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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감옥에 납치된 80세 수련자 바이위전, 건강 악화

[밍후이왕](허난성 통신원) 허난성 신양(信陽)시 스허(溮河)구 출신의 80세 파룬궁 수련자 바이위전(白玉振)은 올해 1월 신샹(新鄕) 여자감옥으로 납치됐다.

현재 그녀는 고혈압과 난청이 심하며 다리와 발이 부어 있다. 신샹 여자감옥 측은 그녀의 병을 치료해 줄 수 없다며 병원에 가려면 직접 비용을 마련해 가라고 했다.

2011년 6월 22일, 바이위전은 경찰에게 불법 납치돼 누명을 썼다. 2011년 12월 14일, 바이위전은 구치소에서 불법적으로 3년 형을 선고받았다. 항소심에서 신양시 중급법원은 2022년 6월 15일 원판결을 유지했다.

2023년 1월 초, 바이위전은 신양시 구치소에서 신샹 여자감옥으로 옮겨졌고 다음 날 가족에게 이 사실이 통보됐다.

며칠이 지나서야 감옥 측은 가족에게 바이위전을 면회할 수 있다고 통보했으며 가족들은 바이위전의 건강 상태가 매우 좋지 않다는 것을 알았다. 그녀는 혈압이 높고 귀가 들리지 않았으며 양쪽 다리와 발이 부어 있었다. 감옥 측은 그녀를 치료해줄 수 없다며 병원에 가려면 스스로 의료비를 마련하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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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주: 관련 박해기관과 박해자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23년 5월 4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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