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서적 |

사람의 마음과 생각, 그리고 법 속의 정념이란?

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사부님께서는 법에서 우리에게 알려주셨는데, 내가 이해하기로 우리는 사부님 정법시기의 대법제자이고, 중생이 구원받을 수 있는 유일한 희망이며, 미래 신우주에서 가장 위대한 생명이자 제일의 칭호를 지닌 존재다. 하지만 사부님께서는 또한 이 우주가 얼마나 복잡하고 방대한지, 그리고 사부님의 정법 과정에서 구세력이 이미 모든 것을 배치해놨다는 것도 알려주셨다. 구세력은 우리보다 훨씬 높은 층차의 존재이며, 심지어 우리가 다양한 층차에서 태어날 때 우리를 만들어낸 고층 생명이기도 하다. 가장 높고 가장 마지막인 우주 밖에서야 비로소 사부님의 일념으로 모든 것이 창조됐다. 우주 안의 모든 생명은 처음에 가장 높은 구생명이었고, 그 일념이 아래 우주의 각 층 공간과 물질, 생명을 만들어냈다. 우리는 구세력이 각 체계의 방대한 생명군을 대표하도록 선택해 구원받게 한 존재이다.

사부님께서는 전 우주 중생을 자비롭게 구원해 멸망의 운명에서 벗어나게 하시려고 우주의 상층에 나타나셨고, 구우주의 고층 생명들이 이를 보게 됐다. 그들은 사부님께서 법을 바로잡으실 수 있다고 인정했고, 그래서 사부님을 선택해 구우주의 법을 바로잡도록 했다(자신을 구하고 중생을 구하기 위해서). 그러자 사부님께서는 그들을 구하기 위해 그들의 배치를 역이용해 그들이 배치한 모든 것에 참여하셨다. 지금 우리가 인간 세상의 극히 제한적이고 협소한 사고로 생각해봐도, 얼마나 많은 생명이 참여하고 배치됐겠는가?

하지만 우리는 각자 방대한 체계 생명의 대표다. 사부님께서는 미시적인 데서부터 우리를 변화시키시고, 우리가 이 시기 인간 세상에서 법을 이해하고 사부님께서 배치하신 이 부분(물론 더 넓고 높은 공간과 연결된)을 완성할 수 있는 능력을 주셨다.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최고의 영광과 가장 위대한 모든 것을 주셨다. 하지만 아무리 위대해도 우리는 사부님께서 배치하신 이 한 부분일 뿐이며, 그 외의 더 많고 더 큰 일들은 우리가 알 수도, 참여할 수도 없다. 개인적인 이해로는, 설사 수련을 원만하게 이뤄도 우리는 사부님의 완전히 새로운 우주에서는 극히 미세해서 먼지 한 알조차 되지 못하는 생명일 뿐이다. 우리는 단지 사부님의 질서 있는 배치 속에서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하라고 하신 일을 완성했고, 그래서 사부님 정법시기 대법제자가 된 것이다.

속인들의 관념으로는 ‘제일의 칭호’, ‘가장 위대한 생명’이라고 하면 마치 황제 같은 존재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사실 황제도 천자, 즉 하늘의 자식일 뿐이며 하늘의 뜻에 따라 일을 처리한다). 중공 악당 문화가 오랜 세월 주입되고 귀에 못이 박이도록 들은 관념으로 문제를 생각하니, 요즘 많은 아이들은 입만 열면 커서 탐관오리가 되겠다고 말한다. 왜곡된 모든 것들이 황제는 제멋대로 할 수 있고, 명예와 영광, 금전과 보물, 미녀를 모두 손만 뻗으면 얻을 수 있다고 선전한다. 그래서 모두가 중국 관료계가 썩을 대로 썩었다는 걸 알면서도 여전히 머리를 쥐어짜며 그 안으로 들어가려 한다. 중국의 많은 수련생 체득문에서도 자녀가 부모의 대법 수련이나 본인의 수련 또는 대법을 믿어서 복을 받아 공직에 합격했다고 쓰고 있다. 다시 말해, 오늘날 사람들은 이미 전통적이고 올바른 인간 세상의 도리를 완전히 등지고 미혹되거나 타락했다.

대법 수련인은 인간 세상의 모든 것을 완전히 포기하고 끊임없이 더 높은 층차로 돌파해야 한다. 하지만 우리가 진정으로 사부님 법의 가르침에 따라 엄격하게 자신의 사상과 언행을 대조하지 못하고, 하나하나 착실하게 실천 속에서 부딪치고 넘어지며 다듬어지지 못한다면, 단지 듣기 좋은 말만 듣고 싶어 하고, 인간 세상의 기호를 지키고 얻으려 하며(잃지 않으려 하며), 명리정(명예, 이익, 정)에 빠져 부침한다면, 아무리 많은 일을 했든, 몇 년을 했든, 심지어 한때 아무리 대단했든, 그런 속인들과 무엇이 다르겠는가?

