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허베이성 통신원) 허베이성 한단시의 파룬궁수련자 자오톄펑(趙鐵峰·여)이 2023년 12월 3일 한단시 자오두 신성에서 파룬궁 진상 자료를 배포하다가 악의적인 신고를 받고 위신난 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돼 한단시 제3구치소로 끌려갔다. 그녀는 페이샹구 검찰원의 모함을 받아 법원에서 1년 6개월의 부당한 판결과 4천 위안의 벌금 갈취를 당했다. 그녀는 스자좡 여자감옥으로 압송됐다. 그녀가 감옥에서 돌아온 후에야 한단시 사람들은 그녀가 겪은 일을 알게 됐다.
자오톄펑은 올해 62세로 공상은행 퇴직 직원이다. 그녀는 혼자 살며 평소 사람들과 교류가 적고 몇몇 파룬궁수련자만 그녀를 안다. 과거 그녀는 여러 질병으로 오랫동안 고통받았으며 중의학이나 서양 의학으로도 치료할 수 없었다. 하지만 1997년 9월 다행히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를 수련하게 된 후 모든 질병이 사라졌고 몸과 마음이 건강해졌으며 가정이 행복하고 화목해졌다. 파룬궁수련자가 된 그녀는 더욱 선량하고 관용적이며 진실한 사람이 됐다.
2002년 6월 말, 자오톄펑은 진상을 알리다가 한산 분국 경찰에게 납치돼 카이위안 파출소에 사흘간 불법 감금됐다. 경찰 당뎬쥔(黨殿軍, 정치부 과장)과 싱젠쥔(邢建軍)은 자오톄펑을 무자비하게 구타하고 여러 개의 고압 전기봉으로 신체 곳곳을 여러 차례 충격했다. 특히 가슴 부위를 집중적으로 충격해 그녀는 의식을 잃었다. 중공의 사악한 무리들은 거짓으로 자오톄펑에게 물을 마시라고 권했다. 그녀가 물 한 컵을 마시자마자 인간성이 없는 악도들은 다시 전기봉을 들고 그녀의 등 위아래로 굴렸다. 이로 인해 자오톄펑은 오장육부가 찢어지는 듯한 고통을 느꼈고 사지가 멈추지 않고 떨렸다.
경찰은 자오톄펑을 사흘간 고문한 후 한단 제1구치소로 압송해 계속해서 불법 감금하고 박해했다. 경찰의 잔혹한 박해로 자오톄펑은 정신 이상 증세를 보였고 두 달 넘게 사지가 떨리는 증상이 회복되지 않았다. 경찰들은 자오톄펑의 집을 수색해 모든 값나가는 물건들을 빼앗아갔다. 그녀의 배우자는 학교 담임교사로 학생들로부터 거둔 3만여 위안의 학비와 잡비를 집에 잠시 보관하고 있었는데 이 돈마저 경찰이 강탈했다.
자오톄펑은 한단 제1구치소에 5개월간 불법 감금된 후 스자좡 노동수용소로 압송돼 1년간 불법 감금되고 박해받았다. 이후 정신병원에 한 달간 감금돼 박해받았다. 구치소와 노동수용소에 수감된 기간 동안 자오톄펑은 발에 쇠사슬을 차고 잠을 못 자게 하고 강제노동을 하는 등 체벌과 학대를 당했다.
명혜망 보도에 따르면 2020년 말까지 허베이성 한단 지역에서 발생한 파룬궁 박해 통계는 다음과 같다. 최소 5만 건의 파룬궁수련자 납치 사건이 발생했고 최소 26명의 파룬궁수련자가 중국공산당(중공)의 박해로 정신 이상 증세를 보였으며 그중 16명은 박해로 사망했다. 최소 778건의 불법 가택수색과 강탈 사건이 발생했고 파룬궁수련자들이 입은 경제적 손실 또한 충격적이다.
중공 악당이 진선인(眞·善·忍)을 수련하는 파룬궁수련자들에게 가하는 박해는 사상 유례없이 참혹하고 비인간적이다. 이는 중국의 각 업계와 사회 각 계층, 도시와 농촌 전체에 걸쳐 일어나고 있으며 그 박해의 범위와 깊이, 참혹함과 사악함은 인류 역사상 어떤 사악한 정권의 만행보다도 심하다. 인류는 중공 악당과 그 앞잡이들이 흉악한 짓을 일삼는 낙원이 아니다. 개인의 이익을 위해 중공에 조종당하고 이용당하며 폭군을 도와 악행을 저지르는 자들은 중공 악당이 해체될 때 반드시 전면적으로 청산될 것이다. 한단시 한산구 국보(국내안전보위대: 파룬궁 탄압 담당 공안기구) 대대장 당뎬쥔은 늘 “나는 공산당원이고 무신론자다! 나는 업보를 두려워하지 않는다!”고 외쳤다. 결과는 어떻게 됐는가? 당뎬쥔은 업보를 받아 암에 걸려 급사했고 죽기 전에 당초의 행동을 후회했지만 이미 너무 늦었다!
하늘이 중공을 멸하려 하는 이 역사적 대전환기에 박해에 가담했던 모든 이들이 박해를 멈추고 공을 세워 죄를 속죄할 기회를 잡아 자신과 가족에게 살길을 남겨두기를 바란다!
원문발표: 2025년 8월 14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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