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
상하이 파룬궁수련자 황자위안, 타 성 납치와 가택수색·구류 박해당해
최근 전해진 바에 따르면, 상하이시 파룬궁수련자 황자위안(黃嘉源, 남, 53, 상하이시 황푸구 거주, 2006년 중공의 박해로 억울하게 4년 형을 선고받은 전력 있음)이 2025년 7월 29일, 장쑤성 창저우시 공안국 우진 분국에 의해 타 성(省) 납치와 구류를 당했다. 동시에 가택수색을 당해 여러 대의 개인용 컴퓨터 등 사유물이 강탈됐다. 집에는 아내와 자녀만 남겨져 의지할 곳 없이 큰 충격과 혼란에 빠졌으며,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조차 알지 못한 채 하소연할 곳도 없는 상황이다.
이번 황자위안의 갑작스러운 타 성 납치 사건의 구체적인 이유와 경위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기타 상세한 상황을 아는 이들의 제보를 요청한다.
허베이성 딩싱현 파룬궁수련자 싱슈핑 납치돼
2025년 8월 6일 오전, 허베이성 딩싱현 류줘향 파출소 관계자 몇 명이 시장촌에 있는 싱슈핑(星秀萍)의 집에 들이닥쳐 그를 강제로 데려가며 구류소로 보낸다고 했다. 구체적인 상황은 확인 중이다.
산둥성 타이안시 다이웨구 파룬궁수련자 둥싼니 납치돼
2025년 7월 29일 저녁, 산둥성 타이안시 다이웨구 다원커우진 옌셰시촌의 파룬궁수련자 둥싼니(董三妮)는 파룬궁 진상 자료를 배포하던 중 경찰에 납치됐다. 그러나 8월 5일까지 7일이 지났음에도 경찰은 둥싼니의 가족에게 어떠한 통보도 하지 않아 가족들은 극도의 불안에 시달리고 있다.
전해진 바에 따르면, 7월 30일 오후 둥싼니는 현지 부속병원으로 끌려가 건강검진을 받았다. 사건을 담당한 곳은 타이안 쉬자러우 파출소다.
정의를 아는 제보자들에게 둥싼니 납치 사건의 구체적인 세부 사항—납치에 가담한 경찰과 관련 인원의 이름, 경찰번호, 직무, 소속 부서, 휴대폰 번호, 자택 주소 등—을 제공해 주길 요청한다.
안후이성 허페이시 파룬궁수련자 딩슈메이, 여성감옥에서 박해당한 상황
허페이시 수산구 파룬궁수련자 딩슈메이(丁書梅)는 2017년 납치된 뒤 징역 8년 형을 선고받아 줄곧 안후이 여성감옥에 수감돼 왔다. 수감 중 한때 박해로 자궁암에 걸렸다. 관련 세부 상황을 아는 이들의 제보를 요청한다.
지린성 창춘시 파룬궁수련자 리훙옌 납치돼
창춘시 파룬궁수련자 리훙옌(李洪岩)이 2025년 8월 7일 납치돼 가택수색을 당했다. 관련 상황을 아는 이들의 즉각적인 제보를 요청한다.
산둥성 빈저우시 휘민현 파룬궁수련자 량징 납치돼
산둥성 빈저우시 휘민현 파룬궁수련자 량징(梁晶, 남, 67)은 과거 억울하게 8년 형을 살았으며, 출소 후 집 없이 여러 해를 떠돌았다. 2025년 7월 16일, 진상을 알리는 과정에서 사실을 알지 못하는 사람에게 신고당해 현재 휘민현 구치소에 수감돼 있다.
지난 5월 허난성 핑딩산시, 다수 파룬궁수련자 가택수색·박해당해
2025년 5월 중순, 핑딩산시에서 10여 명의 파룬궁수련자가 미행과 가택수색, 박해를 당했다. 발단은 한 파룬궁수련자가 중국공산당(중공)의 장기적인 미행을 받았고, 2024년 말 그 수련자 맞은편 이웃집 문 위에 감시 카메라를 설치해 그의 동향을 감시한 데서 비롯됐다.
