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明慧법회| 위험한 상황에서 정념이 나와, 일념으로 사악을 제압

글/ 중국 대법제자 즈밍

[밍후이왕] 나는 1996년 9월에 파룬따파를 수련한 제자입니다.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호 아래 오늘까지 안정하게 걸어왔습니다. 1999년 7·20 후 사악한 장쩌민은 자기 잇속 때문에 수중의 권력을 이용해 파룬따파를 잔혹하게 박해하고 수억 명의 대법제자를 대립으로 몰아붙였습니다. 하지만 사부께서 명시하셨습니다. “역사적으로 올바른 믿음을 박해한 일체는 지금까지 성공해 본 적이 없다.”[1]

21년 동안 반(反)박해 속에서 중생을 구하면서 사부님의 가르침을 따르고, 신사신법(信師信法)하고 정념정행(正念正行)하여, 저에게 많은 신기한 일들이 있었습니다. 이번 중국 대법제자 법회를 계기로 저의 수련 체득을 수련생과 교류하고 함께 정진하여 마지막 길을 잘 걷고자 합니다.

정념으로 위험에서 벗어나다

2003년 10월 초, 긴 연휴 기간에 나는 A, B 두 수련생과 함께 외지에 가서 진상 자료를 배포하기로 했습니다. 우리는 진상 자료 두 자루 준비했는데 진상 소책자, 진상 CD와 진상 스티커를 포함하여 모두 800부 정도 되었습니다. 계획에 따라 우리는 장거리 버스를 타고 성도에서 180㎞ 떨어진 호수 지역의 한 농장에 도착했습니다. 우리 세 사람은 일을 분담했습니다. 저는 자루를 들고 두 사람은 나눠주는 것을 책임졌습니다. 저녁 8시에 날이 어두워서야 우리는 자료를 배포하기 시작했습니다.

처음 두 시간 동안은 아주 순조로웠습니다. 나중에 A 수련생은 환희심이 일어나 발정념(發正念)을 느슨히 하고 표면 안전에도 주의하지 않고 사람들이 모이는 곳에 가서 스티커를 붙이다가 노출되었습니다. 나와 B 수련생도 주위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분명 다른 공간의 사악함이 압박해 오고 표면 공간에도 의심스러운 상황이 생겼습니다. 저는 즉시 사부님께 가지(加持)를 요청하고 강대한 정념을 내보냈습니다. 다른 공간에서 사당 요원을 통제해 대법제자를 박해하고 중생의 구도를 교란하는 일체 사악한 생명과 요소를 깨끗이 청리 한다. 동시에 우리는 가능한 한 빨리 이곳을 떠나야 했습니다.

때마침 사람을 끄는 ‘짝짝차’(삼륜차)가 왔고, 우리는 곧바로 차에 올라 현지를 떠났습니다. 우리 세 사람은 동시에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호가 우리를 위험에서 벗어나게 해주셨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약 40분 후에 우리는 다른 진(鎮)에 도착했습니다. 그곳에서 몇백 부의 자료를 배포하고 또 발각되었습니다. 현지 치안연방 부서 간에 서로 소식을 공유하지 않았다면 그렇게 빨리 발각될 수 없었을 것이라고 우리는 분석했습니다. 순찰 중인 오토바이는 우리가 진상 자료를 배포하는 구역을 몇 분 간격으로 돌고 있었습니다. 다행히도 그 지방도로의 양쪽에는 나무가 두 줄로 심겨 있는데 대부분 관목이며, 높이가 1m 남짓하고 매우 무성했습니다. 우리는 한동안 배포하고 나무 밑에 앉아 발정념하면서 마음을 조절하고 사부님의 ‘홍음’ 중의 ‘위덕(威德)’을 외워 두려운 마음을 제거했습니다.

저녁 11시 30분에 우리는 전봇대에 진상 스티커를 붙이고 있었습니다. 갑자기 사당 치안요원의 오토바이 세 대가 우리를 향해 달려왔습니다. 나는 A, B 수련생에게 내가 엄호해 줄 테니 흩어져 나무 밑으로 숨으라고 말했습니다.

