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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에서 생존한 이야기 (1)

파룬따파의 치유력에 관한 이야기

글/ 중국 수련생

[밍후이왕] 폐암은 가장 치명적인 암이다.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가 발표한 최신 자료에 따르면 2020년에 전 세계적으로 1929만 명의 암 환자가 보고됐으며, 이 중에 중국의 암 환자가 457만 명(전체 환자의 23.7%)이 포함된다.

또한 중국 국가암센터는 2019년 중국에서 매일 평균 1만명 이상이 암 진단을 받아 1분마다 7.5명이 암 진단을 받았다고 보고했다. 지난 10여년간 악성종양 발생률은 연평균 약 3.9% 증가세를 유지했고, 사망률은 연평균 2.5%의 증가율을 유지하고 있다.

WHO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18년 전 세계적으로 약 210만 명의 폐암 신규 환자가 발생했고, 180만 명이 사망했는데 이는 3분마다 10명이 폐암으로 사망하는 것과 맞먹는다. 신규 환자 중 82만 명이 중국에서 발생했다. 지난 30년간 중국의 폐암 사망자는 45만2000명이 증가해 폐암으로 인한 전 세계 사망자의 절반 이상이 됐다.

암은 현대 의학이 극복해야 할 난제이지만 많은 사람이 파룬따파(法輪大法) 수련을 통해 빠르게 회복되었다.

2015년, 둥위훙(董宇紅) 박사는 파룬따파를 수련한 152명의 진행성 암 환자들을 조사한 결과 97%가 수술 후에 암이 사라진 사실을 발견했다. 평균 예측 생존 기간인 5.1개월과 비교하면 연구 대상자의 실제 생존 기간인 56개월은 상당히 길었다. 파룬따파를 수련하기 시작한 후 회복되기까지의 평균 시간은 3.6개월에 불과했다. 파룬따파를 수련한 후 삶의 질을 측정하는 여러 지표가 눈에 띄게 향상되었다.

다음은 파룬따파 수련을 통해 폐암에서 회복한 사람들의 이야기다.

‘전법륜’을 읽은 후 건강과 성공의 축복을 받다 

'图1:尹康元说:“现在我足以在足球场上跑完全场。”'
윤강원 씨

한국의 대전종합건축자재회사 대표 윤강원(尹康元) 씨는 어렸을 때부터 자신의 사업을 시작하는 것이 꿈이었다.

대구에 공장을 세운 지 3년 만에 폐암 판정을 받고, 폐 일부를 절제하는 수술을 받았지만 건강은 계속 악화되었다.

“당시 열 걸음만 걸어도 힘들었습니다. 평생 가족의 보살핌에 의지해야 한다고 생각했지요. 인생의 목표를 이루지 못했고 정말 그렇게 느꼈습니다. 더는 제 인생에 집착할 것이 없었고, 어쩌면 이것이 제 운명이었을지도 모르죠.”

윤 씨는 승려가 되기로 하고 밀양 사찰의 법성 스님을 찾아갔다. 법성 스님이 그에게 파룬따파 지침서 ‘전법륜(轉法輪)’을 줬다.

“그 책을 읽고 깊이 감동했습니다. 정말 평범한 책이 아니더군요. 책을 읽은 후 절에서의 생활을 끝내고 가족에게 돌아갔습니다.”

어느 날, 집 근처 공원에서 연공하는 파룬따파 수련생을 만났다. 윤 씨는 그 날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

“2007년 1월 11일이었습니다. 아시다시피 폐암 환자는 감기에 걸리면 위험하기에 가족들은 야외에서 연공하는 것을 강력히 반대했지만 그래도 했습니다.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태어난 이후 가장 추웠습니다.”

공원에서 연공을 마치고 따뜻한 집으로 돌아오면 꽁꽁 얼어붙은 몸이 한참 동안 풀리지 않았다. 하지만 그는 다음날도 계속 공원에서 연공을 하겠다고 고집했다.

“정확한 이유는 모르겠지만 추운 날씨를 이겨내고 연공하러 나왔어요. 신기하게도 감기에 걸리지 않았습니다!”

“공원에서 연공을 시작하고 나서 몸이 많이 달라졌어요. 몸이 가벼워지고 숨이 차지 않았어요. 더는 폐암 환자라는 느낌이 들지 않았고, 건강이 좋아져서 감사했습니다. 가족들은 회복된 저의 모습을 보고 나서 모두 저의 수련을 지지해 주었어요”

'图2:尹康元炼法轮功第五套功法。'
제5장 공법을 하고 있는 윤강원 씨

일정 기간 수련한 후, 그는 자신이 축구장 전체를 한 바퀴 돌 수 있다는 것을 발견하고 놀랐다. “저는 2008~2009년에 호흡기에 좋지 않은 중분진 초경합금공구 제조업을 하던 때에도 무사했습니다.”

그는 일하면서 ‘진선인(真·善·忍)’ 원칙을 따랐고 사람들은 모두 그를 훌륭한 사람이라고 했다. 이런 ‘신뢰감’은 그의 사업에 큰 힘이 되어 현재 그의 수입은 초기 목표의 수십 배에 달한다.

“파룬따파는 건강, 가족, 일을 포함하여 저의 삶을 더 밝게 만들었습니다.”

그는 다른 사람들에게 늘 자신 있게 파룬따파를 소개했다. “이것은 사람을 더 건강하고 친절하게 만드는 수련입니다. 더 많은 사람이 이 수련을 배우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그런 날이 올 것이라고 믿습니다.”

‘파룬따파하오’를 외운 후 폐암이 사라져

헤이룽장(黑龍江)성 솽청(雙城)시에 살고 있는 관펑화(關鳳華)의 가족은 식료품점을 운영하고 있다.

2009년 4월 10일, 관펑화 씨는 갑자기 몸이 좋지 않아 하얼빈(哈尔滨) 의과대학 제2병원에 가서 검사한 결과 폐에 음영이 있어 수술을 받아야 했다.

하얼빈 병원의 수술비는 너무 부담이 커서 가족들은 솽청시의 응급진료소에 갔다. 의사는 필름을 보고 “이거 폐암 아닌가요? 치료할 수 없습니다, 왔던 곳으로 돌아가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집에 돌아온 후 그녀는 걱정하기 시작했다. 저녁에 파룬따파를 수련하는 친구가 찾아와서 그녀에게 진심으로 ‘9자진언(九字真言)’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외우면 좋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외워 보았지만 효과가 없었어”

“낙심하지 마. 잡생각 없이 차분하게 외워야 해.” 그 친구는 그녀에게 대법에 관한 놀라운 이야기도 많이 들려줬다.

다음날 2009년 4월 11일, 남편은 다시 그녀를 병원으로 데려갔다. 그녀는 그곳에서 9자진언을 집중해 외웠다.

수술을 나흘 앞두고 의사는 다시 엑스레이를 찍었는데 종양이 없어진 것을 보고 깜짝 놀라 말했다. “어떻게 된 거지? 단지 5일인데, 이건 기적이다!”

그녀는 집에 돌아와 그 파룬따파 수련생에게 말했다. “정말 고마워! 나는 차분하게 성심껏 그 구절을 외웠어”

“나에게 고마워하지 마, 너를 구해 주신 분은 대법 사부님이야!”

그 이후로 그녀는 파룬따파 수련을 하기 시작했다.

(계속)

 

​원문발표: 2022년 7월 14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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