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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세 수련자 장윈, 감옥에서 심한 박해 받고 감옥 병원으로 이송

[밍후이왕] (밍후이 통신원 랴오닝 보도) 랴오닝성 선양(瀋陽)시 78세 파룬궁 수련자 장윈(張筠)은 대중에게 파룬궁 진상을 알렸다는 이유로, 중공(중국공산당) 법원에 의해 불법적으로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 2021년 12월 21일에 랴오닝성 제2여자감옥으로 이송돼 3감구 4소대에 불법적으로 감금됐다.

사정을 아는 사람에 따르면, 2022년 4월에 3감구에서 방호복 제작을 시작했는데, 생산 임무가 막중해 수감자들은 모두 매우 피로감을 느꼈다고 한다. 장윈은 박해를 받아 혈압이 최고 수치를 초과해 현재 감옥병원으로 이송돼 감금돼 있다.

중공 바이러스 기간에 장윈 노인이 거듭 납치되다

2019년 12월 4일, 장윈과 딸 둥메이(董梅)가 납치됐는데 장윈은 보름간 불법 구류처분을 받은 후 2019년 12월 20일에 집으로 돌아왔고 둥메이는 그 후 선양시 선허(沈河)구 법원에서 불법적으로 징역 2년을 선고받았다.

2020년 3월 12일 오후, 장윈은 다둥(大東)구의 한 주택단지 내에서 악의적인 신고를 당해, 신둥(新東) 파출소 경찰에 의해 납치되고 가택 수색을 당했다. 그녀는 이튿날 오후에 집으로 돌아와 거주지 감시를 당했다.

2020년 8월 20일 아침, 장윈은 기차역에서 버스를 기다리다가 신둥 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됐다. 경찰은 그녀를 끌고 집으로 가 불법적으로 가택 수색을 진행했다. 이튿날, 경찰은 그녀를 끌고 병원으로 가서 강제로 신체검사를 받게 했다. 오후에 그녀를 집으로 돌려보내 거주지 감시를 진행했다.

2020년 12월 23일 오전 10시, 장윈은 집 문 앞에서 경찰에게 끌려갔는데 말로는 바이러스 검사를 진행한다고 했다. 검사 후 그녀는 다시 파출소로 끌려가 집으로 돌아오지 못했고 경찰은 이튿날 법원으로 가 재판을 받으라고 했다. 경찰은 한 차례의 청구를 요구한 후에 날이 어두워서야 그녀를 집으로 돌려보냈다.

2020년 12월 24일 아침 9시에 장윈은 위훙(於洪)구 법원에 가 재판을 받았는데 가족도 없고 변호사도 출석하지 않았다. 불법 재판 후 장윈은 선양시 제1구치소로 납치돼 감금당했다. 그 후 위훙구 법원에서는 그녀에 대해 불법적으로 징역 3년을 선고했다. 불법적인 형기는 2020년 12월 25일부터 2023년 12월 22일이다.

장윈은 한쪽 눈은 이미 실명했고 다른 한쪽 시력도 매우 좋지 않았다. 소식에 따르면, 선양시 제1구치소에서는 2021년 말 이전에 그녀를 감옥에 가두기 위해 그녀 가족에게 통지하지 않은 상황에서 2021년 11월에 그녀에게 두 차례 수술했다. 첫 번째 수술은 시력이 좋게 해주는 수술이었다. 그간 양쪽 눈은 실명에 해당하는 수준이었다. 이어서 다시 다른 쪽 눈 수술을 받았다. 수술 후 선양시 제1구치소 5감구에 격리됐다.

2021년 12월 21일, 장윈은 랴오닝성 제2여자감옥으로 이송됐다. 이 감옥의 환경은 매우 좋지 않았다. 그녀는 눈 수술을 받았으나 시력은 역시 좋지 않았다. 이미 78세 고령인 그녀는 치아도 좋지 않아 감옥에서의 식품을 잘 씹지 못했고 밥을 먹어도 위장이 괴로워 여러 차례 구토했다. 감옥에서는 또 밤에 화장실에 가려면 반드시 3인조가 함께 가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는데, 그녀는 다른 사람의 휴식을 방해하지 않고 밤에 화장실에 가는 것을 피하려고 어쩔 수 없이 낮에 물을 마시지 않았다.

랴오닝성 제2여자감옥에서는 전염병을 이유로 새해부터 수감자 면회를 중단했다. 감옥 내부 규정에 따르면 일반 수감자들은 한 달에 두 번 가족에게 전화를 걸 수 있지만 장윈은 가족에게 전화를 걸 수 없었다. 그녀 가족이 여러 차례 감옥 관계자와 소통해도 소용이 없었다. 며칠 전 알게 됐는데 장윈은 박해를 받아 혈압이 최고 수치를 초과해 이미 감옥병원으로 이송됐다. 그녀 가족은 매우 우려하고 있다.

장윈이 박해당한 자세한 내용은, 밍후이왕의 문장 ‘선양 둥메이와 어머니 장윈이 구치소에 불법 감금돼’, ‘선양의 76세 장윈이 재판받은 후 실종 상태’, ‘실명에 가까운 선양의 77세 장윈이 무고하게 징역 3년 선고받아’, ‘78세인 선양시 장윈이 무고하게 징역 3년 선고받고 수감돼’, ‘78세 장윈, 랴오닝 제2여자감옥으로 이송…화장실 가는 것도 제한당해’를 참조하시기 바란다.

(역주: 관련 박해 기관과 박해자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22년 5월 19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례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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