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서적 |

2025년 8월 24일 중국 종합소식

[명혜망]

푸젠성 푸저우시 수련자 류메이잉, 허추훙, 천웨이팡, 린루, 이셴의 불법 재판 계속돼

푸젠성 푸저우시 파룬궁수련자 류메이잉(劉妹英), 허추훙(何秋紅), 천웨이팡(陳維芳), 린루(林如), 이셴(伊萱)은 7월 15일 민칭(閩淸)현 법원에서 불법 재판을 받은 후, 9월 9일 불법 재판이 계속 진행될 예정이다.


헤이룽장성 무단장시 파룬궁수련자 4명 납치돼

2025년 8월 초, 헤이룽장성 무단장(牡丹江)시 파룬궁수련자 장리(張麗), 쑨잉샤(孫英霞) 등 4명이 납치됐다. 구체적 상황을 아는 수련자는 자세한 경과와 결과를 제보 바란다.


헤이룽장성 하얼빈시 솽청구 다수 파룬궁수련자 납치 추가 소식

2025년 8월 21일, 헤이룽장성 하얼빈시 솽청(雙城)구 파룬궁수련자 납치 사건에 대한 추가 정보가 들어왔다.

현재까지 납치된 파룬궁수련자는 라오양(老楊), 라오저우(老周), 류위안제(劉遠傑), 리옌원(李豔文), 류옌제(劉豔傑), 샤오팡(小芳), 량옌(梁豔), 자오시화(趙喜華) 등으로, 현재 하얼빈 야쯔췬(鴨子圈) 구치소에 구금돼 있을 가능성이 있다. 구체적 상황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으며, 이를 아는 수련자들의 추가 제보를 기다린다.

같은 날 납치된 파룬궁수련자 류웨전(劉躍珍)은 신체검사에서 불합격 판정을 받아 현재 집으로 돌아간 상태다.


랴오닝성 선양시 파룬궁수련자 왕수화 신고로 납치돼

8월 23일 정오, 랴오닝성 선양시 파룬궁수련자 왕수화(王淑華)가 선허(沈河)구 취안위안이루(泉園一路)에서 진상을 알리다가 악인의 신고로 납치됐다. 현재 완롄(萬蓮) 파출소에서 구류하겠다고 밝혔다.


허베이성 라이수이현 둥원산향 파룬궁수련자 류훙메이 납치돼

8월 21일 오전, 허베이성 바오딩시 라이수이(淶水)현 둥원산(東文山)향 파룬궁수련자 류훙메이(劉紅梅)가 자택에서 라이수이현 공안국과 둥원산향 파출소에 의해 납치됐다. 경찰은 불법으로 대법 서적과 기타 개인 물품을 압수했으며, 구체적 상황은 추가 확인이 필요하다.

둥원산향 파출소 전화: 0312-4601141, 0312-4600668
소장 마하이타오(馬海濤): 18531283656 (현재 추적국제 조사 대상)
(2022년 당시) 소장 황푸(黃普), 지도원 궈훙강(郭洪剛)
주소: 허베이성 바오딩시 라이수이현 둥원산향 쉬자좡(徐家莊)촌 서쪽, 우편번호 074100

지원궈(冀文國), 남성, 48세, 과거 둥원산향 파출소와 이안(義安)진 파출소 소장을 역임했다. 중국공산당(중공)의 앞잡이로 파룬궁 박해에 적극 가담했으며, “누구든 공산당에 대항하면 반드시 고통을 맛보게 하겠다”라고 폭언했다. 2005년 사망 당시 나이가 48세에 불과했다. 그의 아내 지수화(紀術花)는 대법 사부님을 향해 망언을 퍼부은 지 얼마 안 돼 뇌출혈로 쓰러져 반신불수가 됐다. 이러한 업보 사례를 사실대로 보도하는 것은 남의 불행을 기뻐하는 것이 아니라, 여전히 파룬궁을 박해하는 이들에게 자비롭게 경고해 악행을 멈추고 같은 길을 걷지 않도록 하기 위함이다.


