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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 수선공이 무릎을 꿇고 ‘공산당에 대한 9가지 평론’을 받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저는 법을 실증하고 진상을 알리는 과정에서 많은 신기한 일들을 만났고, 중생들이 진상을 분명히 알게 되어 기쁘고 안심이 되었습니다.

1. 5천 위안

2004년 겨울, 우리 집은 보일러를 설치했습니다. 저는 은행에 가서 돈을 찾아 세어보지도 않고 집으로 돌아와 옷장에 넣어두었습니다. 나흘 후 설치가 끝나 돈을 지불하려고 세어보니 5천 위안(약 85만 원)이 더 많았습니다. 저는 일하는 직원이 마음 졸였을 것을 생각해 서둘러 그녀에게 돌려줘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요 며칠 눈이 내려 길이 몹시 미끄러워 자전거를 탈 수 없어 저는 걸어갈 수밖에 없었습니다. 은행으로 가는 길에 저는 생각했습니다. ‘만약 이대로 직원에게 준다면 직원의 상사가 알게 될 것이고, 그녀는 상사에게 꾸지람을 듣거나 처분을 받을 것이다.’ 저는 가게를 운영하는 수련생과 함께 가려고 그 수련생의 가게로 갔습니다. 눈이 와서 수련생 가게에서 많은 사람이 카드놀이를 하고 있었습니다. 제가 자초지종을 설명하자 사람들이 술렁이기 시작했습니다. 어떤 사람은 당신이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이어서 이렇게 좋을 수 있다고 했고, 또 어떤 사람은 왜 자신에게 그런 일이 생기지 않느냐고 하면서 5천 위안을 빼앗으려고 해도 어려운데 가지 말라고 했습니다.

“저는 대법을 수련하는 사람으로 언제나 진선인(真··忍)에 따라 해야 하므로 서둘러 돈을 돌려줘야 합니다. 은행직원이 어떻게 감사하다고 표해도 저는 받지 않고 리훙쯔 사부님께 감사드리라고 할 것입니다.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좋은 사람이 되라고 가르쳐주셨기 때문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2. 신발 수선공이 무릎을 꿇고 ‘공산당에 대한 9가지 평론’을 받다

2008년, 중국에서 열린 올림픽 기간 중 저는 시장에 가서 진상을 알렸습니다. 한 신발수선가게에 양복을 입은 40대 남성이 앉아 있었습니다. 저는 다가가서 ‘공산당에 대한 9가지 평론’을 꺼내 주며 이 책을 읽어보시라고 말했습니다. 말이 채 끝나기도 전에 그 사람은 화를 내며 말했습니다. “내가 이것 때문에 방금 회의를 하고 왔는데 당신이 감히 이것을 배포하다니!”

제가 대답하기도 전에 그 신발 수선공이 급히 말했습니다. “제가 볼게요. 제가 볼게요. 이 책은 너무 좋아요. 말하는 것이 전부 사실이어서 제가 제일 즐겨 봅니다. 제 것은 다른 사람이 가져갔어요.” 그는 손에 들고 있던 신발을 급히 내려놓고 털썩 무릎을 꿇더니 두 손으로 책을 받고는 “당신이 무사하고 평안하길 바랍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보니 그 신발수선공은 다리가 하나밖에 없는 장애인이었습니다. 저와 그 남성은 몹시 놀랐습니다. 저는 눈물을 머금고 그 남성에게 “선생님께서도 읽어보세요. 이 책은 전부 사실을 말하고 있어요.”라고 말했습니다. 그 남성은 “나도 대법이 좋다는 것은 압니다. 하지만, 공산당은 너무 나빠요.”라고 말했습니다. 그 남성은 책을 받고 가명으로 탈당까지 했습니다. 그 남성과 신발수선공은 저에게 반드시 안전에 주의하라고 거듭 당부했습니다.

3. 곱사등이 농아가 진상 자료를 배포하다

중국에서 열린 올림픽 기간 중 저는 시장에 가서 진상 자료를 배포했습니다. 한 야채가게 앞에 앉아 주인에게 진상을 알리고 일어서다 뒤에 있던 사람과 부딪혀 그 사람이 넘어질 뻔하여 얼른 그 사람을 붙잡았습니다.

그 사람은 곱사등이 노인이었습니다. 나는 분명 그가 인연 있는 사람이라 생각하여 호신부 하나를 건넸습니다. 그는 좋아서 어쩔 줄 몰라 하며 “아! 아! 아!”라고 했습니다. 그는 한 손에 호신부를 들고 다른 손으로 어루만졌는데 말을 못 하는 농아였습니다.

저는 그의 호신부의 포장을 벗겨주고 제가 걸고 있는 호신부를 보여 주면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그에게 알려주었습니다. 그는 매우 총명했고 이미 알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그는 호신부를 걸고 기뻐서 덩실덩실 춤을 추면서 목에 건 호신부를 손에 들고 주변 사람들에게 보여 주며 제가 준 것이니 저에게 받아 가라고 하는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다른 사람들이 못 알아듣는 것 같아 제 가방에서 소책자, CD, 호신부를 꺼내 그가 이해하는 언어 ‘아, 아, 아,’라고 하며 사람들에게 나눠주었습니다. 그가 그렇게 배포하자 곧 많은 사람이 모여들어 모든 자료를 전부 가져갔습니다.

그를 아는 많은 사람이 “봐요, 벙어리가 오늘 새해를 맞는 것처럼 정말 기뻐하네요.”라고 말했습니다. 제 가방이 빈 것을 본 그는 상실감 같기도 하고 마치 임무를 완성했다는 듯이 옷매무새를 정리하더니 뒤도 돌아보지 않고 가버렸습니다.

