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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생명을 주신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글/ 허베이(河北) 대법제자

[밍후이왕] 수련 전 16년 동안 과로로 힘들었는데, (과로와) 바꾸어 온 것은 온몸 가득 병이라서 아무 일도 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폐 질환은 피를 토할 정도로 심했고 위장염, 위출혈, 뇌경색, 관상동맥성 심질환, 심근허혈, 뇌혈 공급부족, 담낭 질환, 부인병, 추간판 탈출증, 경추염, 자주 어지럽고 구토하며 피를 토하는 것은 흔한 일이었습니다. 시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아보아도 의사는 모두 약을 처방해주지 않았고, 현 병원에 가서 7일간 입원해서야 겨우 1천여 위안(약 19만 원)의 약을 처방받았는데 사실 그냥 대처하는 것에 불과했습니다. 친척과 친구 온 마을 사람들은 모두 제가 안 된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딸은 뒤에서 다른 사람에게 “우리 어머니의 병은 정말 고칠 수 없어요. 그래도 저는 어머니를 치료해드려야 해요”라고 말했습니다. 하늘을 불러도 말이 없고, 땅을 불러도 대답이 없는 상황에서, 저는 우리 마을의 한 대법제자가 예전에 저에게 해준 말이 생각났습니다. “아주머니, 아주머니에게 병이 있으니 파룬궁(法輪功)을 수련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파룬궁은 병을 제거하여 몸을 건강하게 할 수 있어요. 아주머니가 배우기만 하면 이 공이 얼마나 좋은지 알게 되실 거예요!” 당시 저는 대수롭지 않게 여겼습니다. 그때 저는 그 VCD를 빌렸는데, 다시 대법제자를 찾아 파룬궁 CD를 빌려보고 싶었습니다.

이렇게 한 번 생각했을 뿐인데, 뜻밖에도 다음날 마을의 두 대법제자가 우리 집으로 왔습니다. 저는 ‘어떻게 이렇게 교묘하지? 내가 막 수련생을 찾아 연공하고 싶었는데 오다니’라고 생각했습니다. 두 사람은 매우 기뻐하며 말했습니다. “우리도 문득 당신이 생각나서 연공을 가르쳐 드리러 왔어요”라고 말했습니다. 이렇게 그날 밤 그녀들은 저에게 보서 ‘전법륜’과 사부님의 연공을 가르치는 비디오테이프를 줬습니다. 첫날, 저는 포륜(抱輪)을 반 시간하고 결가부좌를 반 시간 하여 다섯 세트 공법을 모두 견지했습니다. 두 수련생이 말했습니다. “아주머니 인연이 정말 크네요! 연공을 단번에 다 하시는 모습을 보니 예전에 수련해보신 것 같아요” 하지만 저는 예전에 파룬궁을 접해본 적이 없었는데, 아마도 이것은 인연일 것입니다.

두 수련생은 연이어 7일 동안 우리 집에 와서 저와 함께 연공을 했습니다.

3일째 되던 날 저는 완전히 약을 먹지 않았습니다. 1천여 위안의 약을 모두 저와 함께 진찰을 받으러 갔던 지인 언니에게 줬습니다.

7일째, 수련생 집에 갔더니 수련생은 저에게 오렌지를 주며 먹으라고 하여 저는 말했습니다. “6년 동안 죽만 먹으면서 반찬은 한 입도 먹지 못했어요. 몇 년 동안 과일은 엄두도 내지 못했고요” 수련생은 웃으며 말했습니다. “먹어봐요. 이제 아주머니는 연공인이고 평범한 사람이 아니에요. 아무것도 두려워할 필요 없어요.” 저는 오렌지 반 개를 먹었습니다. 깜짝 놀라고 기뻤던 것은 예전에 안 좋았던 반응이 전부 사라졌습니다! 그 후로는 무엇을 먹어도 괜찮았습니다.

저는 혈색이 좋아졌고, 기운이 넘쳤습니다. 며칠 지나지 않아 저는 밭에 나가 일을 할 수 있었습니다. 봄철 농사를 지으면서 남편과 함께 며칠 동안 일을 해도 힘들다는 느낌이 들지 않았습니다. 저는 마음으로 사부님께 감사드렸고, 대법에 감사했습니다!

친척과 친구는 전화를 걸어와 저의 근황을 물었습니다. 이웃 사람들도 제가 나았다는 소식을 듣고 파룬궁을 수련해서 나은 것을 알고, 모두 자주 저를 보러 와서 “그럼 잘 연마하세요. 우리는 당신을 응원해요”라고 말했습니다.

하루는 둘째 언니가 전화해서 저에게 어떠냐고 물었습니다. 저는 나았다고 말했습니다. 언니는 제가 병에 시달린 나머지 살고 싶지 않아 하는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예전에 제가 고통스러울 때 늘 살고 싶지 않다고 말했기 때문입니다. 둘째 언니는 제가 자살할까 봐 두려워 곧바로 자전거를 타고 우리 집으로 달려와 저를 보러 왔습니다. 제 얼굴빛이 이전과 전혀 다르게 불그레하고 윤이 나며, 활력이 충만한 모습을 보고 “너무 달라졌어! 정말 불가사의해. 어떻게 나은 거야?”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파룬궁을 수련해서 나았다고 말했습니다. 둘째 언니는 “그렇다면 넌 잘 수련해야겠구나. 네가 나으니 모두가 마음을 놓을 수 있게 됐어”라고 말했습니다.

