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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룽장 화난현 류춘징 수감된 후 10개월 동안 소식이 없다

[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헤이룽장 보도) 헤이룽장(黑龍江)성 자무쓰(佳木斯)시 화난(樺南)현 파룬궁 수련자 류춘징(劉春靜)은 2019년 7월 납치돼 2021년 1월 1일 불법적으로 징역 4년을 선고받았고, 2021년 8월 헤이룽장성 여자감옥으로 이송돼 박해받고 있는데 10개월 동안 감옥 측은 어떠한 소식도 주지 않아 가족과 친척, 친구들은 매우 걱정하고 있다.

류춘징은 1962년 4월 12일생으로, 올해 60세이며 헤이룽장성 화난현 화난진 톄시(鐵西)가에 거주한다. 그녀는 진선인(真·善·忍)을 견지했다는 이유로 여러 차례 중공(중국공산당)에 박해 당했다. 그녀는 예전에 불법적으로 2년의 노동교양처분, 징역 4년을 선고받은 적이 있다. 2019년 7월 거듭 납치된 후, 다시 불법적으로 징역 4년을 선고받았다.

류춘징은 파룬따파(法輪大法) 수련으로 얻은 이로움과 중공에게 박해당한 경험을 다음과 같이 약술했다.

대법을 수련해 새 삶을 얻고, 원한을 은혜로 갚고 대의를 행하다

류춘징은 어려서부터 온몸에 질병을 앓았는데, 의사는 “이 아이의 맥박이 노인처럼 뜁니다.”라고 말했다. 어른이 된 후, 그녀는 차례로 간 비대증, 비장 비대증, 류머티즘, 심장병, 신경성 두통, 부인병, 폐 위에 반점이 있는 등의 질병이 있어 겨우 30세인데도 손 위에 노인 반점이 가득했고 온종일 심신이 피로한 상태에 빠져 있었다. 한 의사는 그녀에게 “이 세상에서 당신이 제일 힘들어요. 누구도 당신보다 힘들지 않아요.”라고 말한 적이 있다.

1998년 10월, 류춘징은 다행히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하기 시작하자 매우 빨리 그녀의 모든 병이 전부 사라졌다. 그녀는 마침내 종래로 있어 본 적이 없는 행복을 체험했다. 항상 지치고 피로해 힘없는 표정이 편안하고 웃는 얼굴로 변했다.

류춘징은 예전에 말했다. “파룬따파는 저에게 때려도 맞받아치지 않고, 욕을 해도 대꾸하지 않는 좋은 사람이 되도록 가르치고 저에게 선(善)한 마음으로 타인을 대하도록 가르쳤어요. 이웃의 울타리가 우리 집 쪽으로 1m 가까이 들어왔어도 저는 그와 따지지 않았습니다. 파룬따파는 저를 선량하고, 너그럽고 더 성실하게 변화시켰습니다.”

1999년 7월 20일 장쩌민(江澤民)은 중공을 휘몰아 파룬궁 박해 운동을 발동했다. 류춘징의 남편은 연루될까 두려워 같은 해 10월 류춘징과 이혼했다. 남편이 집을 가져가 버리고, 류춘징에게 11살인 아들과 집을 살 때 진 빚을 가지고 이 집을 떠나게 했다. 2003년 말, 남편이 뇌혈전에 걸리자 류춘징에게 간병해 주기 바라며 재결합을 요구했다. 류춘징은 원망하지 않고 남편과 재결합하여 그를 극진히 간병했다. 류춘징은 “만약 제가 파룬따파를 수련하지 않았더라면 해낼 수 없었을 것입니다.”라고 말한 적이 있다.

