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서적 |

2025년 8월 5일 중국 종합소식

[명혜망]

광둥 제양시 파룬궁수련자 우옌둬·루리팡 감옥에 수감돼

광둥성 제양시 파룬궁수련자 우옌둬(吳炎哆)와 루리팡(陸麗芳)이 각각 쓰후이 감옥과 광둥 여자감옥에 납치돼 박해받고 있다. 우옌둬가 납치될 당시 경찰은 가족에게 아무런 통보도 하지 않았으며, 가족이 구치소를 찾아가 면회를 요청했을 때야 우옌둬가 이미 끌려갔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2024년 5월 30일, 반년 동안 미행당해온 루리팡이 취시 사무소 루리촌의 우젠미 가게에서 납치됐다. 이날 함께 납치된 수련자는 우징쥐안(吳靜娟), 우펑인(吳鳳音), 우젠(吳建), 양징샤(楊靜霞), 루위안위안(陸媛媛)이었다. 우옌둬는 루리팡의 사돈이었다. 루리팡이 납치된 후, 제둥구 국보(국내안전보위대: 파룬궁 탄압 담당 공안기구) 경찰들에게 끌려가 딸 루위안위안의 집에서 불법 가택수색을 당했다. 수색이 끝날 당시 우옌둬는 백신 부작용으로 인한 요통 때문에 납치되지 않았으나, 경찰은 대신 그의 며느리 루위안위안을 납치했다. 2024년 7월 초, 제둥구 취시 파출소 경찰은 우옌둬를 파출소로 불러들여 속인 뒤 납치했다.

올해 2월, 제둥구 법원은 영상 방식으로 재판을 진행했으며, 재판 과정은 형식적인 절차에 불과했다. 그 후 루리팡은 불법으로 징역 6년형과 벌금 6만 위안 형을 선고받았고, 우옌둬는 불법으로 징역 5년 6개월 형과 벌금 5만 위안 형을 선고받았다. 루위안위안(파룬궁을 수련하지 않음)은 불법으로 징역 13개월 형을, 우펑인은 불법으로 징역 13개월 형을, 양징샤는 불법으로 징역 15개월 형을 선고받았다.


후베이 우한시 수련자 왕창정, 불법적으로 한양구 구치소로 이감돼

우한시 파룬궁수련자 왕창정(汪長征)이 2025년 7월, 둥시후구 징허 구치소에서 한양구 구치소로 이감됐다. 왕창정에 대한 조작된 혐의 사건은 둥시후구 검찰원에서 한양구 검찰원으로 이관됐다.


헤이룽장 다칭시 두얼버터현 파룬궁수련자 우슈란 납치돼

헤이룽장성 다칭시 두얼버터현 파룬궁수련자 우슈란(吳淑蘭, 67세)이 2025년 7월 30일 오전 10시경 경찰에게 미행당한 뒤 납치됐다. 우슈란은 밖에서 집으로 끌려갔으며, 납치에 가담한 인원은 남성 경찰 4명과, 경찰인지 지역사회 인원인지 알 수 없는 여성 3명이었다. 우슈란의 집은 약 1시간 동안 불법 수색당했으며 대법 서적과 자료가 압수됐다. 구체적인 상황은 확인 중이다.

두멍현 국보 대대장 류젠밍(劉建明) 15246018040
두멍현 국보 대대 부대장 바오톄펑(包鐵峰) 0459-3420921
두멍현 국보 대대 지도원 궁강런(鞏剛仁) 13946926267
후젠룽(扈劍龍) 18603673747, 13329494234
현 사회치안종합관리센터(610사무실(중공이 불법적으로 설립한 파룬궁 박해기구) 주임) 뤄위(羅宇) 13394657365, 0459-3408706
현 사회치안종합관리센터(610 사무실) 왕밍취안(王明權) 13089080988, 13359800456
두멍현 공안국 부국장 니샤오민(倪校民) 18645920757
중심 파출소 소장 궁이취안(鞏義全) 13359612136, 18603673776
푸창(付強) 공안국 정치위원 13359600246, 0459-3422518
정법위 서기 캉리쥔(康立君) 13359813509, 0459-3410711
다칭시 제2 구치소 전화/위챗 18045701224, 0459-2766592
다칭시 제1 구치소 전화/위챗 18045913910, 0459-2769163


후베이 셴타오시 파룬궁수련자 천화 실종돼

천화(陳嘩, 여, 60여 세)는 청력이 좋지 않고 셴타오시에서 혼자 살고 있다. 2025년 4월 말부터 현재까지 가족과 연락이 두절됐다. 실종 전, 불법 인원들이 여러 차례 그녀의 집 문을 두드렸고, 천화는 어쩔 수 없이 집을 떠났다. 가족들은 그녀의 안전을 우려하며 그녀의 행방을 아는 사람은 명혜망을 통해 안전 여부를 알려 달라고 요청했다.