그날 밤은 달도 없고 별만 있어 호수 지역의 가시거리가 좋지 않았습니다. 나는 영상자료 한 자루를 길가에 흩어져 있는 건축용 벽돌 더미 뒤에 놓고 쫓아오는 오토바이와 같은 방향으로 천천히 걸어갔습니다. 동시에 입장(立掌)하여 발정념 했습니다. 내가 앞의 삼거리 길목에 이르렀을 때 세 대의 오토바이가 내 앞에 멈춰 서서 나를 둘러쌌습니다. 나는 놀라지도 무서워하지도 않고 계속 발정념 했습니다. 5분쯤 지나자 그들은 스스로 멀어져 갔습니다. 스승님의 자비로운 보호로 제자가 위험에서 벗어났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날 새벽 4시까지 자료를 배포하고 나니 힘들고 배가 고파서 현지에서 택시를 타고 시내로 돌아왔습니다. 아침 식사를 하고 금방 10분 쉬었는데 “쾌속정을 타고 강을 건너면 일인당 20위안(약 3천 원)”이라는 외침이 들렸습니다. 우리는 동시에 사부님의 점화이며, 날이 밝기 전에 반드시 이곳을 떠나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동이 튼 후 배를 타고 강을 건너면 위험해질 것입니다. 우리가 막 쾌속정을 타고 건너오자 맞은편 기슭에 흰색 경차 한 대가 서 있는 것을 발견했는데 분명 금방 도착한 것입니다. 그들은 우리가 이렇게 일찍 떠날지 몰랐을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사부님의 보호 아래 순조롭게 돌아왔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 우리는 아직 미숙하고 의식하지 못한 집착이 있어서 자료를 배포하는 과정에 아슬아슬한 상황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제자가 정념이 족하면 사부는 회천력(回天力)이 있노라”[3] 위험에 처했을 때 우리가 자신을 대법제자로 여기고, 정념정행하면 사부님은 우리를 위해 이 어려움을 해결해주십니다.

행동해야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

2005년 10월 중순 우리 시의 연강 대로변에 갑자기 10개의 대형 게시판으로 이루어진 대법을 비방하는 게시판이 나타났습니다. 사악은 또 인원을 배치하여 24시간 감시했습니다. 일주일이 넘도록 그곳에서 중생을 해치고 있었는데 수련생들은 매우 괴로웠지만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습니다. 나는 다급해져 아무리 큰 위험이라도 그것을 제거해 사부님과 대법을 비방하는 일이 없게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10월 18일 저녁 나와 다섯 명의 수련생이 한 수련생 집에 모였습니다. 그중 두 명은 70세가 넘은 노년 수련생이었고 다른 세 명은 젊은 여성 수련생이었습니다. 우리는 당일 저녁 10시에 사악한 게시판을 제거하기로 하고 먼저 20분 동안 발정념하고 일념을 내보냈습니다. ‘우리가 하는 일은 가장 올바른 일로서 우주 대법을 수호하는 일입니다. 천병 천장과 호법신, 풍신, 우신께서 우리를 도와주십시오. 강한 바람과 큰비로 사람들의 주의를 분산시키고 그곳에서 잠복근무하는 사람들이 움직이지 않도록 하여 우리를 볼 수 없게 해 주십시오.’

우리는 각자 문구용 칼 한 자루를 주머니에 넣고 택시 두 대를 타고 현장에 도착했습니다. 당시는 10시 반 무렵이었고, 바람도 불지 않았고 비도 내리지 않았습니다. 우리가 서로를 쳐다보며 주저할 때 머릿속에 일념이 떠올랐습니다. ‘사악을 깨끗이 청리 한다. 대법을 실증하는 일은 신성한 것이다. 마음이 순수하고 조건을 따지지 말아야 한다.’ 이때 W 수련생이 제일 먼저 계단을 올라가 게시판 방향으로 걸어갔습니다. ‘연세가 많은 그녀도 두려워하지 않는데 젊은 내가 뭘 무서워하는가’하고 생각하는 순간 만 사람도 당해내지 못할 용기가 나에게 생겼습니다. 강력한 에너지가 머리부터 발끝까지 차올랐고, 나는 단걸음에 계단을 뛰어올라 단숨에 다섯 개의 전시판을 잘라버렸습니다.

갑자기 큰비가 억수로 퍼붓고 거센 바람이 불며 행인의 우산이 바닥에 내동댕이쳤습니다. 약 5분 만에 우리는 사악한 전시판을 전부 제거했고, 잠복근무하던 사당의 특수 경찰은 아무런 반응도 없이 마치 우리를 보지 못한 것 같았습니다. 우리는 각자 안전하게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집에서 발정념한 후 ‘왜 비바람이 즉시 나타나지 않다가 우리가 사악의 전시판을 제거하기 시작하니까 바람이 불고 비가 내렸는가?’를 생각하다가 깨달았습니다. ‘신불은 사람 마음을 본다. 우리가 사악의 전시판을 제거할 생각은 있지만, 현장에 도착해서 생사를 내려놓고 진정으로 걸어 나올 수 있는가가 가장 중요한 것이고 행동만이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 만약 우리가 거기에 도착했다 하더라도 두려운 마음에 주저하며 감히 하지 못하고 심지어는 뒷걸음질 쳤다면 그 뒤의 큰비나 거센 바람은 절대로 없었을 것이다.’