허베이성 바저우시 성팡진의 최근 파룬궁수련자 박해 상황 폭로

통계에 따르면, 7월경 성팡(勝芳)진 파출소 경찰들이 전화를 걸거나 파룬궁수련자의 집에 찾아가 괴롭힘을 가했다. 피해자는 모두 10명으로, 그중 80세 전후가 5명, 60대가 5명이며, 모두 여성 파룬궁수련자들이다. 이들은 불법적인 전화 괴롭힘과 가택수색, 위협·협박 또는 사진 촬영을 당했으며, 파룬궁수련자와 그 가족에게 큰 두려움과 압박을 가했다.


랴오닝성 선양시 한 파룬궁수련자 선허 취안위안에서 납치돼

8월 23일 오전 11시, 선양시 선허구 취안위안이루에서 한 여성 파룬궁수련자가 납치됐다. 후속 상황은 추적 보도할 예정이다.


쓰촨성 먄양시 가오신구 파룬궁수련자 양민 경찰·지역사회 인원에게 괴롭힘 당해

8월 12일, 쓰촨성 먄양시 가오신구 황자쓰(黃家寺) 지역사회 치안담당 주임 리강(李剛)이 양민(楊敏)에게 전화를 걸어 집에 있는지 물었다. 양민은 “저는 중국의 합법적인 시민입니다. 저는 이 질문에 대답을 거부합니다”라고 말했다.

8월 13일, 푸밍(普明) 파출소 황자쓰 담당 경찰 타오웨이(陶偉)와 또 다른 경찰, 황자쓰 지역사회 치안 주임 리강, 기타 인원 2명 등 총 5명이 양민의 집에 찾아가 괴롭혔다. 당시 양민의 남편이 집에 있었고, 타오웨이가 “양민이 집에 있습니까?”라고 묻자 남편은 “장 보러 갔습니다”라고 대답했고, 이들은 돌아갔다. 오후에 양민이 지역사회를 찾아가 리강을 만났다. 리강은 “윗선에서 우리에게 청두에서 열리는 세계대회와 중공 9·3 열병식 기간에 중공의 블랙리스트에 오른 파룬궁수련자들을 감시하라고 요구했습니다”라고 말했다. 양민은 “파룬궁 수련은 합법이며, 괴롭힘과 박해에 가담하는 것은 불법입니다”라고 전했다. 리강은 “우리는 단지 상급의 명령을 따르는 것이고, 돈을 벌어 먹고살아야 합니다”라고 하며 양민에게 타오웨이를 찾아가라고 했다. 양민이 파출소로 갔으나 다른 경찰들은 “타오웨이는 외근 중입니다”라고 말했다.

리강 전화: 13989296114
타오웨이 전화: 15008167000


허베이성 구위안현 파룬궁수련자 리젠잉 납치돼 장자커우시 구류소로 이송

2025년 8월 18일 오전, 파룬궁수련자 리젠잉(李建英)이 거리에서 진상을 알리던 중 진상을 모르는 사람에게 신고됐다. 이후 구위안(沽源)현 국보(국내안전보위대: 파룬궁 탄압 담당 공안기구)대대가 경찰과 함께 그의 집을 불법으로 수색해 대법 서적과 구호 자료를 모두 빼앗았으며, 리젠잉이 매일 진상을 알리러 나갈 때 착용하던 모자 두 개까지 빼앗아 “매일 어떤 모자를 쓰고 나가는지가 감시 영상에 기록돼 있으니, 이를 증거로 공안국에 가져간다”라고 했다. 이어 리젠잉을 납치해 갔다.

그날 저녁, 구위안현 국보대대장 바이즈웨이(白志偉)는 리젠잉의 가족에게 이미 구류됐다고 통보하며, “8월 30일 장자커우시 구류소로 가서 데려오라”라고 밝혔다.