진선인(真·善·忍) 믿음을 견지해 불법적으로 노동교양처분, 판결을 선고받다

2005년 8월 10일 아침 7시쯤 류춘징의 집에 들이닥친 화난현 공안국 국보대대 대대장 리쥔(李軍, 이미 죽었음)과 한 경찰에게 납치되고 가택 수색을 당하고 화난현 구치소에 불법적으로 감금되었다. 1개월도 되지 않아 그녀는 자무쓰 시거무(西格木) 노동교양소로 이송돼 불법적으로 2년의 노동교양처분을 받았다. 시거무 노동교양소 7대대에서 류춘징은 갖가지 박해를 당했다. 그녀는 예전에 매주 기록(週記)을 쓰지 않았다는 이유로, 교도관 가오제(高傑), 리슈진(李秀錦)에 의해 독방에 갇혀 2주 동안 시달림을 당한 적이 있다. 아침 5시부터 저녁 8시까지 두 손을 침대 위에 채우고 작은 나무 걸상에 앉아 움직일 수 없게 하고 대소변마저 독방에서 해결하게 했다. 류춘징이 불법적으로 노동교양처분을 받은 기간 동안, 그녀 아들은 정신적인 충격을 감당할 수 없어 집을 떠나 실종된 지 2년에 가깝다. 병이 위중한 남편은 어쩔 수 없이 류춘징의 어머니와 여동생의 보살핌으로 2년을 버텼다.

2008년 8월 20일, 류춘징 등 파룬궁 수련자들은 화난현 다바랑(大八浪)향에서 파룬궁 진상 자료를 배포하다 납치되었다. 다바랑 파출소에서 류춘징은 경찰 마장성(馬長勝) 등의 고문으로 강제 자백을 당했고 무차별 폭력을 당했다. 그날 저녁 화난현 공안국으로 이송된 후, 다시 경찰 천위쥔(陳玉君, 이미 죽었음)에게 불법적으로 심문당했다. 6개월 후, 화난현 법원은 화난 구치소에서 류춘징 등 3명의 파룬궁 수련생에 대해 불법적인 재판을 열고 대강대강 5분 이내에 판결을 선고했다. 류춘징은 불법적으로 징역 4년을 선고받았다.

酷刑演示:码坐
고문 재연: 작은 나무 걸상에 앉히기 고문

헤이룽장성 여자감옥에 불법적으로 감금된 동안 그녀는 날마다 아침 5시부터 저녁 8시까지 작은 나무 걸상에 앉는 고문을 당했다. 2012년 8월 20일 억울한 옥살이가 끝날 때까지였다. 류춘징이 감옥에 갇혀 있는 동안, 병이 중한 그녀의 남편은 간병인이 없어 양로원에 보내져 슬프고 처량하고 고통스레 사망했다.

2019년 7월 3일, 류춘징은 거리에서 사람들에게 호신부 카드를 배포하다 악의적인 신고를 당해, 화난현 공안국 국보대대와 성리 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되어 자무쓰시 구치소에 불법 감금당했다. 2021년 1월 중순, 자무쓰시 샹양(向陽)구 법원에서는 류춘징에 대해 불법적으로 징역 4년을 선고했다. 류춘징이 자무쓰시 중급법원에 항소했으나, 자무쓰시 중급법원은 불법적인 원판결을 유지했다. 류춘징은 지금까지 소식이 없다. 한 친구가 예전에 알고 있는 감옥 측에 전화로 문의했는데 답변하지 않았다. 다시 다른 한 사람에게 전화를 걸자 이 교도관은 당황하며 “당신이 어떻게 나의 전화번호를 알았죠?”라며 그의 정보와 신분을 캐물었다.

류춘징이 중공에게 박해당한 더욱 많은 사실은 밍후이왕 문장 ‘헤이룽장 화난현 류춘징이 불법 납치당해’, ‘자무쓰 화난현 류춘징이 모함당해 법원에 넘겨져’, ‘헤이룽장 화난현 류광유(劉廣有), 류춘징이 불법 재판을 받아’, ‘헤이룽장 화난현 류춘징, 류광유가 불법 징역형 선고받아’를 참조하시기 바란다.

(역주: 관련 박해 기관과 박해자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22년 6월 19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례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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