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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 수련자 장쓰펑, 항소 불법 기각되고 감옥으로 끌려가

[명혜망](후베이성 통신원) 후베이성 우한(武漢)시 한양(漢陽)구의 파룬궁수련자 장쓰펑(張思鋒)은 2025년 2월, 한양구 법원에서 징역 2년 8개월이라는 불법 판결을 받았다. 장쓰펑은 우한시 중급법원에 항소했으나, 최근 불법적으로 기각됐다. 장쓰펑은 현재 후베이성 사양(沙洋) 판자타이(范家台) 감옥 제10감구(입감구)로 끌려가 박해받고 있다.

장쓰펑(張思鋒, 張思峰, 張思豊)은 70여 세로, 전 우한 화위안(華源) 전력공정책임유한공사(화위안 전력그룹) 직원이며, 우한시 한양구 젠차오제(建橋街)에 거주하고 있다. 그는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를 수련한 후 진선인(眞·善·忍) 법리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됐고, 심신이 크게 회복됐다. 중국공산당(중공)이 1999년 7월부터 파룬궁을 광적으로 박해하기 시작한 후, 장쓰펑은 여러 차례 중공 인원들에게 납치, 구금됐고, 여러 차례 세뇌반으로 끌려가 강제 세뇌 박해를 당했으며, 두 차례 불법 강제노동을 당했고, 현재 또다시 불법 판결을 받았다.

장쓰펑이 중공 악당으로부터 당한 박해 사실 요약

2000년, 장쓰펑은 파룬궁의 억울함을 호소하기 위해 베이징에 갔다가 우한시 한양구 ‘610사무실’(중공이 불법적으로 설립한 파룬궁 박해기구) 및 국보(국내안전보위대: 파룬궁 탄압 담당 공안기구) 경찰에게 납치됐고, 잇따라 후베이성 탕쑨후(湯遜湖) 세뇌반, 한양구 타오자링(陶家嶺) 세뇌반, 우창(武昌) 양위안(楊園) 세뇌반 등지로 발송돼 구금과 박해를 당했다.

2001년, 장쓰펑은 우한시 한양구 ‘610’ 및 우한시 공안국 한양분국 1과 경찰에게 불법 강제노동 1년을 당했다. 우한 허완(何灣) 노동수용소에서 그는 잠을 재우지 않기, 장시간 노예 노역, 벌서기, 강제 세뇌 등 고문을 당해 걷기 어려운 지경까지 박해당했다.

2002년 9월 초, 장쓰펑은 퇴근길에 우한시 공안국 한양분국 젠차오 파출소 경찰, 젠차오 가도판사처 ‘610’ 인원에게 납치돼 한양구 타오자링 세뇌반에 불법 구금되며 박해당했다.

2006년 10월 25일, 우한시 ‘610’이 집단적으로 행동하며 파룬궁수련자들을 대대적으로 납치했다. 장쓰펑은 우한시 장한(江漢)구 전력대원에서 우한시 공안국 1처 국보대대가 장한분국 완쑹위안(萬松園) 파출소 경찰과 합동으로 납치했다. 10월 27일 한양구 타오자링 세뇌반으로 끌려가 한 달 넘게 구금 박해당했고, 이어서 또 장안(江岸)구 천자지(諶家磯) 세뇌반으로 끌려가 열흘 밤낮 잠을 재우지 않으며 형신을 가해 자백을 강요당했다. 12월 13일, 장쓰펑은 한양구 구치소로 끌려가 구금 박해당했다.

2007년 1월 초, 장쓰펑은 우한시 공안국 한양분국 국보대대 경찰에게 끌려가 우한 허완 노동수용소에서 불법 강제노동 1년을 당했다.

2007년 12월 3일, 장쓰펑의 불법 강제노동 기간이 만료됐지만 노동수용소는 사람을 풀어주지 않고 장쓰펑을 한양구 ‘610’ 주임 예신니(葉新尼), 젠차오제 ‘610’ 두목 쩡위린(曾玉林)에게 넘겼다. 이 두 사람은 또 장쓰펑을 한양구 타오자링 세뇌반으로 끌어가 계속 구금 박해를 한 달간 했고, 동시에 장쓰펑의 원래 직장을 협박해 직원 2명을 세뇌반에 파견해 함께 먹고 자며 밤낮으로 장쓰펑을 감시하게 했다. 2008년 1월 8일 장쓰펑이 집으로 돌아간 후, 장기간 젠차오제 ‘610’의 감시, 미행, 집 방문 소란을 당했다.

