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랴오닝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올해 47세이며 1996년부터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하기 시작했다. 20여 년의 수련 과정에서 내가 봉착한 난을 넘기 위해 사부님께서는 수시로 나를 보호해 주시고 점화해 주셨으며 가지(加持)해 주셨다. 많은 기적을 직접 보고 겪었으며 오늘은 최근에 발생했던 교통사고를 말하겠다.
2019년 7월 29일 밤 8시경, 아버지 집에서 저녁을 먹은 후 딸을 스쿠터에 태워 케이크 가게에가서 케이크를 좀 산 후 딸을 아파트단지 입구까지 바래다주고 나는 돌아가려고 길을 건너려고 했다. 차가 아주 멀리서 달려오는 것을 보고 스쿠터를 타고 길을 반쯤 건너가니 맞은편에서 차가 달려와서 나는 멈춰 서서 스쿠터에 앉은 채 발로 땅을 딛고 기다렸다. 차 한 대가 지나가고 또 한 대가 지나가 길을 건너가려는데 저 멀리서 달려오던 검은색 승용차가 이미 내 앞에 다가와 있었고, 브레이크도 밟지 않고 속도도 줄이지 않은 채 나를 치더니 내가 땅에 떨어지기 전에 또 택시와 한 번 더 부딪혔다. 스쿠터는 땅바닥에 180도 회전해 넘어졌으며 좌석이 날아가고 부품들이 부서져 바닥에 널려 있었다. 스쿠터 앞부분이 부딪쳐 찌그러졌고, 전기선까지 외부로 튀어나왔으며 걸어놓았던 가방은 간신히 빼낼 수 있었다.
나는 차가 돌진하는 것을 빤히 쳐다보던 바로 그 순간,엄청난 에너지에 둘러싸여 있었다. 단번에 이 공간과 단절된 듯 공중에서 뒹굴다가 어디를 들이받았는지 다시 튕겨 나왔다. 사방은 깜깜했고 ‘우당탕’ 소리만 들었을 뿐 가슴은 평온하고 두려운 것이 없었다. (그러나 나중에 무서워졌음) 사부님께서 보호해 주신다는 것을 명백히 알고 있기에 마음속으로는 ‘문제없어’라고 생각했다. 순식간에 발생한 일이지만 오랜 시간이 지난 느낌이 들었다. 땅에 떨어지는 순간에 다시 이 공간에 돌아온 것 같았으며 주변에 많은 사람이 모인 것을 보았다. 현장에 있던 한 사람의 말에 따르면, 충돌하는 소리가 아주 컸으며 스쿠터가 형편없이 됐으니 나도 죽었을 것으로 생각했다고 한다. 나는 땅에 엎드려 주변 사람들에게 “괜찮아요, 나는 신불(神佛)께서 보호해 주시고 파룬궁(法輪功)을 수련해 사부님께서 보호해 주시기에 문제없습니다.”라고 말했다.
그중 한 사람은 “당신은 진짜 신이 보호하고 있네요!”라고 말했다. 나는 일어나려 했지만 일어날 수 없었으며 몸과 머리가 조금 아팠다. 이때 딸이 뛰어왔다. 딸은 아파트단지 중간쯤 가다가 큰 소리를 듣고 되돌아와 내가 땅바닥에 쓰러져 있는 것을 보고 바로 경찰에 신고하고 구급차를 불렀다. 나는 딸의 부축을 받고 일어섰다. 발에 신었던 신발 한 짝이 온데간데없어져 딸은 사람들에 찾아달라고 부탁했지만, 근처에서는 찾지 못하고 나중에 어떤 사람이 몇십 미터 밖에서 찾아왔다.