광둥성 주하이시 샹저우구 정옌 부부 등 가택수색·납치 당해

2025년 7월 16일, 주하이시 샹저우(香洲)구 국보대대와 주하이시 샹저우구 지우저우강(九州港) 파출소가 합동으로 출동해 가택수색을 벌이고 주하이시 샹저우구 자위안(嘉園) 단지의 파룬궁수련자 정옌(鄭燕) 부부, 주하이시 샹저우구 지하오위안(吉豪苑) 단지의 파룬궁수련자 천쯔유(陳子幽)를 납치했다. 천쯔유는 당일 석방됐으나 정옌 부부는 아직 집으로 돌아오지 못했다.

또한 주하이시 샹저우구 화파신청(華髮新城) 단지의 파룬궁수련자 롄화제(蓮花姐·가명)도 실종돼 같은 날 납치됐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허베이성 장자커우시 구위안현 파룬궁수련자 왕둥펑 불법 가택수색 당해

2025년 8월 21일 한밤중, 구위안현 국가세무총국 직원이자 파룬궁수련자인 왕둥펑(王東風)의 집에 여러 경찰이 강제로 침입해 컴퓨터와 고장 난 낡은 프린터, 대법 서적 몇 권을 빼앗았다. 왕둥펑은 발정념으로 탈출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왕둥펑은 법학 석사 출신으로 세무 간부로 근무했으며, 대법을 수련한 뒤 진선인(眞·善·忍)의 기준에 따라 자신을 엄격히 요구했다. 부동산 관리와 세무조사 업무를 맡으면서 부정부패에 물들지 않았고, 권력을 이용해 사익을 추구하지 않았다. 납세자들이 건넨 돈봉투, 상품권, 명절 선물을 여러 차례 거절했으며, 지도자·동료·납세자들로부터 한결같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여러 차례 시 전체 시스템 우수 공무원으로 선정됐다. 집에서는 자발적으로 아파트 단지의 눈 치우기와 청소를 맡았고, 이웃들과도 화목하게 지냈다. 이처럼 좋은 사람이 단지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를 믿는다는 이유로 박해를 받은 것이다. 구체적 상황은 확인 중이다.

관련 정보:
구위안현 공안국 국장 황타이펑(黃泰峰): 17803133111, 15081365640
구위안현 공안국 국보대대장 바이즈웨이(白志偉): 13663338168, 16603130019
(바이즈웨이 아내 허징징(何晶晶): 13663338655)


산둥성 지난시 파룬궁수련자 렁샤오청의 기소 상황 추가

최근 확인된 바에 따르면, 산둥성 지난시 파룬궁수련자 렁샤오청(冷曉成)은 불법 재판 후 1년 5개월의 형을 선고받았으며, 2025년 9월 10일 억울한 수감이 끝날 예정이다.


산둥성 랴오청시 가오탕현 파룬궁수련자 진구이저 괴롭힘 당해

2025년 8월 23일 오후, 산둥성 랴오청시 가오탕(高唐)현 허우궈시(後郭西)촌의 촌 서기 궈젠둥(郭建東), 촌 회계 루광훙(魯光紅)이 80세가 넘은 파룬궁수련자 진구이저(金桂芝)의 집에 불법 침입했다. 이들은 한 장의 종이를 내밀며 진구이저가 불법으로 징역 3개월을 선고받았으니 480위안의 벌금을 내고 서명하라고 했다. 진구이저가 서명하지 않자 “노인 연금에서 3개월 치를 깎겠다”라고 했다. 그러나 진구이저가 막 연금을 수령해 빼앗을 수 없자, 현금을 강제로 내라고 압박했다.

가오탕현 허우궈촌 촌 서기 궈젠둥: 13963593935
촌 회계 루광훙: 13406343348
산둥성 랴오청시 가오탕현 신임 정치법률위원회 서기 류타이둥(劉泰東): 18806353399
신임 국장 왕셴펑(王現鋒)
현 국보대대장 저우웨이(周巍): 13563509709
궈팅웨이(郭廷偉): 13863523999


헤이룽장성 무단장시 둥안구 파룬궁수련자 치수윈, 치수란 납치돼

무단장시 둥안구 둥안 시장 동측 건물 3층에서 거주하는 파룬궁수련자 치수윈(齊淑雲), 치수란(齊淑蘭)이 2025년 8월 15일 무단장 치싱(七星) 파출소에 의해 납치됐다. 가족이 확인한 바에 따르면, 현재 그들은 무단장 구치소에 구금돼 있으며, 파출소는 가족에게 전화를 걸어 15일간 구류한다고 통보했다. 구체적 상황은 알려지지 않았다.


