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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난 뤄양시 우수 공정가격사 우융펑 부부, 억울한 재판 받아

[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허난 보도) 허난(河南)성 뤄양(洛陽)시의 우수 공정가격사이자 파룬궁수련자 우융펑(吳永鳳)은 2022년 3월에 뤄양시 뤄룽(洛龍)구 법원에서 4년의 부당한 형에 벌금 5000위안(약 97만 원)을 선고받았다. 아직 대법을 수련하지 않은 그녀 남편 허페이(賀飛)는 억울한 판결 2년에 집행유예 3년, 벌금 3000위안(약 58만 원)을 선고받았다. 중급 법원에 상소한 후, 최근에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다시 부당하게 원판결을 유지한다는 재결을 내렸다고 한다. 허페이는 또한 변호사를 다시 선임할 수 없다는 위협을 당했다.

우융펑(42)은 본적이 허베이성 창저우(滄州)이며, 대학을 졸업한 공정가격사다. 2018년, 그녀는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하기 시작했다. 얼마 되지 않아 체내에서 일부 핏덩어리를 배출했다. 이로부터 그녀를 괴롭히던 월경불순 질병이 치료하지 않고도 완쾌되고 병이 없이 온몸이 가벼웠다.

우융펑은 진선인(真·善·忍)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고자 했다. 남편을 자상하게 돌보고 아이를 매우 사랑했을 뿐만 아니라, 시아버지와 시어머니께 매우 효도해 오늘날 사회에서 드문 좋은 며느리다. 그녀의 시어머니는 우울증을 앓아 온종일 깊은 수심에 잠겨 말수가 적고 울적했다. 우융펑은 시어머니를 뤄양에 있는 집에 모셔갔는데, 그녀의 정성스러운 보살핌 아래서 우울증은 빨리 완치되었다.

우융펑은 공정가격사로 근무했다. 공정가격과 감사 근무를 함에 누군가가 뇌물을 준다. 우융펑은 진선인(真·善·忍)의 원칙을 받들고 공정하게 가격을 정하고, 공정하게 감사 근무를 하며 종래로 뇌물을 받지 않아 각 공정 회사의 깊은 믿음과 많은 칭찬을 받았다. 모두 그녀를 모기 드문 좋은 사람이라고 칭찬했다.

2021년 3월 29일 아침 6시가 넘어서 뤄양시 뤄룽 공안분국 국보(국내안전보위국)대대 경찰이 우융펑의 집에 들이닥쳐 납치 및 가택 수색을 진행했다. 우융펑과 그녀 남편 허페이는 함께 공안국에 납치됐고, 대량의 개인 물품을 강탈당했다. 집에는 13세와 네 살인 딸 둘만 남겨졌다.

그날 뤄양시 공안국 뤄룽구 분국 국보대대 마오융(毛永) 및 관련 경찰은 ‘사교조직을 이용해 법률 실시를 파괴한 죄’(주: 중공은 진정한 사교임) 혐의를 이유로 우융펑에 대해 불법적으로 형사구류처분을 내렸다. 그날 저녁에 허페이는 불법적인 ‘처분 보류’ 형식으로 집으로 돌아왔다. 우융펑은 여전히 뤄양시 구치소에 불법적으로 감금돼 박해를 당했다.

2021년 8월 23일, 뤄양시 뤄룽구 검찰원에서는 우융펑에게 누명을 씌워 뤄양구 법원에 넘겼다.

2022년 3월, 우융펑은 뤄룽구 법원에서 4년의 부당한 형에 벌금 5000위안을 선고받았고, 허페이는 억울한 판결 2년에 집행유예 3년, 벌금 3000위안을 선고받았다. 중급 법원에 상소한 후, 최근에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다시 부당하게 원판결을 유지한다는 재결을 내렸다고 한다.

허페이가 불법 판결문을 가지러 갔을 때, 법원 직원은 그를 위협하며 “다시 변호사를 선임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습니다. 서명하고 변호사를 선임하기만 하면 집행유예 처분을 없애고 당신을 붙잡아 들일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역주: 관련 박해 기관과 박해자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22년 7월 31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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