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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박사 연구생, 다시 대법 수련을 하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2008년, 나는 중학교 때 법을 얻었고 사부님의 가호로 지금 의학 박사 공부를 3년째하고 있다. 사부님께서 속인의 고학력을 주신 것은 나더러 대법을 실증하기 위함이다! 그러나 나는 몇 년간 대법 수련을 하는 둥 마는 둥 정진하지 못했고 사부님의 기대를 저버리고 구도중생의 사명을 감당하지 못했다. 2021년 8월에 이르러 사부님께서 자비로 다시 한번 나를 일깨워 주시어 다시 대법 수련을 하기 시작했다.

1. 법을 얻다

이모할머니는 1999년 전에 수련을 시작한 대법제자로 2001년 베이징 톈안먼에 갔다가 불법 구금당했다. 구출된 후 우리 집에 오셨는데 그해 겨우 6살이 된 나는 대법의 아름다움을 보게 되었고 어린 마음에 대법과 사부님을 매우 존경하게 되었다. 초등학교에 다니면서 나는 파룬궁은 텔레비전에서 말한 것과 달리 좋은 것이라고 친구들에게 알렸다. 비 오는 어느 날 오후, 교실에 들어서는 순간 모든 학생이 나를 보자 파룬궁이라고 조소하면서 전염병을 피하듯이 나를 멀리했다. 나는 혼자 울고 있었다. 조금 뒤 담임선생님이 들어오시더니 큰소리로 아이들을 꾸짖으며 나를 두둔해 주셨다. 그리하여 모두 안정되었고 그 뒤 나는 학우들과 선생님들의 차별을 받지 않았다.

2008년, 집에 있던 나는 어찌 된 일인지 갑자기 ‘전법륜’에 무엇이 쓰여 있는지 궁금해 호기심에 목록을 뒤적이다가 4강을 펼쳤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실(失)과 득(得)’[1] ‘업력(業力)의 전화(轉化)’[1] ‘心性(씬씽) 제고’[1] 이 법리는 내 마음에 닿았고 세계관이 모두 변한 것을 느꼈다. 전에 나는 성격이 나빠 누가 나를 괴롭히면 때리고 욕했었는데 사부님의 법을 배운 후에 다시는 사람을 때리지 않았다. 학우들이 뒤에서 나를 험담해도 나는 자신에게 마음을 내려놓으라고 했고 그들과 식견을 같이 해서는 안 되고 높은 자세를 가져야 한다고 요구했다. 그때부터 나는 학우를 때리지 않았다. 수련인은 ​”때려도 맞받아치지 않고 욕해도 대꾸하지 않았다.”[2]라는 사부님의 말씀대로 학우들과 모순이 생겨도 되도록 마음에 두지 않았다.

수련을 시작하자 위험에 직면한 적이 있었다. 동북의 어느 겨울, 아이를 태우고 가던 한 사람이 자전거와 함께 나를 덮쳤다. 나는 다리에 퍼렇게 멍이 좀 들었을 뿐 전혀 통증을 느끼지 못했다. 모두 사부님께서 감내해 주신 것이다! 그래서 사부님께서 제자를 보호해 주신다는 마음을 품었고 대법을 수련하면 병에 걸리지 않고 생로병사하지 않을 것이라는, 구하고자 하는 마음을 품고 대법 속에서 게으름을 피우며 정진하지 않고 대법에 대한 감성적인 인식에 머무르게 되었다. 학생이 대법을 수련하면 높은 점수를 얻을 수 있다는 생각을 품었다가 뜻대로 되지 않자 안으로 찾지 않고 구하고자 하는 마음을 버리지 못하여 오히려 법공부를 중시하지 않았다. 고등학교에 입학한 후 어느 저녁, 갑자기 법공부팀에 참가하고 싶었다! 이 일념이 나오자 자비로운 사부님께서 안배해 주셨다. 방과 후 길에서 션윈 CD를 나누어 주는 할아버지 수련생을 만났다. 자신의 뜻을 밝히자 노인 수련생은 나를 우리 집 근처의 법공부장에 데려다주었다. 아주머니 수련생 두 분이 계셨는데 줄곧 법리로 나를 이끌어 정진하게 했다. 그들은 매주 내 시간에 맞추어 번갈아 가며 단독으로 나와 함께 공부하고 교류하면서 대법에 대해 더 깊이 인식하게끔 나를 도와 제고하게 했다. 두 분께 감사드린다.

