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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울하게 3년 옥살이한 지린 위수 두 노인 또 억울한 징역 4년

[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지린 보도) 지린(吉林) 위수(榆樹)시의 쑨수샤(孫淑俠, 여, 73)와 양야즈(楊亞芝, 여, 70) 두 노부인은 2021년 11월 더후이(德惠)시 법원의 불법적인 재판에서 4년 징역형을 선고받고 지린 여자감옥에 구금되어 박해받고 있다.

2020년 중공 전염병이 창궐하자, 파룬궁(法輪功) 수련생 양야즈, 쑨수샤 등은 위험을 무릅쓰고 사람들에게 전염병을 피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다가 중국공산당(이하 중공) 경찰에 불법적으로 납치되어 중형을 선고받았다. 두 노인은 사람들에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 ‘삼퇴(중국공산당 조직 탈퇴)’를 하면 평안을 유지할 수 있다.‘는 내용의 스티커를 부착하다가 미행 감시 중이던 경찰에 납치되어 징역 4년 형을 선고 받은 것이다.

양야즈, 쑨수샤는 여러 차례 박해 당해

2011년 5월 3일 저녁, 양야즈, 쑨수샤 등은 슈수이(秀水)향 즈장(治江)촌에서 사람들에게 진상 자료를 배포하다가 악경(사악한 경찰) 슈수이향에게 납치되어 파출소에 감금되었다가 다음 날 공안국 국보대로 넘겨져 신문을 받은 뒤 구치소로 이송되어 감금되었다. 두 노인이 구치소에 구금되자 가족들이 석방을 요구해도 100일 넘도록 풀어주지 않았고, ‘공검법(공안, 검찰, 법원)’은 사건을 은폐한 채 시일을 끌다가 불법적인 재판 일정을 가족에 알린 뒤 2011년 8월 전격적으로 불법적인 재판을 개정, 양야즈와 쑨수샤 노인에게 각각 징역 3년 형을 선고했다.

2020년 5월 25일 두 노인은 거리에서 대법 진상 스티커를 붙이는 중에 현지 정양(正陽) 파출소 경찰에게 미행당했고, 며칠 후 역시 스티커를 붙이다가 바로 그 파출소 경찰에게 불법적으로 납치된 뒤 가택수색을 당했다.

정양 파출소로 끌려간 노인들은 각각 다른 방에 감금되어 신문을 받았고, 경찰이 수거한 진상 스티커를 증거로 계속 감금하려고 했지만, 전염병 때문에 감금할 장소가 마땅치 않자 당일 한밤중에 풀어줘 귀가했다.

2020년 12월 1일 양야즈는 한 무뢰한(국보대대 요원인 듯)에게 ‘3서(三書-수련 안겠다는 각서, 자아비판서, 참회서)’에 서명하라는 핍박을 받았고, 12월 2일 양야즈와 쑨수샤 두 노인은 다시 납치되어 더후이(德惠)로 끌려가 감금되어(재판에 넘기려고 한 듯) 있다가 풀려나 귀가했다.

2020년 5월 25일부터 2021년 4월 25일까지 1년도 되지 않는 사이에 양야즈, 쑨수샤 두 노인은 세 차례나 핍박을 당했는데, 악인들은 두 노인을 찾아다니며 세뇌반에 감금시키려고 시도했다. 2021년 설 전 양야즈는 자택에서 경찰에 납치되었다. 여러 차례 납치당하고 핍박받는 정경을 보며 고통받던 남편이 충격으로 병들어 눕자, 양야즈 역시 몸져누웠다. 그런데도 악경이 계속 양야즈를 납치하려고 하자, 아들이 정당한 이유를 대며 적극적으로 제지하는 바람에 경찰은 납치를 포기하고 돌아갔다.

중국공산당이 파룬궁을 박해한 지 22년째다. 그동안 중공이 자행한 만행은 모두 떳떳하지 못한 불법적인 깡패 수단이었다. 그것들은 허울 좋게 법을 집행한다면서 공공연하게 법을 짓밟으며 파룬궁 수련생을 끊임없이 교란, 납치, 감금, 불법적인 판결 등 온갖 수단으로 박해했다. 중공, 그것들은 모두 하늘에 죄를 짓고 있다.

 

원문발표: 2021년 12월 17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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