산둥 칭다오시 스베이구 파룬궁수련자 지웨잉 납치돼, ‘처분보류’로 귀가

칭다오시 스베이구의 한 작은 마을에 거주하는 파룬궁수련자 지웨잉(紀月英)이 2025년 7월 24일경, 런허로의 한 슈퍼마켓에서 막 세상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리던 중 미행하던 사복 경찰에게 불법적으로 체포됐다. 진상을 들은 두 명의 마을 주민도 함께 전장로 파출소로 끌려갔다. 두 주민은 불법으로 반나절 동안 구금됐다가 풀려났다. 지웨잉은 불법 가택수색을 당한 뒤 다음 날 푸둥 구치소로 보내졌다. 그녀의 미국에 거주하는 딸은 구치소에 전화를 걸어 “어머니를 잘 대해 달라, 인간적인 방법으로 어머니를 구해 달라”고 요청했다.

약 엿새 뒤, 지웨잉은 5천 위안을 낸 뒤 ‘처분보류’로 집으로 돌아갔다. 구체적인 상황은 확인 중이다.


허베이 바오딩시 라이수이현 융양진 파룬궁수련자 장타이량 괴롭힘 당해

8월 1일 오전 11시경, 융양진 파출소 경찰 두 명이 뤄핑촌에 거주하는 파룬궁수련자 장타이량(張太良)의 집에 와서 사진을 찍으며 “윗선의 임무”라고 말했다.


산둥 옌타이 룽커우 파룬궁수련자 왕훙위, 15일간 불법 구금 후 귀가

2025년 7월 17일 아침, 룽커우 파룬궁수련자 왕훙위(王紅玉)의 집에 사복 차림의 경찰 5명이 들이닥쳐 아무런 이유 없이 불법 가택수색을 시작했다. 경찰은 왕훙위의 휴대폰을 찾기 위해 집안을 뒤졌으나, 왕훙위가 “휴대폰이 없습니다”라고 하자 그 대신 그녀가 연공에 사용하는 재생기 등 개인 물품을 압수했다. 이후 왕훙위는 강제로 옌타이 건강검진소로 끌려가 검사를 받은 뒤, 옌타이 구치소로 보내져 불법 형사 구금됐다. 과정 중 국보 경찰은 “왕훙위, 당신은 겁낼 필요 없어요. 15일이에요. 15일 후에 내가 보장하건대 집으로 돌아갑니다. 그때 내가 데리러 올게요”라고 말했다.

전 과정에서 경찰은 이유를 말하지 않았고, 명확한 사유도 제시하지 않은 채 왕훙위는 황당하게도 15일간 불법 구금됐다.

이전에도 왕훙위는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에 대한 경건한 신앙을 포기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불법 판결을 받은 바 있으며, 사악한 감옥에서 경찰들의 잔혹한 박해로 인해 신체에 장애가 남았다. 그러나 사악이 아무리 광란적이어도, 박해가 아무리 참혹해도 진실하게 수련하는 파룬궁수련자의 파룬따파에 대한 굳건한 믿음은 절대 변하지 않는다.

이번 황당무계한 납치에 직면해 왕훙위는 뜻을 굽히지 않고 여전히 접촉한 경찰들에게 선한 마음으로 진상을 알렸다. 그들이 희생양이 되지 않기를 바라며, 선악에는 반드시 보응이 있다는 것은 하늘의 이치이고, 다만 그 시기가 빠르냐 늦느냐의 차이일 뿐이며, 보응이 닥쳤을 때 후회해도 이미 늦다고 말했다.

8월 1일 아침, 왕훙위는 옌타이 구치소를 나와 룽커우 경찰의 인도하에 귀가했다.