“내가 한 것은 우주에서 가장 올바른 일이다”

나의 고향은 두 성(省)의 사이에 있는 중간 크기 현성(縣城)으로, 대법제자가 매우 적습니다. 현지의 진상 자료는 대부분 내가 업무 외의 시간에 그들에게 보낸 것인데 10여 년 동안 줄곧 그래왔습니다. 경제적인 이유로 저는 대부분 장거리 버스(시외버스)를 탑니다.

시외버스 터미널에서 정기 안전 검사를 합니다. 수화물이 안전 검사기를 통과할 때마다 저는 20~30분 앞당겨 발정념하는데 한 번도 방심하지 않았고,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호 아래 매번 순조롭게 통과했습니다. 하지만 그 한 번의 경험은 잊을 수 없습니다.

2013년 봄과 여름 사이의 어느 토요일이었는데 진상 자료 두 자루를 준비해 고향으로 돌아가려 했습니다. 그날 발정념을 끝내고 수화물 통과 검사도 끝내고 차표도 샀습니다. 오전 9시 반에 버스에 탈 준비를 순조롭게 마쳤습니다. 그런데 버스에 오르니 나를 박해했던(두 번이나 나에게 불법적 노동교양 판결을 내리게 주도함) 현 ‘610’ 두목이 버스 앞 첫 자리에 앉아 있었습니다. 내가 차에 오르자 그는 매우 예민하게 나를 보는 것 같았습니다. 나는 좀 망설였습니다. ‘올라갈까 올라가지 말까? 올라가지 않으면 표를 낭비하고 그의 의심도 사게 될 것이다.’

순간 정념이 나왔습니다. ‘내가 진상 자료를 보내 중생을 구하는 것은 우주에서 가장 올바른 일이니 그를 두려워해서는 안 된다.’ 차에 올라 일곱 번째 자리에 앉았습니다. 내가 앉자마자 그는 일어서서 나를 바라보았습니다. 나는 무서워하지 않고 일념을 내보냈습니다. ‘나는 신이고 사악을 제지할 수 있다. 내가 누군지 생각나지 않게 당신을 통제할 수 있어.’ 순간 사부님의 말씀이 생각났습니다. “연공인(煉功人), 그의 일생은 개변을 거쳤는데 손금·관상·사주팔자와 신체에 갖고 있는 정보의 것들은 이미 같지 않으며 개변을 거친 것이다.”[4]

여기까지 생각하니 마음이 더 편안하고 정념도 더 강해졌습니다. 그는 즉시 앉아서 다시는 나를 쳐다보지 않았습니다. 나는 끊임없이 발정념하여 그를 차에서 잠들게 했습니다. 이렇게 두 시간이 지나, 현성에서 10㎞ 정도 떨어진 곳에 장거리 버스 검문소가 있기에 승객들은 내려가서 몇 분 동안 쉬거나 화장실에 갔습니다. 나는 거기서 앞당겨 차에서 내렸습니다. 이때 그는 자리에서 곤히 자고 있었는데 내가 내려도 전혀 몰랐습니다.

차에서 내린 나는 현성 방향을 거슬러 2km 올라가 거기에서 현성으로 가는 단거리 중형 버스를 타고 진상 자료를 고향 수련생에게 가져다주었습니다.

돌아가서 시에 있는 수련생들과 이 일을 교류했는데 그들은 듣고서 모두 손에 땀을 쥐었습니다. 나는 사부님의 법 한 단락이 생각났습니다. “수련인이 중시하는 것은 정념이다. 정념이 아주 강하면 당신은 무엇이든 모두 막을 수 있으며 무엇이든 해낼 수 있다. 왜냐하면, 당신은 수련인이고 당신은 신의 길을 걷는 사람이며, 당신은 속인 요소와 저층 법리에 통제당하지 않는 사람이기 때문이다.”[5]

만약 우리 모든 대법제자가 대법이 우리에 대한 요구에 도달할 수 있고 모두 매우 강한 정념이 있다면 반(反)박해와 중생 구도에서 시행착오를 덜 겪게 되고, 손실이 적어지고 더 많은 중생을 구할 수 있을 것입니다.

20여 년의 정법 수련 중, 대법에서 경험한 신기한 일은 너무 많습니다. 제자가 한 걸음 한 걸음 제고할 때마다 사부님의 심혈과 큰 희생이 응집돼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수련생들께 감사드립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2-강제로는 사람의 마음을 개변할 수 없다’
[2]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2-발정념(發正念) 두 가지 수인’
[3] 리훙쯔 사부님 시사: ‘사 도 은(師徒恩)’
[4]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전법륜’
[5] 리훙쯔 사부님 저작: ‘로스앤젤레스 시 법회 설법’

(밍후이왕 제17회 중국대륙 대법제자 수련심득교류회)

 

원문발표: 2020년 11월 23일
문장분류: 대륙법회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0/11/23/41500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