경찰은 해당 수련자의 주요 동선을 파악한 뒤 2025년 5월 중순, 불법 납치를 감행했다. 당시 오후 6시 30분경, 한 장소에서 악인들이 사전에 배치돼 현장에 온 모든 파룬궁수련자의 사진을 휴대폰으로 찍은 후, 각자 뒤따라가 수련자가 집에 도착하면 현장에서 불법 가택수색을 했다.
이 가운데 수련자 옌진룽(閆金龍, 80세 이상)은 현장에서 수갑을 찬 채 불법 가택수색을 당했고, 집에 있던 노트북과 프린터 등이 압수됐다. 최근 전해진 바에 따르면 그는 불법으로 징역 1년(집행유예)에 처해졌다. 또 다른 수련자 웨이옌제(魏延傑)는 불법 가택수색 후 12일간 구금됐다.
신화구 슈광제 파출소 소장 류 씨: 18203751536
경찰 주푸쥔(朱福軍): 15237594567
최근 톈진시 빈하이신구 탕구 지역, 다수 파출소 경찰이 파룬궁수련자 가택 방문 괴롭혀
예를 들어, 7월 31일 밤 8시, 샹양 파출소의 천윈량(陳雲亮)과 다른 1명(총 2명)이 왕창서우(王長壽)의 자택을 찾아가 괴롭혔다.
8월 2일 밤 8시에도 천윈량은 여경 1명을 포함한 2명(총 3명)과 함께 다시 왕창서우의 집을 찾아가 “아직 파룬궁을 수련하느냐”고 물었다. 왕창서우는 매번 “저는 진선인(眞·善·忍)에 따라 수련합니다”라고 답했다. 또한 가택 진입 후 사진 촬영을 요구한 경찰이 있었으나, 파룬궁수련자가 이를 거부했다.
톈진시 빈하이신구 탕구 파출소
장완궈(蔣萬國) 13662092440
양(楊) 18502236737
류(劉) 13920416828
톈(田) 18522791986
톈진시 빈하이신구 탕구 샹양 파출소
관할 경찰 천윈량(陳雲亮) 17822047263
쓰촨성 량산저우 후이리시 파룬궁수련자 취쉐메이 괴롭힘 당해
2025년 8월 7일 오후 3시 30분경, 쓰촨성 량산저우 후이리시 파룬궁수련자 취쉐메이(瞿雪梅)는 자신을 구청 가도 파출소 소속이라고 밝힌 인물로부터 전화를 받았다. 그는 집으로 방문하겠다고 했으며, 취쉐메이가 “모든 집을 방문하느냐”라고 묻자, 대답하지 않고 어디에 사는지 물었다. 취쉐메이는 이를 알려주지 않았다.
파출소 괴롭힘 전화: 18981552658
장쑤성 전장시 파룬궁수련자 우샤오샤 납치됐다가 귀가
2025년 7월 19일, 장쑤성 전장시 파룬궁수련자 우샤오샤(吳小霞)는 외출하던 중 잠복해 있던 경찰에 의해 납치돼 전장시 구류소로 끌려갔으며, 불법 가택수색을 당해 파룬궁 서적 《전법륜(轉法輪)》 1권을 빼앗겼다. 7월 31일, 우샤오샤는 귀가했다.
허베이 스자좡 파룬궁수련자 쑹샤오리 납치 – 정보 보충
2025년 7월 31일, 허베이성 스자좡시 파룬궁수련자 쑹샤오리(宋曉麗)는 스자좡시 시자오통 파출소 경찰에 의해 납치됐다. 그러나 구체적으로 납치에 가담한 경찰의 신원은 확인되지 않았다. 아래는 해당 파출소 전 인원 명단과 전화번호다.