심성이 어느 위치에 있으면 법은 그 층차의 법리를 펼쳐 보인다. 만약 스스로 법을 외우고 법공부를 많이 했고, 세 가지 일도 모두 잘했다고 여기지만, 뼛속 깊이 여전히 속인의 마음을 품고, 인간 세상에서 이미 정통과 멀어진 타락한 사상과 언행을 고수하면서도 자각하지 못한다면, 그것은 대법 속의 신성한 우주 제일의 칭호인 대법제자의 명호를 도용해 속인의 일을 생각하고 행하는 것 아니겠는가?

우주는 그토록 방대하고 복잡하며, 우리 원시 생명보다 훨씬 높은 구세력 고층을 포함해 그들도 모두 사부님 법의 제약 아래 있다. 우리가 수련을 완성해도 우주에서 하나의 미세한 입자에 불과한데, 사부님의 신우주와 구우주에서 사부님께 구원돼 신우주로 갈 생명들에 대해 우리가 추가로 무엇을 할 수 있겠는가? 모든 것은 사부님께서 배치하시는 것이다. 우리를 지옥에서 건져내 깨끗이 씻어주시고, 우리를 소멸시킬 수 있는 절대다수의 업력을 대신 감당하신 것처럼, 사부님께서는 동시에 다른 생명들에게도 그렇게 하시며, 그들의 매 걸음을 배치하고 계신다.

즉, 제일의 칭호를 가진 가장 위대한 정법시기 대법제자라고 해서 한 번 부르면 백 명이 호응하고, 다른 생명의 일을 해결할 능력을 갖춘 것이 아니다. 우리는 아무것도 갖추지 못했으며 모든 것은 사부님의 자비로운 감당과 배치다. 우리는 단지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배치하신 방대한 우주의 한 부분 일을 완성했을 뿐인데,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그토록 큰 영광과 행복, 행운을 주셨다. 설사 수련을 완성했더라도 우리는 여전히 사부님의 불은호탕(佛恩浩蕩) 아래, 사부님 신우주 법의 질서 있는 배치 속에서 사부님의 자비로운 은혜를 입고 있다. 영원히 사부님의 법 속에서, 사부님의 자비로운 은사 속에서 불은호탕을 입고 있는 것이다.

우리가 법 속에서 이런 존재라면, 방대한 우주의 더 많은 생명들의 현재와 미래의 모든 것에 작은 인간 세상의 우리가 어찌 개입할 수 있겠는가? 그런 일을 하려는 생각 자체가 타락한 사람의 마음과 생각이다. 더구나 배후에는 구세력 흑수(黑手, 나는 사부님께서 법에서 알려주신, 내가 이해하기로 볼펜 끝처럼 생긴 그 흑수를 여러 해 동안 보지 못했는데, 최근 글을 쓸 때 컴퓨터 화면을 스쳐 지나갔고, 평소에도 가끔 눈앞을 스쳐 지나간다)와 난귀(爛鬼)들이 우리의 빈틈을 노리며 기다리고 있지 않은가?

대만의 남색진영과 녹색진영, 그리고 대규모 탄핵과 트럼프 팀의 일로 돌아가 보면, 그들 역시 이 시기에 일찍이 사부님과 서약을 맺고, 생생세세 난을 겪은 끝에 오늘 사부님께서 인간 세상에서 정법하시는 시기에 사람이 될 기회를 얻어 그들의 약속과 사명을 이행하고 있다. 사부님께서 그들을 대하시는 것은 우리를 대하시는 것과 다르지 않다. 단지 생명마다 다른 배치가 있고, 각 시기에 다른 일을 할 뿐 아니겠는가?

그렇다면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 내가 이해하기로 우리는 엄격하게 사부님 법의 가르침에 따라 미혹 속에서 안으로 찾아 심성을 높이고 세 가지 일을 하는 것이다. 그러면 우리는 곧 중생을 구하는 것이고, 사부님 정법시기 대법제자가 마땅히 완성해야 할 일을 완성하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사부님께서 원하시는 것이고, 가장 좋은 것이다. 단지 우리가 한 모든 일의 위력과 효과는 다른 공간에서 나타날 뿐, 세간의 영광이나 명예, 재물 등은 없다(이런 것들은 오히려 우리가 수련 과정에서 담담하게 보고 점차 내려놓아야 할 것들이다).

