530 (박해 담당)
타이허 국보대대
교도원: 리레이(李蕾) 13940696877
부대대장: 리싱(李興) 13840602956
경찰: 장쯔웨(張子月) 15042620791, 장쿠이(張奎) 17641601058, 장중웨이(張忠偉) 13897844018
진저우시 공안국 링허 분국 룽장 파출소
주소: 진저우시 링허구 룽장베이리(龍江北裏) 39-52
전화: 0416-3322300


헤이룽장 치치하얼 수련자 양리청, 타이라이 감옥에 불법 수감

치치하얼(齊齊哈爾)의 고령 수련자 양리청(楊立成)이 타이라이(泰來) 감옥 제15 감구에 불법 구금돼 있다. 가족 면회나 물품 전달이 없어 생활은 열악하나, 건강 상태는 비교적 양호하다. 그는 2025년 9월 말쯤 출소할 것으로 보인다.


무단장 경찰, 수련자 좡샤오잉 납치 시도 실패

2025년 8월 21일, 무단장(牡丹江)시 양밍(陽明) 공안분국과 첸진(前進) 파출소 경찰이 수련자 좡샤오잉(鄒曉英, 고령)의 자택을 급습해 수색과 약탈을 감행했다.

경찰은 “진상 자료 배포 영상이 찍혔다”라고 주장했으나, 좡샤오잉은 경찰에게 신앙을 박해하지 말라고 권유하는 과정에서 혈압이 급등해 쓰러졌다. 가족이 급히 구급차를 불렀고, 경찰은 그녀의 휴대전화 등을 압수한 뒤 가족에게 서명을 강요했다.


창춘시 경찰, 파룬궁 수련자 왕리제·쑨훙쥐안 납치 및 괴롭힘

2025년 7월 18일 오전 5시경, 지린성 창춘시 얼다오(二道) 분국 창칭(長青) 파출소 경찰 6명이 쑨훙쥐안(孫洪娟)의 자택(쿼안청구 원신화위안)에 들이닥쳤다. 경찰은 전법륜 두 권과 손으로 쓴 신경문 한 권을 압수하고, 그의 둘째 딸 왕리제(王麗傑)를 억지로 끌어내려 연행했다.

왕리제는 끝까지 협조하지 않았으며, 경찰에 끌려가면서도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파룬따파는 좋습니다)”라고 외쳤다.

경찰은 쑨훙쥐안에게 “싱예(興業) 파출소로 가면 딸을 찾을 수 있다”고 속였다. 이에 74세의 쑨훙쥐안은 장애가 있는 큰딸 왕리화(王麗華)와 함께 폭우 속에서 싱예 파출소를 찾았으나, 경찰은 “왕리제가 이곳에 없다”고 부인했다. 결국 모녀는 아무 성과 없이 집으로 돌아가야 했다.

왕리제는 불법 구류 13일 후 석방됐다.

2025년 8월 5일, 창춘시 창신(長新) 파출소 경찰, 창신 변사처 직원, 톈보(天波) 지역사회 관계자들이 쑨훙쥐안의 집을 찾아와 왕리제가 집에 있는지 추궁했다. 쑨훙쥐안은 집에 없다고 답했다.

그날 오후 왕리제가 직접 톈보 지역사회를 찾아가 “무슨 일이냐”고 묻자, 지역사회 주임은 ‘삼서(三書)’에 서명해 다시는 파룬궁을 배우지 않겠다고 보증하라고 강요했다.

이에 왕리제는 다음과 같이 항의했다.

“저는 건강을 위해 수련합니다. 원래 소아마비를 앓았는데 파룬궁을 배운 뒤 회복돼 어머니를 도와 장을 보고 밥도 할 수 있으며, 약을 먹을 필요도 없어졌습니다. 그런데 왜 배우지 말라는 겁니까?”

관련 연락처
창신 파출소 전화: 82889110
톈보 지역사회 궈(郭) 주임: 137-5601-3188
얼다오 창칭 파출소: 0431-8484-3972
(왕리제가 구류소로 끌려갈 당시, 이 번호로 가족에게 통보됨)

원문발표: 2025년 8월 26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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