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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 책이 돌아오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사부님의 자비로운 제도에 감사드리고 사부님께서 시시각각 제자를 가지(加持)해 주시고 보호해주신 것에 감사드립니다. 사부님께서 주신 신필(神筆)로 제가 겪은 몇 가지 일을 적겠습니다.

첫째, 전화카드를 찾다

저는 오늘 아주 감동했습니다. 만약 이런 환경이 아니었다면 정말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 사부님은 너무나 위대하십니다!”라고 밖에서 큰소리로 외치고 싶습니다.

저는 오늘 친척 어르신 장례식에 참가하고 돌아올 때 오늘 사람을 구하는 일을 아직 하지 않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차에 탄 후 집에 도착할 때까지 적지 않은 문자메시지를 보낼 수 있다고 생각해 유심칩을 꺼냈습니다.

저는 원래 사람들을 마주하고 진상을 알렸는데 효과도 괜찮았습니다. 하지만 두 번이나 감금당해 박해를 받은 데다 작년 10월에는 경찰이 복도를 막고 절 납치하려는 바람에 제가 수련하는 것을 지지하던 남편과 딸도 두려워 저를 나가지 못하게 했습니다. 남편은 심지어 그 일로 병원에 한 달 동안 입원까지 했습니다. 게다가 최근에는 손자를 돌보느라 사람을 구하는 효과도 좋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핸드폰으로 문자메시지를 보내기 시작했습니다. 시간이 나기만 하면 기회를 찾아 보낼 수 있는 만큼 보냈습니다. 저는 사람을 구하는 것이 긴박하다는 것을 압니다. 그런데 유심칩을 꽂지도 못하고 떨어뜨렸습니다. 칩이 차 문과 좌석 사이 틈으로 떨어지는 것을 보고 사촌 동생에게 차를 멈추게 하고 살펴봤으나 찾지 못했습니다. 저는 가게에 도착해 사람들에게 좌석을 들어내고 찾아보자고 했으나 좌석이 단단히 고정되어 있어 사람들이 쉽지 않다고 했습니다. 생각해보니 사촌 동생이 새로 산 차여서 그의 마음도 이해가 갔습니다. 제 마음은 조급했습니다. 현재 사당이 전화카드를 통제해 전화카드를 구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어떤 카드는 며칠만 사용하면 먹통이 되어버리는데 제 그 카드는 그래도 2년 넘게 사용한 것이어서 정말로 아까웠습니다. 저는 허스(合十)하고 속으로 사부님께 빌었습니다. ‘사부님, 저는 정말로 찾을 방법이 없습니다. 사부님께서 빨리 도와주세요. 제자가 조심하지 않아 잃어버렸습니다. 제자가 잘못했습니다.’ 동시에 사악의 교란과 파괴를 부정했습니다.

사촌 동생은 혹시 가방 안에 있는지 다시 찾아보라고 했습니다. 저는 카드가 떨어지는 것을 보았다고 말하면서 무의식적으로 가방 안 작은 주머니를 만졌습니다. 사실 지퍼가 열린 가방을 저는 이미 몇 번이나 찾아보았습니다. 동전 몇 개와 작은 주머니만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손으로 만졌는데 카드가 느껴졌습니다. 아! 정말로 카드가 안에 있었습니다. 저는 격동했고 사부님께서 찾아주셨다고 말했습니다. 너무나 신기했습니다! 수련하지 않는 사촌 동생도 기뻐하면서 “찾았으니 됐어요. 그렇지 않으면 누나가 정말로 상심했을 거예요”라고 말했습니다.

두 번째: “사부님께서 여전히 저를 관할하세요!”

눈이 내리던 어느 날 딸이 문에 들어서자 “엄마, 사부님께서 여전히 저를 관할하고 계세요!”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딸이 기뻐하는 것을 보고 무슨 일인지 물었습니다. 딸은 아침 일찍 일을 보러 가려고 차를 후진했는데 뭐가 막힌 듯이 아무리 해도 차가 움직이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차 뒤를 보아도 아무것도 없기에 내려서 봐야겠다고 생각하고 차 문을 열었는데 신분증이 바닥에 떨어져 있었고 내리는 눈에 덮여 금방 사라질 것 같았다고 했습니다. 그렇게 딸은 신분증을 잃어버리지 않게 됐습니다. 딸은 너무나 신기하다고 했습니다.