아이와 남편도 미소를 지었습니다.

예전에는 남편이 조금씩 번 돈[하루 30위안(약 5천 원)]을 모아서 500위안(약 9만원), 600위안(약 11만 원)이 되면 가져가서 제 약과 바꾸어왔습니다. 돈을 무수히 썼어도, 저는 여전히 매일 눈물로 하루를 지새웠습니다. 저는 마음속으로 ‘남편이 돈을 벌기가 얼마나 어려운가, 언제쯤 끝이 날까!’라고 생각했습니다. 이번엔 잘 됐습니다. 약을 먹지 않아도 되고 또 일까지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저는 스자좡(石家莊)으로 손자를 보러 갔습니다. 남편은 집에서 사부님께 향을 올렸습니다. 남편, 아들, 며느리, 딸 모두 진상을 명백히 알고 삼퇴(三退-중국공산당, 공산주의청년단, 소년선봉대 탈퇴)를 했습니다.

큰 형부는 마을의 퇴직한 간부였습니다. 뇌경색이 있었는데, 저는 진상을 알려주었고, 형부는 명백해져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외우면 곧 효과가 있다고?”라고 물었습니다. 저는 성심껏 경건한 마음으로 외우면 효과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형부는 곧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라고 크게 외치고 삼퇴했습니다. 형부는 “처제의 신체적인 변화를 보고 대법이 좋다는 것을 믿게 됐어”라고 말했습니다. 한 달 후 저는 또 큰언니네 집으로 갔습니다. 큰 형부는 매일 ‘9자진언(九字真言)’인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외워서 자신의 병이 다 나았다고 말했습니다.

예전에 저는 셋째 형부에게도 진상을 알린 적이 있었으나 사악한 공산당의 조직을 탈퇴하지 않아 나중에 셋째 형부도 뇌경색에 걸렸습니다. 저는 가서 셋째 형부에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쩐싼런하오(真善忍好)’를 자주 외우라고 알려주며 진상을 알리자 삼퇴에 동의했습니다. 외조카도 알아듣고 사악한 공산당 조직에서 탈퇴했습니다.

대법은 저에게 건강한 신체와 행복한 가정을 주어서, 저도 나가서 자신이 직접 겪은 경험으로 진상을 알려 더 많은 사람이 파룬따파가 좋다는 것을 알게 하고, 삼퇴하여 대법의 구원을 받도록 해야 합니다.

남편은 형제가 넷입니다. 형제 셋은 분가하여 모두 나름대로 지내고, 시어머니는 넷째 도련님과 함께 지냈습니다. 동서는 손자를 보러 베이징에 갔습니다. 넷째 도련님은 마을 간부로, 자주 밖에 일이 있어 집에 들어와 밥을 먹지 않았습니다. 시어머니는 여든이 넘으셔서 스스로 밥을 지을 수 없으셨기에 저는 자주 가서 집에 불을 지피고 밥을 지어드리거나 우리 집으로 모셔와 지내시게 했습니다. 시어머니는 차마 뿌리치지 못하고 “나는 너희들에게 돈 한 푼도 준 적이 없잖니, 너희가 늘 나를 돌보게 할 수 없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시아버지는 월급이 있고, 퇴역 군인이십니다. 저는 “저는 며느리로서 마땅히 제가 해야 할 일이에요!”라고 말했습니다.

시어머니께서 “애들이 집에 없는데도 나를 돌봐주는구나!”라고 하셔서 저는 “어머님, 잘 사셔야지요. 저는 어머님을 돌봐드리고 싶어요”라고 말했습니다. 시어머니는 기뻐하시며 “너는 장차 틀림없을 것이다! 반드시 큰 복이 있을 거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수련하지 않았다면 저는 이렇게 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수련 후, 연공인이 일에 부딪히면 곳곳에서 타인을 위해 생각해야 하고, 선타후아(先他後我)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설령 넷째 동서가 집에 없더라도 둘째와 셋째 두 동서가 있는데 제가 어째서 관여해야 하나요? 저는 수련인으로, 법의 요구에 따라 착실히 수련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사존의 말씀을 듣고 선하게 시어머니를 대하며 원망과 집착이 없었습니다. 일에 부딪히면 타인이 어떻게 하는지 보지 않고, 오직 대법제자로서 자신이 마땅히 어떻게 해야 하는지만 보았습니다.

수련 전, 남편이 저에게 한 마디 욕하면, 저는 남편에게 두 마디 욕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이 화가 풀리지 않았습니다. 수련 후, 남편이 아무리 저를 욕해도 저는 한 마디도 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저는 전혀 화와 미움이 생기지 않게 하는 것을 해낼 수 있고, 억울해 하지 않고 참는 것을 해낼 수 있었습니다.

우리 온가족은 사존의 자비로우신 구도(救度)에 감사드립니다!

 

원문발표: 2022년 2월 28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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