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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로 사망한 위안장 노모 런찬루, 억울하게 사망

[밍후이왕](밍후이왕 통신원 간쑤성 보도) 중국 간쑤(甘肅)성 란저우(蘭州)시 시베이(西北)사범대학 부속초등학교 교사였던 파룬궁 수련생 런찬루(任燦如)가 중공 사악 집단의 파룬궁 박해로 심신에 거대한 고통을 받고 8월 3일 85세로 사망했다.

런찬루 아들 위안장(袁江)은 칭화대학 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란저우 전신국에 근무했다. 일찍이 간쑤성 모 지역에서 파룬궁 보도소 소장으로 봉사했으며, 박해 시작 후 파룬따파 ‘진선인(真·善·忍)’ 믿음을 견지해 2001년 11월 9일 중공 경찰의 박해로 사망했다.

런찬루와 남편 위안주궈(袁助國, 시베이사범대학 물리과 교수, 과 주임 이력)는 파룬궁 수련 전에 여러 가지 만성 염증이 있어 몇 차례 수술해도 소용이 없었다. 그러나 수련을 시작하고 모든 질병이 다 사라졌다.

중공 사악한 집단이 1999년 7월 20일 파룬궁 박해를 시작한 후, 런찬루와 남편은 공정한 말을 하기 위해 두 차례 베이징에 갔으나, 란저우 안닝(安寧) 공안분국에 100여 일 불법적으로 감금당했다.

고압적인 박해와 괴롭힘 속에, 위안주궈는 아들이 비참하게 사망한 뒤 종일 집에 갇혀 살며 우울증에 시달리다 2011년 1월 26일 세상을 떠났다. 그때부터 런찬루는 혼자 남아 매일 눈물로 보냈고, 중공의 소위 ‘민감일’에는 공안으로부터 각종 소란과 협박을 받았다.

2019년 6월, 런찬루는 갑자기 마비 증상이 나타나 한쪽 손발을 쓰지 못했고 그 후로 장기간 가사 돌보미에 의지했다.

위안장 가족이 받은 박해는 밍후이왕 보도 ‘아들이 박해로 비참하게 사망, 어머니가 원흉 장쩌민을 고소’, ‘위안장(袁江)의 어머니가 아들 처지를 서술’ 등 참조(발췌).

 

​원문발표: 2021년 8월 25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8/25/42998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