2. 개과천선하다

대학에 입학한 후 나는 착실하게 수련하지 못하고 방학 때 집으로 돌아와서야 아주머니 수련생들을 찾아 공부하고 교류했다. 이렇게 한동안은 괜찮아졌다가 이 환경만 벗어나면 나는 속인 중에 빠져 자각적으로 수련하지 못했다. 후에 연구생 시험에 합격한 후 더 먼 도시로 가서 공부하게 되었다. 어려서부터 작은 도시에서 자란 나는 모든 것이 새롭고 신기해 친구들을 따라 먹고 마시고 놀면서 노래방과 술집에 다니며 머리를 염색하고 속인 드라마를 보는 등 현대사회의 생활 속에 깊이 오염되었다. 그러다가 나는 고민하기 시작했고 속인 중의 명과 이익 때문에 밤잠을 설쳤고 머리가 아프면서 여러 가지 병들이 찾아왔다. 나도 대법을 생각했지만 이건 근본적으로 대법을 모독하는 것이니 그냥 내버려 두기로 마음먹었다.

이렇게 석사과정부터 올해 박사 2학년에 이르기까지 나는 속인 중에 혼돈하고 속인의 느낌대로 때로는 크게 기뻐하다가 노하면서 명리를 다투고 싸우면서 속인 중의 부정적인 교활한 심리를 쌓았다. 이런 것들은 흘러가는 구름처럼 금방 사라진다는 것을 느끼게 나의 주원신이 깨우쳐주었지만 정념이 약해 견정하게 대법으로 돌아올 수 없어 매우 고통스러웠고 슬펐다.

2021년 8월, 각종 역병이 폭발하고 물난리가 나자 나는 모든 것이 정말 끝나가고 인류의 대도태가 이미 시작되었음을 깨달았다. 남자 친구에게 진상을 분명히 알리자 그는 결국 사이비 당에서 탈퇴하는 것에 동의했다. 나의 이 바른 일념 때문인지 사부님께서 다시 한번 자비롭게 기회를 주셨다. 나는 사부님의 설법을 보았다. “​따라서 누군가 말하기를 나는 수련하지 않고, 나는 영원히 사람 이곳에서 행복한 생활을 보내겠다고 한다. 안 된다. 사람은 와서 사람이 되려는 것이 목적이 아니다. 사람이 된 것은 사람에게 이곳에 와서 즐기라는 것이 아니고, 사람에게 이곳에서 돈을 벌고 잘 살라는 것도 아니다.”[3] 정말 방할이었다. 이는 바로 속인 속에서 행복하게 살려고 하는 내가 아닌가.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사실 어찌 대법제자의 수련뿐이겠는가. 나는 여러분에게 또 하나의 천기를 들려주겠다. 사실 전체사회는 모두 수련이다.”[3]

사부님의 법은 나를 깊이 깨우쳐주셨다. 속인이 세상에서 모두 마땅히 수련해야 할 것인데 하물며 대법제자들임에랴? 더욱 세 가지 일을 잘하며 자신을 잘 수련하여 더 많은 중생을 구도해야 하지 않겠는가? 그래서 나는 사부님의 최근 설법을 많이 배우기 시작하면서 주의식이 점점 깨어나 지금까지 구세력이 여러 가지 부정적인 요소를 이용해 나를 끌어 내리고 가로막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나더러 수련하지 말라고, 수련 성취하지 못한다고, 너무 형편없다, 될 대로 되라고 내버려 두자 등 부정적으로 생각하면서 동시에 사회 속의 사치스러운 생활 환경에 빠지고 사이버 세계에 빠져들게 했다. 나의 생명의 의의는 법을 위해 온 것인데 내가 어떻게 구세력이 안배한 난상의 방해를 받을 수 있겠는가! 구세력의 안배를 인정하지 말고 방해받지 않으면서 대법 사부님의 안배대로 내가 가야 할 수련의 길을 가야 한다.

나의 집착을 이끌던 나쁜 물질들이 법공부 중에 점차 바르게 잡혀 점차 그것들을 끊게 되었다. 법이 있기에 어떤 집착도 내려놓을 수 있고 어떤 어려운 관문도 대법 중에서 넘을 수 있다. 나는 굳건히 신사신법하고 자신을 잘 수련하며 동시에 내 신분을 잘 이용해 악당의 독해를 깊이 받은 학생들을 구하겠다.

자신의 천박한 견해이니 부당한 점은 여러분들이 자비롭게 지적해 주기 바란다.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수련생 여러분 감사합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
[2] 리훙쯔 사부님 저작: ‘시드니법회 설법’
[3] 리훙쯔 사부님 경문: ​’따지웬씬탕런 매체 법회 설법’

 

원문발표: 2022년 6월 15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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