딸은 어렸을 때 저를 따라 법공부하고 연공했습니다. 제가 잘 이끌지 못해 커서는 거의 배우지 않았으나 사부님께서는 이렇게 작은 일까지 딸을 보호해주고 계시기에 우리는 크게 감동했습니다.

세 번째: 대법 책이 돌아오다

1998년부터 대법을 수련하고 저는 이 기공이 정말로 괜찮다고 생각했습니다. 몸이 건강해질 뿐만 아니라 부처로 수련할 수 있다니 너무 좋아 저는 잘 수련하기로 다짐했습니다! 저는 어릴 적에 몸이 허약하고 질병이 많았습니다. 폐결핵, 흉막염에 걸린 적이 있습니다. 당시 신경쇠약, 뇌에 피가 잘 통하지 않았고 저혈압, 저혈당을 앓고 있었으며, 심장은 검사해본 적이 없지만 늘 숨이 찼습니다. 결혼 후에는 산후풍이 와서 어깨가 자꾸 아픈 데다가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아 30여 세에 몸이 망가졌습니다. 얼굴은 누르스름했고 몸무게는 50Kg이 채 되지 않았습니다. 연공을 한 후, 온몸이 가뿐해졌기에 이 공이 아주 좋다고 생각해 집에 연공장을 세우고 저녁에는 법공부하고 아침에는 연마했습니다. 저는 이후 진(鎭) 정부에 등록이 됐습니다.

1999년 중공이 대법을 박해하기 시작한 후 민심이 흉흉해지고 많은 수련생이 납치되고 가택수색을 당했는데 당시 사당(邪黨: 공산당)의 눈에는 제가 파룬궁의 ‘작은 우두머리’로 보였습니다. 저를 속여서 경로당에 5일간 감금시켰습니다. 집에 온 후 또 수련생들이 납치됐고 책 등도 모두 빼앗겼습니다. 친구가 저에게 우리 집에도 수색하러 갈 것이니 책을 잘 숨겨놓으라고 알려줘서 저는 책을 작은고모네 집에 가져가면서 속으로 조용해지면 다시 가져와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제가 가지러 갔을 때에서야 잃어버렸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작은고모는 너무 무서워서 저에게 잃어버렸다는 것을 알려주지 않았습니다. 저는 너무 화가 났습니다. 만약 제가 수련하지 않았다면 아마 싸웠을 겁니다. 속으로 어떤 일이 있어도 속인과 같아서는 안 된다 생각했습니다. 그때 보서(寶書) ‘전법륜’ 한 권만 남겼기에 매일 그 한 권만 읽었습니다. 이후에는 수련생에게서 빌려서 본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후에는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법공부를 깊게 하지 않았기에 정진하지도 못했습니다.

한번은 집을 이사할 때 남편이 상자 하나를 들고 “당신 둘은 이 상자만 잘 지키면 돼!”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속으로 ‘무슨 보물인가, 아마도 집안의 통장이나 자격증 같은 거겠지’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그 상자를 열어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원래 사부님의 법상, ‘전법륜’ 및 각지 설법이 들어있었습니다. 99년 전의 것이 모두 있었습니다. 책 커버도 모두 그해에 제가 씌운 것이었습니다. 이 책은 어디에서 나왔을까? 속으로 ‘어디에서 빌린 걸까?’라고 생각했습니다. 빨리 물어보고 돌려줘야겠다고 생각하고 여러 수련생에게 물었지만 아무도 저에게 빌려주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그때서야 사부님께서 저에게 옮겨다 주신 것이란 걸 깨달았습니다. 사부님께서 제가 진심으로 대법 책을 보호하려는 그 마음을 보고 저를 도와 옮겨주신 것이었습니다. 사부님, 제자가 어찌 정진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이 몇 가지 일을 통해 저는 대법의 기적과 사부님의 위대함, 그리고 대법제자로서 얼마나 행운인지 체험했습니다. 제자가 오로지 정진하고 착실히 수련해 자신의 사명을 완성하는 것이야말로 자비롭고 위대한 사부님의 제도에 어긋나지 않는 것입니다.

법에 부합되지 않은 부분은 수련생 여러분께서 자비롭게 바로 잡아주시기를 바랍니다.

 

원문발표: 2022년 3월 3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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