두빈(杜彬) 13582177555 (소장)
안젠강(安建剛) 13832349666 (교도원, 이번 사건 담당)
한페이예(韓培燁) 15227832715 (경찰, 이번 사건 담당)
왕톈순(王天順) 13832324430 (경무소장)
왕펑(王鵬) 13933868811 (부소장)
톈옌빙(田言兵) 18733139888 (부소장)
샹원린(相文林) 13931979132 (경찰)
장원밍(張文明) 13703213871 (경찰)
스수샹(石書相) 13503209110 (경찰)
탕젠쥔(唐建軍) 15176158955 (경찰)
장야펑(張亞鋒) 13933833006 (경찰)
류솽취안(劉雙全) 13931979579 (경찰)
인리제(殷立傑) 15030128336 (경찰)
쉬사오융(許少勇) 15132114899 (경찰)
자오징(趙徑) 15127150811 (경찰)
우타오페이(吳桃飛) 18830693883 (경찰)
장허(張鶴) 13663116283 (경찰)
자오샹첸(趙向前) 15032687137 (경찰)
왕전(王震) 18833182238 (경찰)
지천후이(冀晨輝) 15830973158 (경찰)
류리(劉莉) 13703218881 (경찰)
랴오닝성 차오양시 공안국, 최근 현지 파룬궁수련자 괴롭혀
최근 랴오닝성 차오양시 공안국은 전화 및 가택 방문 등 방식으로 현지 파룬궁수련자를 괴롭혔으며, 현재까지 최소 2명이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차오양시 공안국 내부 부서에 큰 변동이 있었다. 기존에는 시내 각 지역 공안을 ‘분국’이라 불렀으나, 현재는 ‘파출소’로 명칭이 변경됐다. 시내는 현재 쌍타 분국과 룽청 분국 두 개로 통합됐으며, 인사 이동도 많아졌다. 이번 괴롭힘은 이러한 조직 개편이 표면적인 원인일 수 있다.
헤이룽장성 이춘시 이미구 파룬궁수련자 추이쉐레이의 납치 경과
2025년 7월 21일 오후, 헤이룽장성 이춘시 이미구 파룬궁수련자 추이쉐레이(崔雪蕾)는 진상을 알린 뒤 신고를 당해 이미구 리밍 파출소 경찰에 의해 납치됐다. 파출소에서 경찰은 추이쉐레이의 개인정보를 묻는 질문을 했으나, 그녀는 답변을 거부했다. 이후 경찰은 휴대폰으로 사진을 찍어 얼굴 인식 시스템으로 신상과 주소를 확인했고, 자택을 압수수색해 사부님 법상, 대법 서적 100여 권, ‘명혜주간’ 등 자료, 컴퓨터, 프린터 등 물품을 압수했다.
추이쉐레이는 올해 5월 7일에도 진상을 알리다 사복경찰을 만났고, 이들이 납치를 시도했으나 몸을 뿌리치고 벗어난 적이 있다. 이번 납치 이후, 공안은 두 사건을 합쳐 박해했다.
그날 밤, 추이쉐레이는 불법으로 15일 구류 처분을 받아 이춘시 구류소에 수감됐다. 구류소에서 그녀는 첫 일주일 동안 수형복을 입지 않고 매일 연공했으며, 진상을 알리고 중공의 당·단·대 조직 탈퇴를 권유했다. 이후 지역사회 관계자가 두 차례 구류소를 찾아가 ‘삼서(三書, 3가지 수련 포기 각서)’ 서명과 사진 촬영을 강요했으나, 모두 거부했다.
8월 5일, 추이쉐레이는 석방돼 귀가했다.
참여 기관 및 인원
이춘시 공안국
이춘시 공안국 이미 분국
리밍 파출소
이미구 모 지역사회
이춘시 구류소
소장: 우(吳) 씨
부소장: 종(鐘, 음) 씨
경찰: 쥐언펑(鞠恩鵬), 왕(王) 씨, 쑹(宋) 씨
후베이성 중샹시, 파룬궁 박해 관련 일부 인원 명단
국보(국내안전보위대: 파룬궁 탄압 담당 공안기구) 대장 장순(張順) 18972869688
국보 부대장 리빙(李兵) 13581357999
경찰 샹싱청(項興成) 18162999900
파출소 소장 타오카이핑(陶開平) 18162999963
파출소 부소장 차이쭈칭(蔡祖清) 15972601857
쉬인(徐銀) 18872854738
지도원 두취안화(杜權華)
쯔쉬 지역사회 천리(陳利) 13774047788
랴오닝성 판진시 파룬궁수련자 자오밍제 납치됐다가 귀가
판진시 파룬궁수련자 자오밍제(趙明傑)는 7월 22일 진상 자료를 부착하던 중 판진시 솽타이쯔구 랴오허 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돼 불법으로 ‘삼소(三所)’에 구금됐다. 8월 5일 무사히 귀가했다.