2008년 5월 7일 오전, 장쓰펑은 직장에서 일하다가 한양구 젠차오제 ‘610’에게 납치돼 한양구 타오자링 세뇌반에서 반년 동안 구금 박해당했다.

2010년 9월 4일 밤, 장쓰펑은 집으로 돌아가다가 매복하고 있던 경찰에게 납치됐다. 9월 6일 오전, 젠차오 파출소 경찰, 지역사회 ‘610’ 인원에게 끌려가 우창 반차오(板橋) 세뇌반에서 박해당했다. 장쓰펑은 혼자 한 방에 갇혀 10여 명에서 20여 명의 변절자들에게 집단 공격을 당했다. 장쓰펑은 단식으로 박해에 저항했고 야만적인 박해성 주입을 당했다. 장쓰펑은 거의 질식할 뻔했고 얼굴 전체가 빨갛게 달아올랐으며, 주입 간호사가 주입용 관을 10여 차례에서 20여 차례 왔다 갔다 했고 피가 날 때까지 손을 떼지 않았다. 장쓰펑은 또 고문, 밤새 잠을 재우지 않기, 장시간 벌서기 등 박해를 두 달 넘게 당했다.

2023년 11월 28일, 장쓰펑은 우한시 공안국 차오커우(礄口) 분국, 한자둔(韓家墩) 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돼 차오커우구 구류소에서 불법 구류 15일을 당한 후, 또 한양구 세뇌반으로 끌려가 약 두 달 박해당했다. 2024년 2월 설 전에야 집으로 풀려났다.

2024년 5월 10일, 장쓰펑이 우한시 장안구에서 파룬궁 진상 자료를 배포하다가 감시 카메라에 찍혔다. 5월 12일 아침 6시 넘어, 장쓰펑은 집 문 앞에서 우한시 공안국 장한분국 국보 경찰에게 납치됐고, 그 후 불법 체포를 당했으며, 이어서 한양구 검찰원, 한양구 법원에 모함돼 잇따라 장한구 구류소, 장한구 구치소, 한양구 구치소에 불법 구금됐다.

2024년 11월 12일, 장쓰펑은 우한시 한양구 법원의 불법 재판을 당했고, 후에 불법으로 징역 2년 8개월 판결을 받았다. 장쓰펑은 우한시 중급법원에 상소하며 자신이 민중에게 파룬궁 진상 자료를 배포한 것은 헌법이 자신에게 부여한 신앙의 자유, 언론의 자유 권리를 이행한 것이며, 진선인 신앙을 견지하는 것은 잘못이 없고 더욱 위법하지 않다고 했다. 최근 들은 바로는 우한시 중급법원이 법률을 무시하고 장쓰펑의 상소를 불법적으로 기각했다. 장쓰펑은 이미 후베이 사양 판자타이로 끌려가 먼저 제10감구에 불법 구금됐다.

후베이 사양 판자타이 감옥은 후베이성 남성 파룬궁수련자를 전문적으로 수감해 박해하는 검은 소굴이다. 사양 판자타이 감옥은 총 10개 감구가 있는데, 그중 제10감구는 소위 입감구로, 판자타이 감옥으로 방금 보내진 모든 사람들을 먼저 입감구에 구금하며 강제 세뇌를 당하게 한다.

후베이성 사양 판자타이 감옥:
주소: 후베이성 징먼(荊門)시 사양현 훙링(洪嶺) 대도, 우편번호 448299
전화: 0724-8570001
감옥장 좡광링(莊廣陵)
부정위 마즈융(馬智勇) 15872941092, 420104197303160433
부감옥장 젠상룽(簡尙榮) 13774083882, 422431197006120096
교육개조과 과장 류우강(劉悟剛) 13971846804, 경찰번호 4244687

한양구 법원:
주소: 후베이성 우한시 한양구 마잉(馬鸚) 로 159호, 우편번호 430050
전화: 027-84586500, 027-84586574, 027-84586577, 027-84586511, 027-84586597
사무실: 027-84586503
값반실: 027-84586562
소송사무서비스센터: 027-84586597
형1정: 027-84586576
형정: 027-84586511
대리원장 왕빈린(王彬林)
형정 법관 덩웨이(鄧瑋)

한양구 검찰원:
주소: 후베이성 우한시 한양구 팡차오(芳草) 로 92호, 우편번호 430051
검찰관: 한저하오(韓哲昊)

부주임: 장징(章靜) 027-84887457

한양구 구치소:
전화: 027-84450024

 

원문발표: 2025년 5월 31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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