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랴오닝성서 대량의 포스터 붙여 파룬궁 알리고 공산당 탈퇴 촉구

글/ 랴오닝 수련자 쯔롄

[밍후이왕] 23년 전 7월, 중국공산당(중공)은 진선인(真·善·忍) 원칙에 입각한 수련법인 파룬궁(法輪功)에 대한 박해를 시작했다. 이후 수천만 수련자들이 사회적, 경제적 차별을 받았다. 많은 사람이 수련에 대한 신념 때문에 감금, 수감, 고문을 당했다.

지역 주민들이 파룬궁이 무엇인지 알 수 있도록 돕고 중공의 비방 선전에서 벗어나도록 하기 위해 랴오닝성 수련자들은 최근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 등 문구가 적힌 포스터를 대량으로 붙였다. 무고한 파룬궁수련자들을 지지하고 덕을 소중히 여기며 중공 조직을 탈퇴하는 것은 사람들에게 안전과 복을 가져다줄 것이다.

중국공산당 탈퇴 안내문과 함께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가 적힌 포스터
강제 장기적출과 같은 범죄로 중공이 어떻게 파룬궁을 박해하는지 알리는 포스터. 중공 탈퇴 해외 전화번호도 있다.

수련자들이 붙인 또 다른 포스터들

 

원문발표: 2022년 8월 1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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