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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칭시 쑨원중 등 4명이 납치 및 갈취당하고, 다이즈둥이 억울하게 사망

[밍후이왕] (밍후이 통신원 헤이룽장 보도) 다칭(大慶)시 파룬궁 수련자 쑨원중(孫文忠), 다이즈둥(戴志東) 등 4명은 2022년 1월 8일에 린뎬(林甸) 공안분국에 의해 납치 및 재물 갈취를 당했다. 올해 60세인 다이즈둥은 2월 11일에 억울하게 사망했다.

쑨원중은 또 타이캉(太康) 구치소에 불법 구금됐고 나머지 사람은 처분 보류를 당해 집으로 돌아갔다. 쑨원중, 장리궈(張立國)는 관련 경찰을 고소해 납치 및 갈취를 당했다. 고소장은 이미 다칭시 검찰원 등 각 부서에 부쳤다.

2022년 1월 8일 오전 11시경, 쑨더궈(孫德國)와 다이즈둥은 물품을 배달하러 린뎬으로 갔다. 그런데 다칭시 린뎬 주유소에서 진상 소책자 한 권을 배포한 이유로 신고됐고, 도중에 교통경찰에게 가로막힌 후 4~5명 경찰에 의해 린뎬 공안국으로 납치됐다. 오후 4시경에 법치과 경찰 웨이팡(魏芳) 등은 2명 파룬궁 수련자의 열쇠를 강탈해 몰래 쑨더궈 집[싸얼투(薩爾圖)구 위차이(育才) 단지]의 문을 열고 증명서와 수색영장이 없는 상황에서 불법적으로 집에 침입해 컴퓨터, 현금, 서적 등 사유재산을 강탈했다. 또한 집에 있는 쑨원중, 장궈를 함께 납치했으며 또 ‘형법 300조’를 구실로 쑨원중을 다칭시 타이캉 구치소에 구금했다. 나머지 3명에게는 1만 위안(한화 약 192만 원)을 갈취하고 집으로 돌려보냈다.

현재 쑨원중은 컴퓨터, 프린터, 서적 및 자료 등 모든 책임을 자신이 떠안고, 타이캉 구치소에 불법 구금됐다. 가족이 가서 석방을 요구해도 풀어주지 않았다. 장리궈는 경찰을 다칭시 개발구 검찰에 고소했다. 고소 이유는 그가 집에서 납치됐을 뿐만 아니라 보증금 1만 위안을 갈취당했기 때문이다. 나머지 두 사람 쑨더궈, 다이즈둥도 경찰의 위법 행위를 고소했다.

쑨원중은 경찰의 위법 행위에 대한 고소장을 이미 다칭시 검찰원 등 각 부서로 부쳤다. 다이즈둥의 집에서는 5천 위안(한화 약 96만 원)을 잃었고 쑨더궈는 2만 위안(한화 약 385만 원)이 넘게 강탈당했는데, 경찰 웨이팡 등은 1만 위안이 넘는다고 인정했을 뿐이다.

다이즈둥은 2022년 2월 11일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다. 2022년 1월 8일에 다이즈둥이 납치된 후, 린뎬현 국보대대경찰 웨이팡은 불법적으로 집을 습격한 후 5000위안밖에 없는 돈을 훔쳐 갔다. 그 후 또 보증금 1만 위안을 갈취해서야 1월 9일 그를 집으로 돌려보냈다. 당시는 다이즈둥의 아내가 세상을 떠난 지 1년도 채 안 됐을 때였는데 그의 아내는 빚을 진 정신적 고통으로 치료를 받은 적이 있다. 이번에는 그의 아들이 보증금을 잠시 대신 지급한 이유로 경찰에게 큰 압력을 받았다. 경찰은 또 다이즈둥에게 자신들의 악행을 밍후이왕에 보내지 말라고 위협했다. 불과 35일 만에 원래 물건을 배달하는 일을 하던 다이즈둥은 각종 박해로 억울하게 사망했다.

(역주: 관련 박해 기관과 박해자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22년 3월 1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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