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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둥 파룬궁 수련생 치궈시, 불법 징역형 3년 3개월 선고받아

[밍후이왕] (밍후이 통신원 산둥 보도) 산둥(山東) 성리(勝利) 유전의 73세인 파룬궁 수련자 치궈시(齊國熙)는 6월 1일 불법적으로 징역 3년 3개월을 선고받고 벌금 3만 위안을 갈취당했다. 그는 중급법원에 항소를 제기했다.

치궈시는 1949년 12월 14일생으로, 빈저우(濱州)시 빈청(濱城)구 황허6길(黃河六路)에 거주한다. 2021년 8월, 그는 빈청구 국보대대에 의해 납치되어 불법적인 가택 수색을 당해, 컴퓨터, 프린터와 소모품을 강탈당했다. 신체검사를 통과하지 못해 구치소에서는 수감을 거부했다. 경찰은 수천 위안을 갈취한 후 처분 보류 형식으로 그를 풀어주어 집으로 돌려보냈다.

치궈시는 국보대대 경찰에게 모함당해 검찰원에 넘겨졌다. 검찰원에서는 다시 모함 자료를 빈저우시 빈청구 법원에 보냈다. 2022년 6월 1일 오후 3시 법원에서는 이에 대해 재판을 열었다. 치궈시는 불법적으로 징역 3년 3개월, 벌금 3만 위안(한화 약 571만 원)을 선고당했다. 빈청구 재판장은 추이샤오펑(崔曉鵬)이다.

치궈시는 1998년 12월 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해 심신 건강을 얻었다. 그는 수련 전에 심장병, 고혈압, 발이 아프고 감기를 달고 살고 추위와 바람을 심하게 탔다. 수련 후 몸은 건강을 회복해 대량의 의약 비용을 절약해 가정에도 업무에도 모두 유익했다. 근무 직장에서도 역시 사부님의 가르치심에 따라 다른 사람과 다투지 않고, 다른 사람을 먼저 고려해 주고 사적인 이익을 챙기는 마음을 버리고 개인의 득실을 따지지 않는 좋은 사람, 더욱 좋은 사람이 되었다.

1999년 7월에 중공(중국공산당) 사당이 광적으로 파룬궁을 박해하기 시작했다. 장쩌민(江澤民)의 지시하에 설립된 ‘610’ 불법 조직, 국보대대 등 각급 요원은 전국에서 억 명이 넘는 ‘진선인(真·善·忍)’을 수련하는 파룬궁 수련자들에 대해 대규모로 불법적인 납치, 노동교양 판결을 진행했다. 전 중국의 모든 사람은 모두 중공에 의해 파룬궁 문제에 대한 태도를 표시하도록 위협을 당했다.

2004년 3월 10일, 치궈시는 파룬궁을 수련한 이유로, 빈저우시 ‘610’ 두목 차오러탕(曹樂堂), 성리 유전 빈난(濱南)공안분국 ‘610’의 왕지천(王繼臣), 국보대대의 쑨웨원(孫躍文), 공안 간부 경찰 뤄젠차오(羅建超), 빈청(濱城)진 파출소의 지도원 ○○, 국보대대 차오 ○에 의해 납치되고 가택 수색을 당해 영상 재생 장치 한 대, 옷 한 묶음을 강탈했다. 치궈시는 빈저우시 구치소로 납치되어 8개월 동안 감금당한 후 불법적으로 징역 3년을 선고받고, 웨이베이(濰北) 감옥으로 보내져 감금당했다. 그곳에서 치궈시는 교도관에게 전기 충격 학대를 당했고, 매일 13시간 넘는 노예 노동을 했다. 휴식일에도 어떤 때에는 작업실에서 초과 근무를 하고 어떤 때에는 감방문을 닫고 감방에서 초과 근무를 했는데, 2007년 3월 9일에 이르러서야 석방돼 집으로 돌아올 때까지 일했다. 이는 치궈시와 그의 가정에 극심한 상해를 조성했다.

최근 몇 년간 산둥성 빈저우시에서 납치돼 징역형을 선고받은 파룬궁 수련자는 위중(於忠), 겅젠펀(耿建芬), 리수펀(李淑芬), 웨이장메이(韋江梅), 두다춘(杜大存), 자오슈란(趙秀蘭)이다.

산둥성 빈저우시 빈청구 국보대대장 차오신량(曹新亮)의 전화번호: 18854370130
과장 딩(丁) 모의 전화번호는 모른다.
검찰원(여) 사무실 전화번호 0543-3012019

 

원문발표: 2022년 6월 7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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