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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둥성 랴오청시 파룬궁 수련생 5명, 불법적으로 징역형 선고받아

[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산둥 보도) 7월 27일 산둥(山東)성 랴오청(聊城)시 둥창푸(東昌府)구의 파룬궁 수련생 5명이 둥허(東阿) 법원의 불법 재판을 통해, 궈슈핑(郭秀萍, 약 70세)은 2년 10개월, 화리친(華麗琴)과 리구이화(李桂華, 약 75세)는 2년 3개월, 쑨춘어(孫春娥)는 10개월, 천쥔(陳軍)은 8개월의 부당한 징역형을 억울하게 선고받았다.

2020년 10월 16일 오후 9시경, 지난(濟南) 철도 공안국, 랴오청시 기차역 파출소, 랴오청 둥창푸구 국가보안대대 및 구러우(古樓) 파출소가 합세해 12명의 경찰이 화리친의 집에 들이닥쳤는데, 천쥔, 화리친, 쑨슈어, 리구이화, 장량(張亮), 쉬사오샤(徐紹霞, 69), 화리친의 남편 등 총 7명이 기차역 파찰소로 납치됐다. 기차역 파출소에서 모든 수련생의 지문을 채집하고 사람마다 1만 위안의 보증금을 갈취했다. 또 그날 저녁과 이튿날 이들 7명과 궈슈핑의 집을 불법 수색해 대법 서적, 진상 자료와 개인 재물을 강탈했다.

10월 17일 아침 7시, 관(冠)현 파출소와 랴오청 기차역 파출소는 궈슈핑의 집을 또다시 불법 수색해 대법 서적과 진상 자료뿐만 아니라 궈슈핑의 자녀가 사무실에서 사용하는 컴퓨터, 프린터, 종이도 갈취했다. 이에 가족들이 파출소로 찾아가 컴퓨터를 포함한 사무용 물품을 돌려달라고 두 번이나 요구했지만, 경찰은 미루면서 돌려주지 않았다.

10월 18일, 납치된 7명이 보석 재판으로 석방되자, 기차역 파출소는 그들에게 24시간 휴대폰을 켜놓고 부르면 곧 오라고 요구했다.

11월 11일 아침, 랴오청 기차역 파출소, 둥창푸구 610, 국가보안대대 저우성차오(周生橋), 구러우 파출소, 구러우 사무소에서 나온 10여 명이 경찰차로 파룬궁 수련생 3명의 집을 불법적으로 급습했다. 그들은 둥창로 파이프라인국 가속원(家屬院) 3명의 여성 파룬궁 수련생 천쥔, 뤼펑윈(呂鳳雲, 85), 린하이옌(약 80세) 집에 들이닥쳐 불법 수색을 강행해 대법 서적과 진상 화폐 등을 강탈했다. 이 외도 3명의 수련생을 괴롭히려고 했는데, 집에 사람이 없어 목적을 이루지 못했다. 천쥔은 오후에 다시 기차역 파출소로 납치돼 사진 촬영을 당한 후 집으로 돌아왔다.

2021년 1월 10일 이전에 랴오청 기차역 파출소 소장 치다오푸(齊道富)는 다시 파룬궁 수련생 납치 계획을 세웠다. 1월 12일, 랴오청 기차역 파출소는 쑨슈어, 리구이화, 궈슈핑 등을 포함한 여러 명의 파룬궁 수련생과 가족들에게 전화해 “파출소로 와서 수속을 밟으세요”, “보증금을 받으러 오십시오”라며 교란했다. 그런 다음 불법으로 쑨슈어, 리구이화, 궈슈핑 등 여러 명의 수련생을 감금했다. 1월 14일, 가족들에게 소지품 및 불법 체포 통지서(궈슈핑은 구금 증명서를 발급했음)를 가져가라고 통보했다. 감금된 수련생들은 랴오청시 츠핑구 구치소에 넘겨져 불법 구금됐다.

1월 20일, 천쥔이 랴오청 기차역 파출소에 납치돼 불법 감금되는 등 총 9명의 파룬궁 수련생들이 불법 구금됐다. 그 후 2월 초, 공검법(공안, 검찰, 법원)의 불법 인원들이 해당 수련생들에게 계획된 거짓 유죄 판결을 내렸다.

관련 박해 기관과 박해자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21년 8월 31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8/31/43025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