헤이룽장성 하얼빈시 아청구 파룬궁수련자 납치 추가 상황

2025년 8월 21일 아침, 하얼빈시 아청구에서 사복 경찰들이 수색 영장을 지참하고 파룬궁수련자 진창수(金昌淑)의 집을 수색해 집안을 엉망으로 만들고, 진창수를 아청 공안국으로 끌고 갔다. 진창수는 공안국에서 리훙메이(李紅梅), 청리윈(程麗雲)을 보았다. 그는 밤에 석방돼 집으로 돌아왔다.

같은 날 아침 납치된 수련자에는 뉴구이샤(牛桂霞), 리하이옌(李海燕), 그리고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또 다른 수련자가 있었다. 뉴구이샤가 공안국에 있을 때 경찰은 “혈압이 220이 나왔다”라고 했다. 현재 뉴구이샤와 리하이옌이 어디에 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톈진시 파룬궁수련자 웨이싼메이 여성 감옥으로 이송돼 박해 당해

웨이싼메이(魏三梅)는 2025년 8월 초, 톈진시 둥리구 공안분국에 의해 납치돼 여성 감옥으로 보내져 박해를 받고 있다.

앞서 2024년 7월 12일, 웨이싼메이는 둥리구 펑녠춘(豐年村) 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돼 불법 구속됐으며, 이후 둥리구 구치소에 불법 구금됐다. 2024년 11월 12일, 웨이싼메이는 현지 법원에서 불법 재판을 받았다. 그 결과 둥리구 검찰원과 법원은 그녀에게 징역 5년 6개월을 불법 선고했다.

명혜망이 보도한 자료에 따르면, 웨이싼메이는 파룬따파를 수련한다는 이유로 현지 경찰에게 지속적으로 괴롭힘을 당해 왔다. 2015년 11월 15일 오전, 둥리구 신리(新立) 파출소 경찰 3명이 웨이싼메이의 집에 들이닥쳐 문을 두드렸다. 당시 그는 환자를 돌보고 있어 즉시 문을 열지 못했다. 경찰들은 맞은편 집까지 가서 괴롭힌 뒤 다시 돌아와 그의 집 문을 세게 두드렸다. 웨이싼메이가 문을 열고 “무슨 일입니까? 우리 집에 환자가 있는 걸 아십니까?”라고 묻자, 경찰은 “안다”라고 하면서 집 안으로 들어와 여기저기 사진을 찍고, 베이징에 우편물을 보낸 적이 있는지 심문했으며, 책꽂이에 있던 수기로 쓴 대법 서적을 빼앗아 갔다.

펑녠춘 파출소:
주소: 톈진시 둥리구 펑녠춘가 천훙도 8호, 우편번호 300399
전화: 022-84931789
소장 짜이방쥔(翟幫軍)
지도원 쉬성더(徐勝德)


베이징 주변 지역 최근 다량의 표어 등장

최근 베이징 주변 지역 주요 도로, 역, 운동시설 등지에 다량의 스티커 표어가 등장했다. 표어에는 ‘중공≠중국’, ‘중공은 사교(邪敎)’라고 적혀 있었다. 인연 있는 중생들이 중공과 중국을 구별하고, 중공의 사악한 본질을 분명히 인식해 생명이 미래로 나아갈 바른 선택을 하기를 바란다.


쓰촨성 젠양시 정치법률위원회, 610사무실 및 가도사무소 무리의 민가 교란

쓰촨성 젠양시 610(중공이 불법적으로 설립한 파룬궁 박해기구)의 악질 경찰 리광취안(李光泉)은 과거 610에서 파룬궁수련자를 박해하는 주요 가담자였다. 현재는 젠양시 둥시(東溪) 파출소 소속으로, 주소는 젠양시 신허 지역사회 승리 8조이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그는 병으로 오래 입원했다가 집에서 요양 중이었으나 최근 다시 나서 악행을 저지르고 있다.