딸이 나를 길가로 부축해 앉혔다. 구급차가 와서 병원에 가서 검사하고 지켜보자고 했다. 나는 괜찮다면서 그들에게 돌아가라고 하자 서명해야 한다고 해서 서명했다. 머리와 몸이 아프지 않다고 느껴졌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좋고 나쁨은 사람의 일념(一念)에서 나오며, 이 일념의 차이가 부동(不同)한 후과(後果)를 가져올 수도 있다고 한다.”[1] 구경꾼 중 한 사람은 “운전자에게 적어도 2만~3만 위안(약 340만~510만 원)의 정신적 피해 보상을 받아야 해요.”라고 말했고 나는 “저는 파룬궁 수련자이며 사부님께서 우리를 ‘진선인(眞·善·忍)’의 요구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라고 하셨습니다. 그들에게 돈을 요구하지 않을 겁니다.”라고 말했다. 사고 차주가 와서 저녁에 술을 마셨고 차는 아내가 운전했다고 말했다. 그의 아내는 나를 보지 못했다고 했다. 그의 아내는 너무 놀라서 지금까지 부들부들 떨면서 차에서 내리지 못했다. 나는 그에게 “전 괜찮아요, 파룬궁을 연마해서 사부님께서 보호해 주십니다. 저는 당신을 속이지 않을 겁니다. 당신은 오늘 좋은 사람을 만났습니다. 우리는 인연이 있어 만났으며 선한 인연은 선하게 풀고 악연도 선하게 풀어야 합니다.” 나는 또 삼퇴(중국공산당, 공청단, 소선대를 탈퇴)하면 무사하다는 진상을 말했다. 그를 가명으로 삼퇴시켜 줬으며 그는 향후 이 가명을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나는 다소 힘겹게 위층으로 올라가 집으로 돌아왔다. 나는 연공이 하고 싶었다. 연공은 신체를 회복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나는 일어섰지만, 구역질이 나서 화장실에 갔다. 돌아와서 소파에 앉아 발정념을 하면서 자신의 무슨 마음이 구세력에 빈틈을 주어 박해를 당했는지 찾아봤다. 나쁜 마음들을 찾고 바로잡으니 파룬(法輪)이 머리 위에서 회전하면서 큰 에너지를 생성하는 것을 느꼈다. 이튿날 머리 위의 상처는 사라졌다. 나는 평소처럼 연공하고 법 학습하면서 세 가지 일을 했다.
수련생이 와서 내가 어젯밤에 교통사고를 당했다고 말하니 그는 전혀 눈치채지 못했다고 말했다.
아버지와 여동생이 와서 내 오른쪽 다리 안과 뒤가 모두 자주색으로 변했고 오른쪽 다리 바깥쪽과 허벅지 관절 부분이 주먹만 한 크기로 부어있는 것을 보고 병원에 가라고 했다. 나는 괜찮으며 연공하면 된다고 했다. 오늘 파룬궁을 수련해 사부님께서 보호해 주셨으며 수련하지 않았으면 나를 볼 수 없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사부님께 감사드리고 대법에 감사드려야 한다고 했다. 그들은 내가 목숨을 건졌다고 말했다.
다리는 통증이 전혀 없었고 연공을 며칠 하니 자주색도 사라지고 크게 부은 것도 점점 작아져서 나중에는 정상으로 회복됐다.
공무원이었던 나는 대법을 수련하면서 중공에 박해를 당했고 불법으로 해고됐다. 가족들은 이해하지 못했지만 이번에 대법이 만들어 낸 기적을 보고 친척과 친구들은 대법의 신기함에 탄복했다.
사부님께서 저를 위해 이 전부를 감당하셨습니다. 불은호탕(佛恩浩蕩), 사부님 은혜를 어찌 보답하겠습니까. 제자는 오직 수련의 기회와 인연을 소중히 하고 사부님께서 거대한 감당으로 바꾸어오신 시간을 소중하게 대하며 정진하고 착실히 수련하겠습니다. 세 가지 일을 잘하고 많은 사람을 구하며 사부님과의 서약을 지키면서 자신의 사명을 완성하고 오직 사부님께서 미소 지으시기만을 바랍니다.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더욱 많은 중국인이 중공의 거짓말과 속임수에서 벗어나 파룬따파를 이해하고 혜택받기를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서: ‘전법륜’
원문발표: 2020년 4월 24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0/4/24/40427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