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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세 광저우 수련자 판후이링, 불법적으로 5년 형 선고받아

[밍후이왕](광둥성 통신원) 중국 광저우시 리완(荔灣)구 출신인 파룬궁수련자 판후이링(潘惠玲, 76)은 2020년 7월 납치돼, 이후 5년 형을 선고받았다. 자세한 내용은 조사해야 한다.

소식에 따르면, 그녀는 세뇌반으로 보내져 ‘전향’(수련 포기)을 강요당했지만 대법 수련을 견지해 ‘진선인(真·善·忍)’에 따라 마음을 닦고 선행을 했다.

1947년 1월에 태어난 판후이링은 광저우시 리완구 춘산시가(存善西街) 9호에 거주했다. 젊은 시절부터 그녀는 온몸에 병을 앓았다. 비교적 심각한 질병은 중이염, 비염, 농양, 심한 위염, 만성 대장염, 허리디스크 등이다. 중의사, 양의사를 찾았지만 모두 치료되지 않아 그녀는 인생에 매우 비관적이었다.

1998년 10월, 그녀는 운 좋게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를 수련할 수 있게 되어 광저우 리완구 호수공원에서 열린 단체 연공에 참가했다. 수십 년 앓았던 질병들이 모두 온데간데없이 사라졌고, 온몸이 가볍고 미묘한 상태에 이르렀으며 완전히 새로운 사람으로 변했다. 그녀를 아는 사람들은 “파룬궁은 정말 신기하네요!”라고 흥분하며 말했다.

판후이링은 원래 다투거나 싸우지 않고 비교적 잘 참고 견뎌서 모두들 그녀의 인품이 좋다고 했다. 파룬궁 수련 후 그녀는 ‘진선인’에 따라 자신을 더욱 수양해야 함을 알게 됐다. 그리고 타인의 실수에 더욱 관대하고 화를 내거나 미워하지 않았으며, 매사에서 타인을 진실하고 선하게 대해 대인관계가 더욱 좋아졌다.

2001년 10월 31일, 판후이링은 리완구 둬바오로(多寶路)에서 경찰에 납치됐고 구치소로 끌려가 3개월간 불법 감금된 후, 2년간의 불법 강제노동 처분을 받고 구슬 꿰기를 해야 했다.

示意图:中共监狱中的奴工迫害
중공 감옥에서의 노역 박해

2010년 5월 12일, 판후이링은 광둥성 포산(佛山)시 황치(黃歧)진 길가에서 진상 자료를 배포했다는 이유로 신고당했다. 그녀는 황치 파출소로 납치된 후 난하이(南海) 구치소로 보내져 9개월간 불법 감금됐다. 그 후 불법적으로 3년 3개월 형을 선고받았고 광둥성 여자 감옥에 보내져 강제 노동(양말 포장)을 해야 했으며 불량배나 마약범들에게 감시를 당했다. 이 기간 그녀는 3년 9개월 동안의 임금 총 4만 6200위안(약 900만 원)을 강탈당했다.(매년 10%씩 인상된 금액은 포함되지 않음)

2020년 7월 14일, 판후이링은 진상을 알리러 나갔다가 바이윈(白雲)구 경찰에게 납치돼 광저우시 제1구치소에 불법 감금됐고, 소식에 따르면 이미 5년 형을 선고받았다.

2022년 밍후이왕 보도에 따르면, 올해 광둥성에서 파룬궁수련자 72명이 불법적인 징역형을 선고받았고, 최소 28명이 납치와 기소 및 재판을 받았으며, 또 43명이 기타 각종 형식으로 납치, 감금 박해(세뇌반 포함)를 받았고, 3명이 박해로 사망했다.

(역주: 관련 박해 기관과 박해자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23년 4월 12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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