구치소에 수감된 산둥성 웨이팡시 수련자 왕샤오윈의 관련 정보 추가

박해 책임자: 웨이팡시 팡쯔공안분국 정법보위대 대장 류펑쥔(劉鳳軍) 13721979668
박해 책임자: 팡쯔구 정법위 서기 왕궈광(王國光) 13562681568
사무실 전화 0536-7602536, 0536-7606658
팡쯔구 610 사무실 0536-7608610


산둥성 룽커우 파룬궁수련자 한추이잉 거주지 감시 조치

산둥 옌타이 구치소에 불법 구금됐던 파룬궁수련자 한추이잉(韓翠英)이 2025년 7월 31일 귀가했다. 귀가했으나, 한추이잉은 불법적으로 반달간 거주지 감시를 강요받고 있다.


헤이룽장 치타이허시 정법위·공안국, 상급 지시 계속 이행하며 파룬궁 박해 가담

전해진 바에 따르면, 2023년 말 기준 치타이허시 전체 재정·지방세 1년 수입은 5억 위안에도 못 미쳤으며, 공무원 인건비로 1년간 11억 위안을 지출했다. 또한 은행 및 각종 대외 부채가 200억 위안에 달해 재정은 사실상 파산 상태다. 겉보기 번영을 유지하기 위해, 헤이룽장성 성위원회는 전성 각 시에 2023년 이후 발전 목표를 선택하도록 하며 두 가지 방안을 제시했다. 하나는 경제 발전 위주, 다른 하나는 파룬궁 탄압이었다. 치타이허시 정부는 파룬궁 탄압을 선택했다. 2023년 12월, 치타이허시에서는 구쑹췬(顧松群) 정법위, 궈융성(郭勇勝) 시 공안국장, 천융(陳勇) 부국장, 비수칭(畢樹慶) 국보 정치위원, 현임 국보 대장 창페이(常飛), 부대장 린타오(林濤) 등의 지휘 아래, 각 공안분국에 파룬궁수련자 박해 ‘전담조’를 설치했다.

2024년부터 전담조의 주요 임무는 장기 미행, 비밀 감시, 전화 도청, 내부 첩자 활용을 통한 파룬궁 내부 정보 수집이었다. 빅데이터를 활용해 주요 인물의 행적을 추적하고, 자료 보관처·법공부 소조·유랑 생활 중인 수련자 및 명단에 없는 수련자를 색출했다. 각 관할 파출소와 지역사회 인원들은 수련자 집에 찾아가거나 전화로 장기간 괴롭히며, 위선적인 회유나 협박으로 수련을 포기하게 만들려 했다. 가족을 속이거나 협박해 ‘파룬궁을 수련하지 않는다’라는 내용에 서명하게 했고, 향진 관리 인원은 ‘파룬궁을 수련하지 않으면 기초생활보장을 제공하겠다’라며 꾀었다. 시구 정법위 인원은 ‘계속 수련하면 징역형·구류, 자녀의 진학·취업 불허’ 등을 위협해 수련자 가정에 극심한 고통과 불안을 안겼다.

각 관할 파출소 인원들은 서명하지 않은 수련자를 장기간 미행·감시했으며, 집 앞 은밀한 곳이나 이웃집에 몰래 감시 장치를 설치하거나 이웃을 매수해 설치하게 했다. 장기간 감시해도 새로운 단서를 발견하지 못하면 미행을 중단하고, 한 달에 한 번 전화를 걸어 상황을 묻는 식으로 전환했다. 일부 파출소 경찰은 “상급에서 매월 두 차례 집마다 방문을 지시하며, 방문 시 사진이나 영상 기록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일부는 수련자의 진상 알리기를 듣고 나서도 난감해하며, 민폐성 업무를 꺼려 형식적으로만 수행했다.

2025년 현재까지 치타이허시 공안국 국보, 각 구 공안분국 국보 및 파출소·지역사회 인원은 여전히 수련자에 대한 미행·감시를 계속하고 있다. 신싱구 공안분국 국보와 둥펑 파출소·신싱 파출소, 체쯔허구 공안분국 국보와 체쯔허 파출소·푸창 파출소 경찰은 전화 도청·감시 영상·비밀 미행을 통해 관할 내 수련자를 추적하고 있다. 타오산구 공안분국, 우치 공안분국, 진사 공안분국, 보리현 공안국도 상급 지시에 따라 계속 박해에 가담하고 있다.

 

원문발표: 2025년 8월 5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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