충칭시 파룬궁수련자 페이밍옌 괴롭힘 당해
2025년 8월 6일, 충칭시 장베이구 우리뎬 파출소 경찰 펑윈웨이(馮運偉)가 파룬궁수련자 페이밍옌(費明彦)의 집에 와서 사진을 찍으며 “윗선의 지시”라고 말했다.
충칭시 장베이구 우리뎬 파출소 주소: 장베이구 우리뎬 베이청루 147호
우편번호: 400023
허베이성 바오딩시 푸핑현 파룬궁수련자 돤젠화, 가택수색·금품 갈취당해
2025년 7월 16일 오전, 허베이성 바오딩시 푸핑현 파룬궁수련자 돤젠화(段建花)는 전동 삼륜차를 타고 친정으로 가던 중 푸핑현 국보의 장스제(張士傑)와 성이 왕인 국보 경찰에게 미행당했다. 돤젠화가 친정에 도착하자, 장스제와 왕 모 경찰은 그녀의 가방에서 500위안의 진상 지폐와 수백 위안의 현금을 빼앗고, 가방 속 진상 자료·스티커·USB 등을 압수했다. 이어 대법 자료의 출처와 자료 거점 위치를 캐물었으나, 돤젠화는 답변을 거부했다. 그들은 돤젠화가 막 구입한 삼륜차를 몰고 가려 했으나 저지당했다. 또한 그녀의 휴대폰을 빼앗아 통화 기록과 전화번호부를 열람했다. 이후 다타이 파출소에 전화를 걸어 인원을 불러오고, 푸핑현 공안국에도 연락해 돤젠화를 현 소재지로 데려갔다.
현성에서 그들은 푸핑진 파출소와 공모해 10여 명이 돤젠화의 집을 엉망으로 만들며 가택수색을 벌였다. 이 과정에서 세탁기와 냉장고까지 뒤졌으며,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서적과 사부님 법상을 압수하려 했으나 돤젠화의 저지로 실패했다. 가택수색은 3시간 넘게 이어졌고, 정오 무렵 그들은 차로 돤젠화를 다시 친정으로 데려다 주었다.
이틀 뒤인 7월 18일, 돤젠화가 현성에서 한 노년 파룬궁수련자를 길에서 만났을 때, 장스제와 왕 모 경찰은 사복 차림으로 차량에서 나와 그 노년 수련자의 이름을 부르며 “집에 한번 가보자”라고 말했다. 그들은 두 사람 앞에 와서 돤젠화에게 마스크를 벗게 한 뒤 “어떻게 또 당신이냐, 그제 막 만났잖아”라고 했다. 그리고 돤젠화의 가방을 빼앗아 100여 위안의 현금과 자료를 빼앗고, 두 사람을 국보로 데려갔다.
두 사람은 각각 다른 방에서 심문을 받았고, 진술서 작성 후 노년 수련자는 귀가했으나, 돤젠화는 풀어주지 않았다. 그들은 자료 출처를 다시 캐물었으나 답변을 듣지 못하자 삼륜차를 압수하겠다고 위협하며 보증서 작성과 벌금 1만 위안을 요구했다. 돤젠화가 보증서 작성을 거부하자, 그들은 대신 작성해 지장을 강제로 찍게 했다. 돤젠화가 “돈이 없다”라고 하자, 그녀의 딸에게 전화를 걸어 벌금을 내게 하라고 강요했고, “벌금을 안 내면 징역형을 선고하겠다”라고 협박했다. 딸이 거부하자, 경찰은 돤젠화를 전자제품 수리점을 운영하는 친구 집으로 데려가 “돈을 안 내면 오늘 네 전동 삼륜차를 몰고 간다”라고 위협했다. 결국 경찰은 친구에게서 2,000위안을 갈취했고, 그제야 돤젠화는 집으로 돌아갈 수 있었다.
원문발표: 2025년 8월 8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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