둥시진 지역사회 인원들에 따르면, 7월 12일 점심 무렵 리광취안은 젊은 경찰 2명을 데리고 80세가 넘는 수련자 천중즈(陳忠智)의 집에 침입해 대법 서적과 자료 20부 등을 빼앗았다. 또 리광취안 일당은 성이 종(鐘)인 글을 모르는 여성 수련자의 집에 침입해 2천 위안을 빼앗고 집안을 뒤지며, “폭로하면 징역에 처하겠다”라고 협박했다. 또한 수련자 우방룽(吳幫蓉)을 납치해 혈액을 강제로 채취하는 등의 행위를 저질렀다.

구이린촌의 수련자 황리전(黃立珍) 역시 이 무리의 잦은 가택수색과 교란을 당해 왔다. 핑우진의 한 옌(鄢)씨 성을 가진 수련자의 집에는 5~6명이 찾아와 경찰과 지역사회 인원들이 문을 두드렸다. 수련자가 문을 열지 않자, 이들은 억지로 문을 부수고 들어가 소란을 피웠다. 이들 수련자는 과거 병으로 고통받다가 대법을 수련하며 건강을 되찾았다. 수련 후 진선인의 기준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 살았으며, 남을 배려하며 한 번도 불법 행위를 한 적이 없었다.

젠양시 청중 가도사무소의 루이(魯怡)는 과거 여군 출신으로 알려졌다. 그는 촌위원회와 거주자위원회 인원들에게 압력을 가해 수련자들의 인신의 자유를 강력히 통제했고, 또 수련자 가족들을 협박했다. 촌·거주자위원회의 다수 인원들은 수련자들이 선량하고, 진선인을 따라 더 좋은 사람이 된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 그러나 610과 정치법률위원회, 일부 불순한 인사들은 여전히 선악을 분간하지 못하고 지역사회와 거주자위원회의 선량한 사람들을 끌어들여 악행의 공범으로 만들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일부 지역사회 인원들은 울며 겨자 먹기로 수련자들을 집에 억류하고, 하루 50위안의 생활 보조금을 주겠다고 꾀어내며, 매일 상급 기관에 수련자들의 상황을 보고해야 했다. 또 교대로 매일 수련자의 사진을 찍어 보고하도록 강요했다.

바이타 지역사회 인원들은 매일 수련자의 집에 찾아와 정상적인 생활을 교란하고, 주민을 괴롭히며 인권을 유린했다. 이는 법을 어기고 범죄를 저지르는 행위다.


허난성 뤄양시 파룬궁수련자 한젠잉, 1년 전 불법 구류 15일 당해

허난성 뤄양시의 52세 의사이자 파룬궁수련자 한젠잉(韓建英)은 2024년 8월 초, 뤄양시 젠시구 공안분국 경찰 4명에게 자택에서 납치돼 불법 구류 15일을 당했다.

불법 구류 15일: 2024년 8월 초 어느 날, 한젠잉은 집에서 누군가 문을 두드리는 소리를 들었다. 문을 두드린 사람은 자신을 “수도관을 고치는 사람입니다”라고 하며, 아래층 이웃이 천장에서 물이 새는 것을 봤다면서 수도관을 확인하러 들어가야 한다고 했다. 한젠잉이 문을 열자마자 뤄양시 젠시구 공안분국 경찰 4명이 들이닥쳤다. 그들은 수색 영장을 흔들어 보였으나, 실제 내용은 전혀 보여주지 않은 채 불법적으로 수색을 시작했다. 이들은 합법적인 개인 물품인 사부님 법상, 대법 서적, 컴퓨터, 재생기, 휴대전화 등을 모두 빼앗고, 한젠잉을 젠시구 공안분국으로 납치했다.

