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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두시 파룬궁수련자 황쑤란, 납치 3일 만에 박해로 사망

[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쓰촨 보도) 청두(成都)시 ​피두(郫都)구 파룬궁수련자 황쑤란(黃素蘭)은 2022년 1월 20일에 펑저우(彭州)시 경찰에게 납치된 후 3일 만인 23일에 50세 나이로 사망했다.

황쑤란(여)은 1969년생으로 몸이 매우 건강했다. 2022년 1월 20일 오후 1시경, 그녀는 자신이 사는 주택 단지에서 펑저우시 공안국 국보지대 장쥔(張軍)과 펑저우시 공안국 형사 대대와 파출소 요원에 의해 납치됐다. 저녁 12시 넘어 모두 펑저우시 공안국 형사 대대로 보내졌다.

2022년 1월 21일 저녁, 황쑤란은 펑저우 ​라오(老)현 병원에서 신체검사를 마친 후, 다시 형사 대대로 이송돼 기록을 당하고 지문을 채취당했다. 그런 다음 주거지 감시라는 명목으로 머리 씌우개를 씌워 청두시 윈돤(雲端) 호텔 4층 416호로 끌고 갔다. 황쑤란은 수갑 족쇄에 채워졌고 두 사람이 24시간 동안 감시했다.

2022년 1월 22일, 황쑤란은 거듭 불법 심문을 받았다. 1월 23일 저녁, 황쑤란은 다시 불법 심문을 받았다. 심문실 맞은편 방에 불법 구금된 사람들은 심문실에서 사람을 구타하고 의자를 끄는 소리를 들었다. 그날 밤 12시나 1시쯤, 황쑤란은 120에 의해 병원에 실려 갔다.

1월 24일 오후, 황쑤란의 가족은 장례식장으로 가서 시신을 수습하라는 통보를 받았다. 구체적 사인은 부검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살아 숨을 쉬고 건강한 생명이 겨우 3일 만에 진선인(真·善·忍)의 믿음을 굳게 지킨 이유로 참혹하게 살해됐는데, 이것은 중공 깡패 집단이 국민을 살해한 또 하나의 피 빚이다!

(역주: 관련 박해 기관과 박해자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22년 4월 28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망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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