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의 아들
[밍후이왕] 저는 한 개인회사에서 큰 화물차를 운전하다 보니 자주 장거리 운전을 해야 합니다. 월급은 많지만, 일이 매우 힘들고 위험합니다.
어머니가 파룬궁(法輪功)을 수련하시기에 저는 파룬궁이 어머니에게 가져온 변화를 목격했습니다. 어머니는 파룬궁 수련 후 온몸의 병이 한 푼도 쓰지 않고 모두 좋아졌습니다. 또한, 성격이 낙천적이고 유쾌하게 변해 우리 집은 다시 예전의 따스함과 즐거움을 되찾았습니다.
어머니는 항상 밖에 나가 파룬궁 진상을 알리셨고 저도 일찌감치 삼퇴(중공의 3대 조직인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 탈퇴)를 했을 뿐만 아니라 장쩌민의 파룬궁 박해를 최고검찰원과 최고법원에 고발했습니다. 그러나 저는 파룬궁 수련으로 나타나는 신기한 일들에 반신반의했고 심지어 믿지 않고 여러 번 어머니에게 이런 말을 던졌습니다. “사람은 밥을 먹어야 하고 돈이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도 저는 항상 파룬궁의 진상 호신부(護身符)는 지니고 다녔습니다.
2020년 6월 어느 날, 저는 석재를 가득 실은 긴 트럭을 운전하고 허베이성에 가야했습니다. 가는 길은 왼쪽은 산과 잇닿고 오른쪽은 깊은 골짜기로 매우 위험했습니다. 무거운 화물을 적재하고 오르막을 오르는데 트럭 앞부분과 차체 연결부위에서 ‘콱!’하는 부러지는 소리가 났습니다. 저는 ‘아차, 차축이 부러졌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잇따라 트럭이 옆으로 크게 뒤집히더니 ‘쾅!’ 소리와 함께 골짜기 아래로 굴러떨어졌습니다. 저는 멱따기를 기다리는 닭처럼 눈을 질끈 감고 죽기를 기다렸습니다.
잠시 후, 인기척이 없어 눈을 떠보니 저는 아직 트럭 안에 있었습니다. ‘죽지 않았네?! 어떻게 된 일이지?’ 가까스로 트럭에서 나왔는데 눈앞의 장면을 본 저는 숨이 막힐 정도로 놀랐습니다. 트럭 앞부분이 굴러떨어진 트레일러에 끌려 내려가지 않고 안전하게 골짜기 가장자리에 누워있었습니다. 그렇지 않았다면 제 목숨은 이미 끝장났을 겁니다.
이 차량 전복 사건은 너무 기이하고 불가사의했습니다! 당시 이상하다고 생각한 저는 어떻게 이럴 수 있는지 궁금했습니다.
넋이 나간 저는 집에 돌아와 가족들에게 이 설명할 수 없는 일을 말했더니 온 가족이 두려움을 느꼈습니다. 그때 어머니가 크게 외치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아들아, 빨리 가서 대법 사부님께 엎드려 절을 올리거라. 사부님께서 네 목숨을 구해주셨어!”
그러자 제 마음은 움찔했습니다. 아무것도 믿지 않던 저는 꿈에서 처음 깨어나듯이 뚝뚝 떨어지는 눈물방울이 돈밖에 모르던 영혼을 씻어주고 있었습니다. 그 무엇도 대수롭지 않게 여기던 저는 생명의 깊은 곳에서 전혀 없었던 대법에 대한 경외와 대법 사부님께 감사의 마음이 솟아올랐습니다!
진심으로 사부님께 절을 올립니다. 생명을 구해주신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원문발표: 2022년 7월 4일
문장분류: 천인(天人)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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