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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수련자 류위훙, 류싱, 진수잉, 둥슈룽, 부당한 형 선고받아

[명혜망](베이징 통신원) 베이징 다싱(大興)구 파룬궁수련자 류위훙(劉玉紅), 류싱(劉星), 진수잉(靳淑英), 둥슈룽(董秀榮)은 2022년 7월에 경찰에게 납치됐으며, 이후 다싱구 법원에 의해 부당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최근 중공(중국공산당)이 이들 수련자들이 1~2년 형의 가벼운 처벌을 받았다며 가족을 속인 사실이 밝혀졌는데, 실제로는 류위훙, 류싱, 진수잉이 모두 4년 6개월 형에 벌금 5천 위안, 둥슈룽은 4년 형에 벌금 4천 위안을 선고받았다. 둥슈룽은 항소했다.

2022년 7월, 베이징 공안국 및 산하 파출소의 많은 경찰력이 동원돼 최소 수련자 31명과 가족 2명을 납치하고 불법적으로 가택수색을 했다.

2022년 7월 25일부터 27일까지 다싱구에는 류위훙, 류싱, 진수잉, 둥슈룽, 펑위메이(馮玉梅), 지원화(姬文華), 런쑤란(任素蘭), 리수옌(李淑彦), 왕슈링(王秀玲), 추이징원(崔景文), 원시신(溫西新), 저우리윈(周立雲), 신더펑(申德鳳), 장구이즈(張桂芝) 등 최소 13명의 수련자가 납치됐다.

2022년 9월 2일경 류위훙, 류싱, 진수잉, 둥슈룽 등은 불법 납치돼 베이징 다싱 구치소에 감금됐다. 파룬궁수련자 네 명은 나중에 부당한 형을 선고받았다.​

당시 중공(중국공산당) 공안, 검찰, 법원 직원들은 각종 수법을 동원해 수련자 가족을 속인 것으로 알려졌다. 어떤 가족이 정의로운 변호사를 선임하자 중공 직원들은 가족을 속이면서 곧 풀려날 테니 변호사를 선임할 필요가 없다고 했다. 가족들이 변호사를 돌려보낸 후에도 석방하지 않았고 그들이 이미 죄를 인정하고 1~2년 형의 가벼운 판결을 선고받았다고 거짓말을 해 가족들을 조용히 기다리게 했다. 현재 이는 모두 중공의 거짓말임이 확인됐다.

 

원문발표: 2023년 12월 14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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