순식간에 벌어진 일이었기에 제가 삼퇴(중국 공산당, 공산주의 청년단, 소년선봉대 탈퇴) 시켜줄 겨를도 없이 농아가 모든 자료를 전부 배포해 버렸습니다. 어떤 두 여성이 저에게 “당신은 벙어리의 친척인가요?”라고 물어봐 나는 그들에게 저는 대법제자라고 말하고, 진상을 알려 모두 사악한 당에서 탈퇴시켜 주었습니다.

4. 복을 받은 사람

한번은 시장에서 야채 파는 사람에게 대법이 좋다는 것을 알렸습니다. 그 사람은 곧 격동되어 “나는 대법이 좋다는 것을 알아요.”라고 말하며 일어서서 열쇠 한 뭉치를 꺼내더니 “봐요, 나는 매일 호신부를 몸에 지니고 다녀요.”라고 말하며 호신부를 열쇠고리에 연결해 놓은 것을 보여 주었습니다. 그가 말했습니다. “저는 몇 년 전에 뇌혈전에 걸려 집에서 나오지도 못했어요. 한번은 문 앞에 책 한 권이 있는 것을 보고 읽었는데 읽을수록 내용이 너무 좋다고 느꼈어요. 전부 선행하라는 내용이었어요.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쩐싼런하오(真善忍好)’를 외워 병을 제거하고 몸을 건강하게 하는 것으로 저도 집에서 혼자서 암송해 몸이 좋아졌어요. 언제 좋아졌는지 저도 잘 몰라요.”

그는 계속해서 “저는 아이들을 불러서 제가 건강해진 것을 보여 주고, 아이들도 사악한 당에서 탈당을 시켜주었고, 매일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쩐싼런하오(真善忍好)’를 외우라고 했어요. 보세요, 지금 저는 여기저기 다니면서 야채를 팔고 있어요.”

그는 여러 가지 야채를 주면서 “나는 대법과 대법사부님께 정말 감사드려요. 당신들은 정말 좋아요.”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그에게 “이 일을 많은 사람에게 알려 더 많은 사람이 혜택을 보게 해주세요.”라고 말했습니다.

5. 소탈한 건어물 가게 주인

한번은 제가 큰 시장에 가서 진상을 알렸는데 건어물 상가였습니다. 말린 새우를 사려는 사람이 주인에게 물었습니다. “어떤 것이 좋습니까?” 주인은 “모두 시식해 볼 수 있어요. 지금 사회는 말만으로는 믿을 수 없으니까요.”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이 사람이 소탈하다고 생각하여 ‘공산주의의 최종 목적’ 책 한 권을 꺼내어 그에게 건넸습니다. “이 책을 드릴 테니 한번 보세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보는 순간 말했습니다. “파룬궁입니까? 파룬궁 책은 너무 좋아서 제일 보고 싶어요, 그들이 말한 것은 전부 사실이에요. 작년에 제가 모 시장에 있을 때 어떤 사람이 ‘진선인을 마음에 깊이 새기면 큰 복은 항상 선량한 사람을 동반한다.’라는 대련을 저에게 주었어요. 설에 제가 집에 그 대련을 붙일 때 이웃이 보고 저에게 감히 그런 것을 붙이냐고 말했어요. 제가 왜 못 붙이냐고 그에게 말하며 대담하게 진실을 말해주었어요. 지금 사람들은 위에서부터 아래에 이르기까지 누가 감히 진실을 말하나요? 저는 지금까지 TV를 보지 않아요, 진실이 하나도 없어요. 일기예보도 감히 진실을 말하지 못해요. TV는 동물의 세계만 봅니다.” 제가 그에게 삼퇴에 대해 말하자 그는 진즉에 했다고 했습니다. 저는 그가 진상을 명백히 알고 있어 정말 기뻤습니다.

6. 거지도 진상 자료를 요구하다

이미 정확한 시간은 기억나지 않습니다. 제가 시장에서 진상을 알리고 있을 때 15~16세로 보이는 거지가 가는 곳마다 계속 따라다녔습니다. 겨울이었는데 그는 해진 솜옷에 반바지를 입고, 신발로 발가락이 보이고 뒤꿈치가 다 보였으며 전신이 꾀죄죄한 모습이었습니다.

저는 걸음을 재촉하면서 그를 따돌리려 했지만 제가 빨리 걸으면 그도 빨리 걸었습니다. 산후이(山會, 민간 경제무역교류 행사)에 사람들이 유달리 많아 저는 혼자 빽빽이 들어찬 많은 사람을 비집고 빠져나가 막 자리를 잡았는데 그는 여전히 제 옆에 있었습니다. 저는 큰 소리로 “왜 계속 따라다녀요?”라고 하자 그는 가련하게 손을 저에게 내밀었습니다. 저는 속으로 ‘사부님, 잘못했습니다. 그는 진상 자료를 요구하는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저는 ‘그에게 무엇을 줘야 할까? 그가 보면 알 수 있을까?’라고 생각하며 그에게 소책자 한 권을 주었습니다. 그는 받아 들고는 또 손을 내밀어 저는 그에게 ‘우리는 미래에 알린다(我們告訴未來)’ 진상 CD를 주었더니 받아들고는 뛰어갔습니다. 정말로 모든 사람은 다 내력이 있고 중생들은 모두 구도(救度) 받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원문발표: 2021년 10월 3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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