그날 오후, 한젠잉은 뤄양시 사건 처리실로 끌려가 조사를 받았다. 조사는 정치보위과 소속 50대의 리(李)씨 성을 가진 남자 경찰(경찰 번호 024674)과 키 큰 경찰이 담당했다. 이 과정에서 한젠잉은 자신이 사용한 돈 위에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재난이 닥칠 때 생명을 지켜준다’라는 문구가 있다는 이유로, 이를 받은 두 명의 여성들에게 악의적으로 신고당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한젠잉은 두 경찰에게 간곡히 선하게 권고했다. 자신이 파룬궁을 수련한 뒤, 심각했던 경추병, 심장병, 류머티즘이 어느새 사라졌고, 10여 년 동안 단 한 번도 약을 먹지 않았으며, 그 결과 기운이 왕성해지고 사람들에게 선하게 대하게 됐다고 했다. 파룬궁 사부님은 100여 개 국가, 수억 명의 국내외 수련자들에게 병을 없애고 건강을 주셨으며, 새롭고 건강한 삶을 열어주셨다. 이는 누구도 쉽게 해낼 수 없는 일이다. 따라서 파룬궁은 진정한 불법(佛法), 대법(大法)이며, 사람을 제도하기 위해 전해진 것이다. 예로부터 올바른 신앙을 박해하는 것은 큰 죄업이었고, 고덕대법을 박해한 자들이 악보를 맞는 것은 필연적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결국 경찰은 “사교, 회도문(會道門), 미신 활동을 이용해 사회를 해쳤다”(주: 중국공산당(중공)야말로 진정한 사교)라는 불법적인 이유를 적용해 한젠잉을 불법 구류 15일에 처했다.

진상을 알고 다시 수련의 길로 돌아오다: 한젠잉은 여성이며, 허난성 뤄양시 무단(牡丹) 산부인과 병원 의사로, 뤄양시 젠시(澗西)구에 거주하고 있다. 한젠잉은 어려서부터 허약하고 병이 많았다. 1999년에 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했으며, 몇 달 만에 몸이 크게 회복됐다. 한창 대법의 아름다움 속에 잠겨 있을 때, 그해 7월, 주범 장쩌민(江澤民)이 파룬궁을 전면적으로 모독하고 탄압하기 시작했다. 텔레비전에서는 대법을 비방하는 거짓 뉴스를 계속 방영했으며, 대법을 접한 지 얼마 안 된 데다 현지 경찰의 압력까지 더해져 한젠잉은 어쩔 수 없이 수련을 포기했다.

그 뒤 11년 동안 한젠잉은 타지에서 일했지만, 건강은 점점 나빠져 10여 가지의 병이 생겼다. 심한 유방 증식증, 심장병, 경추병, 간 내 담관 결석, 류머티즘 등등이었다. 날마다 각종 약을 먹었지만 약을 한가득 먹어도 병은 줄어들기는커녕 오히려 늘어나 고통이 컸다.

2010년, 한젠잉은 고향에 친척을 방문하러 갔는데, 온갖 한약·양약을 함께 가져갔다. 한 고향 사람이 그녀가 나이가 젊은데도 약을 그렇게 많이 먹는 것을 보고 “파룬궁을 수련하면 병이 다 나을 수 있습니다”라고 했다. 한젠잉이 텔레비전에서 본 거짓 뉴스를 말하자, 고향 사람은 그것이 다 날조라고 알려주었다. 그리고 해외에서 여러 상을 받은 다큐멘터리 ‘위화(僞火)’ CD를 보여주며 ‘천안문 분신 사건’의 여러 의혹을 지적했다. 그것을 본 한젠잉은 천안문 분신 사건이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하기 위해 꾸며낸 것임을 철저히 깨달았다. 그 순간 한젠잉은 만감이 교차했다. 그동안 그녀의 건강은 점점 나빠져서 2층만 올라가도 숨이 찼고, 온몸에 병이 있어 하루도 기분 좋은 날이 없었다. 직장에서는 억지로 참고 지냈지만, 집에 돌아오면 누구를 봐도 짜증이 났고 말 한두 마디 나누다 바로 큰소리를 쳤다. 집안은 전혀 따뜻함이 없었다. 한젠잉은 늘 ‘이게 언제 끝이 날까? 나는 아직 서른몇 살인데’라고 생각했다. 그녀는 자신이 11년을 허송세월한 것을 후회했다.

