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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차례 강제노동 박해받은 68세 원더화이, 다시 감옥으로 납치돼

글/ 중국 산둥성 밍후이 특파원

[밍후이왕] 산둥(山東)성 탄청(郯城)현에 사는 68세 원더화이(問德懷)가 파룬궁을 수련한다는 이유로 비밀리에 불법적인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2021년 7월 2일 경찰은 원더화이의 집 마당 주변 울타리를 기어올라 집에 침입한 뒤 그를 납치했다. 그는 탄청현 구치소에 불법적으로 수감됐다. 그는 박해에 항의하기 위해 단식했고 5개월간 고문을 당했다. 원더화이는 무기징역을 선고받고 지난(濟南)에 위치한 산둥 감옥으로 이송됐다.

1999년 7월 중국 공산정권이 심신수련법 파룬궁을 박해한 후, 아내를 잃고 혼자 사는 농부인 원 씨는 여러 번 납치되고 감금됐다.

그는 2007년 1월 22일 납치돼 산둥성 제2 남자 강제노동수용소[일명 왕춘(王村) 수용소]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그가 수련 포기를 거부했기에 간수들은 그를 두 달간 벽을 마주하고 서 있도록 강요했다. 그는 박해에 항의하기 위해 단식을 했고 70일 후 사망 직전까지 갔다. 병원에서 20일 넘게 링거를 맞은 후 강제노동수용소에 6천 위안을 갈취당한 뒤 풀려났다.

원더화이는 2008년 7월 15일 파룬궁을 박해하기 위해 특별히 설립된 초법적인 기관인 ‘610사무실’의 류위훙(劉玉紅)에 의해 다시 납치됐다. 그는 린이 세뇌반에 66일간 감금됐다.

그는 석방된 후 일하기 위해 근처인 장쑤(江蘇)성 신이(新沂)시로 갔다. 신이시의 모 국장 집에서 일할 때 주인은 그의 성실함과 선량함에 감탄했다. 그는 자신이 파룬궁을 수련한 결과라고 알리며 악당의 파룬궁 박해 얘기를 꺼냈다. 이후 2009년 초 신이시 ‘610’ 악인은 여러 차례 그의 집에 찾아가 소란을 피웠다. 집을 몰수하고 납치를 시도했으나 목적을 이루지 못했다.

원더화이는 2009년 3월 2일 납치돼 탄청현 구치소에 수감됐다. 그는 2009년 4월 초에 산둥성 제2 남자 노동수용소로 끌려갔다. 그가 파룬궁 수련과 강제노역을 거부해 이틀 동안 손목이 묶여 매달리고 45일간 화장실 수도관에 수갑으로 채워진 적도 있다.

中共酷刑示意图:吊铐
중공 고문 설명도: 매달기

 

원문발표: 2022년 7월 4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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