우리가 한 모든 일이 다른 공간에서 구체적으로 어떤 모습인지, 연관된 범위와 각종 생명 활동과 구체적으로 어떤 관계인지 우리는 모두 알 수 없다. 그러므로 미혹 속에서 수련하고 미혹 속에서 믿으며 미혹 속에서 깨달아야 하는데, 우리가 현 단계에서 사부님 말씀을 듣고 최선을 다해 세 가지 일을 하는 것이 가장 좋은 것이다. 대만의 대규모 파면이 어느 정도에 도달해야 하는지, 심지어 각 개인의 위치가 어떤지까지 상세히 생각할 필요가 없다. 트럼프가 오늘은 중공을 곤란하게 만들고, 내일은 시진핑과 우호적인 말을 하고, 중공을 물에 빠진 개 때리듯 대하지 않는다고 해서 어떻고 어떻고 하는 것은, 정말 우리가 사람의 눈과 마음으로 계획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오히려 세간 형세와 사람의 마음에 이끌려 다니고 교란받는 것이다.

오늘 이미 삼퇴한 중생들이 진심인지, 몇 생명이 진심인지, 생명 자체에 또 어떤 연원이 있는지, 미래의 법이 어떻게 판정하고 어떻게 그들을 헤아릴지, 그들이 삼퇴 후에 또 무엇을 했는지, 우리가 추적하고 헤아리며 그들의 미래를 결정할 수 있는가? 분명히 할 수 없다. 모두 사부님의 법으로 헤아려지는 것이며, 우리는 단지 우리가 할 수 있고 해야 할 일을 하는 것이다.

인간 세상의 어떤 일이 나타나든 모두 우연이 아니다. 대법제자는 안으로 찾아 교란을 제거하고 좋은 기회를 이용해 진상을 알리면 된다. 그리고 진상을 알릴 때도 내가 당신에게 이것저것을 알려주고 싶고, 이것이 당신에게 좋다고 생각하니, 당신이 듣고 싶지 않아도 알려주겠다는 식으로 해서는 안 된다. 상대방의 사회 계층, 문화 수준, 인지 수준과 인생 경력이 어떻든 간에, 우리가 역지사지하지 않고 입장을 바꿔 생각하지 않으며, 단지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해야 한다고 고집한다면(사람의 마음과 생각으로 고집스럽게 무엇을 하는 것과 정념 속에서 대법제자가 마땅히 해야 할 일을 완성하는 것은 완전히 다른 일), 그것은 사부님께서 법에서 알려주신 것처럼, 내가 이해하기로는 중국에서 나온 수련생이 고급 주택가에서 션윈을 홍보하고 진상을 알리는 행동 방식처럼 역효과를 낳을 수도 있지 않겠는가?

사람을 구하는 것은 진상으로 사람의 마음을 구하는 것이다. 대법제자가 수련에 합격하면 구원받아야 할 사람은 모두 구원받고, 속인이 무엇을 해도 중공 악당의 해체를 막을 수 없다. 대법제자가 수련을 엉망으로 해서 구원받아야 할 사람을 구하지 못하면, 속인이 아무리 중공을 봉쇄하고, 아무리 높은 관세를 매기고, 아무리 첨단기술 수단을 차단해도, 악당은 썩었지만 무너지지 않고 시들었지만 죽지 않는다. 왜냐하면 난귀가 그것을 떠받치고 있고, 사부님께서 이 일을 끝내지 않으시고 아직 우리와 중생에게 기회를 주시며 우리를 대신해 감당하고 계시기 때문이다. 법에서 내가 이해하기로, 신께서는 사람의 일사일념에 대한 통제를 결코 느슨히 하신 적이 없다. 신께서 그것을 어지럽게 하시려면 어지럽지 않으려 해도 어지러워야 하고, 신께서 그것을 어지럽게 하시지 않으려면 어지럽히려 해도 어지러워질 수 없다.

또한 전 세계에서 중국을 제외하고도 그 많은 생명이 마귀에게 통제당하고 있는데, 그들도 구원받아야 할 대상 아닌가? 단지 중공 악당을 타도한다고 그들이 단번에 구원받는가? 미국이 지금 표면적으로 실력으로 평화를 추구하고, 무역으로 평화를 추구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것은 신께서 미국에 오늘날 시장 규모와 군사·과학기술 등 모든 방면의 우위를 부여해서, 트럼프가 신의 뜻을 집행하며 사람들을 강력히 이끌어 전통으로 돌아가고, 양심으로 돌아가며, 신의 가르침으로 돌아가게 할 수 있도록 하신 것이 아닌가?