그날 밤, 한젠잉은 다시 파룬궁을 수련했다. 오랜만에 듣는 아름다운 음악은 익숙하면서도 낯설었다. 그녀가 2세트 동작을 할 때 가슴으로 한 줄기 서늘한 바람이 불어 들어오더니, 그 후 가슴이 답답하거나 아픈 일이 전혀 없었다. 그로 인해 왼쪽 팔과 손이 저리던 증상도 사라졌고 기억력도 좋아졌으며, 목도 아프지 않았다.

보름쯤 수련하자, 한젠잉의 모든 병이 다 없어졌다. 동료가 “한 의사님, 요즘은 심전도 검사받으러 오지 않으시네요?”라고 묻자, 한젠잉은 “저는 앞으로 다시는 심전도 검사를 할 필요가 없습니다. 저는 완전히 나았습니다”라고 대답했다.

진상을 알리다가 2013년 불법 구류 11일: 파룬따파는 한젠잉의 몸과 마음을 크게 이롭게 했다. 그녀는 이 대법의 아름다움을 주변 모든 사람에게 알려주고 싶었다.

2013년 8월 1일, 한젠잉 가족 3명은 허난성 자오쭤(焦作)시 수우(修武)현에 있는 윈타이산(雲台山)으로 여행을 갔다. 8월 2일, 가족이 쾌속정을 탔는데, 배가 매우 빨리 달리자, 관광객들이 계속 비명을 질렀다. 한젠잉은 ‘뱃사공도 위험한 직업인데’라고 생각하고, 마침 사공 뒤에 앉아 있었기에 “당신에게 안전을 지키는 방법 하나 알려드릴게요”라고 했다. 사공이 “무슨 방법입니까?”라고 묻자, 한젠잉은 “항상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라고 외우면, 재난이 닥칠 때 생명을 지켜줍니다”라고 했다. 사공은 그녀를 바라보며 “당신네 가족이 세 명입니까?”라고 물었다. 한젠잉이 “네”라고 하자, 사공은 그녀의 남편과 아이를 가리키며 “이 두 분입니까?”라고 다시 물었고, 한젠잉은 “맞습니다”라고 했다.

그때 맞은편에서 빈 배 한 척이 다가왔다. 사공은 그 배 사공을 불러 교대하더니, 자신은 빈 배를 몰고 떠났다. 한젠잉은 자신이 사공에 의해 악의적으로 신고당했음을 알게 됐다.

배가 부두에 닿자마자 여러 직원이 육지에서 기다리고 있었고, 이때 한 남자가 그녀의 팔을 잡았다. 한젠잉이 “왜 저를 붙잡습니까?”라고 묻자, 그는 “당신이 파룬궁을 전했습니다”라고 했다. 한젠잉은 “파룬궁은 잘못이 없습니다. 당신들은 불법을 박해하고 있으며, 반드시 보응을 받습니다. 무수한 사례가 그것을 증명하고 있습니다”라고 전했다. 결국 그녀는 윈타이산 관광지 파출소로 끌려갔다.

저녁이 되자 성이 가오(高)인 소장이 와서 한젠잉은 그에게 진상을 알렸다. 그는 듣는 듯했지만 동시에 컴퓨터로 무엇인가를 입력하고 있었다. 나중에 한젠잉은 자신에게 불법 구류 15일 처분이 내려진 것을 알게 됐다. 그녀는 “제가 무슨 잘못을 했습니까? 어떤 법 조항에 따라 저를 구류합니까? 조문을 내놓으세요”라고 물었다. 그는 “조문은 없습니다. 위에서 내려온 규정입니다. 더 말하면 며칠 더 늘려주겠습니다”라고 했다.

그리하여 한젠잉은 2013년 8월 2일 23시부터 8월 13일 19시까지 자오쭤시 수우현 구류소에 불법 구금됐다.

 

원문발표: 2025년 8월 24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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