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선의로 도와준 정의로운 인사들을 기억하며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2012년, 우리 지역 ‘6.10’(파룬궁 탄압기구)이 공을 세우기 위해 광적으로 나를 포함한 여러 명 대법제자를 납치했다. 하지만 정의로운 인사들의 도움으로 풀려났는데 지금까지 그들을 잊을 수 없다.

1. 회사 사장이 성심껏 도와주다

내가 우리 지역 구치소에 납치된 기간, 우리 회사 사장님은 시장을 만나 도움을 청하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다른 도시에서 급하게 운전해 달려왔다. 시장이 아침 회의(아침 8시 반)를 열기 30분 전 도착하기 위해서였다. 사장님은 시장을 만난 후 말했다. “우리 직원이 구치소에 갇혔는데 그녀가 무슨 잘못을 했는지 모르겠어요. 지금 그녀의 업무를 대신할 사람이 없어요. 그녀의 남편도 우리 회사 간부인데 매일 의기소침해 있어요. 우리 회사는 그 사람이 없으면 안 된다고요! 제발 그녀를 풀어주세요. 그녀가 없으면 우리 회사 업무는 누가 하나요?”

나와 남편은 지금도 이 일을 이야기할 때마다 감개무량해진다. 사실 남편은 사장님께 내 사정을 부탁한 적이 없었다. 사장님은 자신의 인맥을 이용해 대법제자를 보호했다. 덕분에 그녀는 복을 받아 매우 빠르게 승진하여 성(省) 정부에서 일하게 됐는데 재무 심사에서도 아무런 문제 없었다.

2. 구치소의 여경들

구치소에 갇혔을 때 여경 몇 명을 만났다. 그녀들의 언행에서 선량함과 도와주려는 의지를 느낄 수 있었다. 내가 불법 강제노동 2년을 선고받자 어떤 여경은 눈물을 머금고 내게 말했다. “당신은 강제노동 2년 형을 선고받았어요. 지금 바로 노동수용소로 가야 하니 어서 짐을 챙기세요.” 그녀는 기어이 날 도와 이불이 들어있는 가방을 들고 구치소 입구까지 바래다줬다. (일반적인 상황에서 그들은 수감자의 짐을 들어주지 않음) 비록 대화를 많이 하지는 않았지만 말하지 못하는 그녀들의 감정을 느낄 수 있었다. 당시 내가 있던 감방의 죄수가 자주 소란을 피워 담당 여경은 그들에게 말했다. “여러분은 파룬궁 수련자 ○○씨를 보세요. 파룬궁 수련자들은 왜 그렇게 소란을 피우지 않죠? 그를 따라 배우세요!”

한 젊은 여경은 나보다 20살 넘게 어렸는데 마음씨가 착했다. 그녀는 내 정황을 안 후 자신이 당직이 되기만 하면 날 감시 카메라가 없는 당직실로 불러 이야기를 나눴다. 우리는 서로 말이 잘 통해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는데 그녀는 사당의 사악함을 철저하게 인식하고 입당하지 않았다고 했다.

그녀는 또 중요한 시기에 날 도와줬다. 그녀는 위험을 무릅쓰고 내게 핸드폰을 빌려줘 나는 몇몇 중요한 일을 처리할 수 있었다. 얼마 안 가 그녀와 나의 가까운 관계는 상사의 경고를 받았지만, 그녀는 여전히 지혜롭게 날 도왔다. 내가 불법적으로 성 노동수용소로 이송되던 날, 마침 그녀는 당직이 아니었다. 나중에 알게 됐는데, 그녀는 내가 노동수용소로 떠나간 후 눈물을 흘렸고 일부러 날 만나러 왔다고 한다. 그녀는 나보다 20살이나 어리지만 나를 아주머니라고 부르지 않고 언니라고 불렀다.

구치소 일상생활에서도 그녀는 날 배려해줬다. 그녀는 내게 자주 과일 등 먹을 것을 갖다줬는데 나는 그녀의 성의를 거절할 수 없어 거부하지 않았다. 그때 구치소의 생활 조건은 매우 고생스러웠다. 늘 ‘흑미밥(곰팡이가 핀 밥)’과 ‘셰디탕(鞋底湯-썩은 무 조각에 벌레가 떠 있는 야채국)’을 먹었다. 그때 나는 단식할 생각은 하지 않았다. 왜냐하면 그때 감방 수감자들이 수련자들은 단식하기 좋아한다고 잘못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생각했다. ‘이 밥은 먹기 힘들지만, 생명을 유지해주고 사람들의 오해를 풀 수 있으니 먹어야겠다.’ 물론 음식에 대한 마음을 모두 버려 고생스러움을 느끼지 못하고 음식 맛도 느껴지지 않았다. 하지만 나는 그 여경의 성의를 거절할 수 없었고 대법에 대한 한 정의로운 경찰의 지지를 거부할 수 없었다.

3. 노동수용소의 착한 의사

노동수용소에 막 도착하면 우선 의무실에서 여러 검사를 받아야 하는데, 검사 결과 내 혈압이 매우 높았다. 그래서 의사는 하루에 세 번 의무실에서 혈압을 재게 했고 작업장 경찰에게 내 혈압이 높으니 아무 일도 시키지 말라고 부탁하기까지 했다. 경찰은 말했다. “저희는 그녀에게 아무 일도 시키지 않고 책(파룬궁을 비판하는 책)만 읽게 했습니다.” 의사는 말했다. “그 책은 보면 안 돼요. 그녀는 혈압이 높고 심각한 빈혈까지 있어요.” 어느 날 나는 의무실에서 말했다. “의사 선생님은 너무 선량하세요!” 그녀는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당신도 그래요.”

나는 이 의사에 대해 잘은 모르지만, 그녀는 파룬궁 수련자들을 만나면서 진상을 알고 우리가 어떤 사람인지 알고 있는 것 같았다. 얼마 지나지 않아 나는 건강과 관련된 원인으로 노동수용소에서 내보내졌다. 그래서 2년간의 불법 강제노동 형은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호 아래 10여 일만에 끝났다.

내가 이런 이야기들을 내 친척과 친구들에게 들려주면 그들은 이 사람들의 정의로운 행동에 감동한다. 남편의 상사는 감동해 그 사람들에게 밥을 사주면서 만나보고 싶다고 했다. 그는 또 지금 사회에 이런 사람들이 너무 적고 너무나 존경스럽다고 했다.

 

원문발표: 2023년 1월 9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3/1/9/454683.html
简体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3/1/9/45468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