전통의 도리를 계속 위배하며 미국의 이익만 취하고 무임승차해온 EU와 다른 나라들을 보라.(대만 포함, 최근 관세 및 기타 중공과 끊어지지 못한 채 은연중에 혹은 드러내놓고 중공을 돕는 행위는 정말 중화 전통 도덕 계승자의 풍모가 보이지 않음) 다시 관세 협상할 때 조금도 미안함이 없지 않은가? 대놓고 도덕을 위배할 때는 당당하고 억지를 부리는데, 오히려 발달하지 못한 작은 나라들이 더 나은 모습을 보이지 않는가?

예를 들어 미·러 정상회담을 보면, EU와 영국, 그리고 젤렌스키는 지금까지도 끊임없이 강경한 목소리를 내며 트럼프에게 이것을 하라, 저것을 하라 요구하고 있다. 이에 대해 재무장관 베센트는 인터뷰에서 “정상회담 전에는 차라리 입을 다물거나 참아라”라고 일침을 가했다. 왜냐하면 그들이 한편으로는 강경하게 제재 강화를 요구하면서도, 다른 한편으로는 여전히 미국의 2차 제재 관세 대상인 인도가 러시아에서 들여와 정제한 휘발유를 구매하고 있기 때문이다. 베센트는 또 “이번 회담에서 휴전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여러분이 계속 요구하는 추가 제재 가운데 미국은 100%에서 200%에 달하는 2차 관세를 부과할 수밖에 없다. 당신들도 보조를 맞춰야 효과가 날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러자 독일 총리는 고개를 떨군 채 신발만 내려다봤다.

즉, 우리는 눈을 우리 사람의 마음과 생각 속의 그 작은 범위에만 고정시켜서는 안 된다. 미국이 즉시 관세든 무슨 수단이든 써서 중공 악당을 타도했다면, 그다음 우리 정법시기 대법제자는 무엇을 하겠는가? 편안하게 속인의 생활을 누릴 것인가?(사람의 마음을 버리지 않으면 사부님을 따라 집으로 돌아갈 수 없음) 전 세계에 그토록 많은 마귀에게 통제되고 구원받지 못한 중생이 있는데, 우리가 못 본 척하고 상관하지 않을 것인가? 가슴에 손을 얹고 자문해보라, 이 순간 우리가 감히 자신이 사부님 정법시기 대법제자로서 생각하고, 원하고, 행하고 있다고 말할 수 있는가?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알려주셨는데, 내가 이해하기로 오늘날 사회의 모든 것은 대법제자의 마음이 촉성한 것이며, 그것은 우리 개인 수련과 정체(整體) 수련 이 부분과 관련이 있다. 예를 들어 우리가 잘 수련하면 우리 마음과 연결된 모든 것이 좋아지고, 우리가 잘 수련하지 못하면 우리 마음과 연결된 모든 것도 좋아질 수 없다. 즉, 우리가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범위는 단지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배치하신 이 부분일 뿐이며, 타락한 관념과 사람의 마음이 생각하는 것처럼 ‘우리는 제일의 칭호와 가장 위대한 생명이니 영향 미치고 싶은 것은 무엇이든 영향 미칠 수 있다’는 것이 아니다. 비록 우리와 연결된 모든 것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고 분명하지 않지만, 미혹 속에서 수련하고, 미혹 속에서 믿으며, 미혹 속에서 깨달아, 우리가 법을 스승으로 삼아 모든 것을 헤아리고 사부님 요구대로 하면 우리가 한 모든 것이 가장 좋은 것이지, 우리 사람의 마음이 생각하고 바라는 대로가 아니다.

사실 나는 본래 ‘협소’라는 단어를 쓰고 싶지 않았다. 대법 수련생은 모두 사부님의 대단한 대법제자이고, 모두 대단한 과거가 있으며, 이번 생에 사부님을 도와 정법하는 대단함이 있다. 하지만 이것이 우리의 현재와 이후를 대신할 수는 없다. 우리가 계속 법에서 정진하지 못한다면, 수련은 마치 거슬러 올라가는 배와 같아서 나아가지 않으면 곧 후퇴한다. 우리는 더 이상 일방적으로 당연하게 생각해서는 안 된다.

[수련인들 간의 이성적인 교류는 일반적으로 개인의 당시 수련 상태에 대한 인식일 뿐이며, 선의적인 교류를 통해 함께 제고하려는 것이다.]

 

원문발표: 2025년 8월 24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5/8/24/49871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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