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대륙 대법제자
【명혜망2008년 6월2월】 우리가족 3사람은 1994년도에 함께 대법을 얻었다. 도리로 보더라도 노수련생으로서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살생하지도 말고 키우지도 말라는 법(不杀不养的法)”에서 마땅히 더욱 깊은 인식과 깨닫음이 있어야 했다. 그런데 심한 집착으로 인해 법을 얻은 전후 두 번이나 작은 동물을 키운 경력이 있다. 한 번은 뻔히 알면서 고의로 죄를 지은 것과 같다. 만약 사부님의 자비로운 도움이 없었더라면 위험에서 큰 화를 당할 뻔했다. 생각하면 아주 무서웠다.
그 후 우리 가족은 일정한 시간동안 참답게 법공부를 하면서 집착이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지금 그때의 경력과 교훈을 써서 우리와 똑같은 문제가 있는 수련생이 교훈을 섭취하여 굽은 길을 적게 가고, 시간과 정력을 모두 3가지 일을 하는데 집중하여 최후의 길을 바르게 가게끔 하려는데 있다.
1993년 초 한 친구가 우리 집에 한 마리의 백색암컷 페르시아 고양이를 가져다 주었다. 체중이 근 7-8공근이 되었다. 당시 학교에 들어가지 않은 딸은 아주 이 동물을 좋아했다. 속인의 말로하면 이 고양이와 우리 집은 아주 인연이 있는 것 같았다. 거의 우리를 떠날 수 없는 정도에 이르렀다. 밖에 산보하거나 유희장에 가거나 모두 데리고 다녔다. 온 가족이 연공할 때 고양이가 옆에서 동작도 보고 음악도 듣곤 했다.
불가사의한 것은 고양이가 자각적으로 사람처럼 화장실 변기에다 대소변을 보고, 또 우리 가족의 발자국 소리를 듣고는 옛날식의 도난방지 문의 빗장을 열어 놓았다. 친구가 고양이가 둔갑(成精)되는 거 아닌가 하고 일깨워 주었다. 당시 우리 가족은 고양이가 사람으로 정통(它通人性)한다 해도 그 말을 모두들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다.
우리 가족은 모두 심혈을 기울여 매일 점심 때만 되면 나는 직장에서 빨리 집으로 와서 고양이에게 먹이를 주었다. 이것이 바로 이 고양이가 1995년 상반년에 큰 화를 만든 원인인 것 같았다.
한 번은 고양이가 책방에서 놀다가 사부님의 법상을 당겨서 망가뜨렸다. 나는 가슴이 아파 한바탕 때려 주었다. 고양이는 눈물을 떨구면서 용서를 빌었다. 그래서 고양이를 남에게 주려고 생각했지만 너무 커서 감히 키우려는 사람이 없었다.
1995년 8월초 온 가족이 쓰촨청두(四川成都)에 유람을 가면서 고양이는 친척집에 맡겨놓았다. 청두에서 3일째 되던 날 아침 5시경 딸이(처음에 천목이 열린 상태로 수련, 후에 닫혔음) 갑자기 울기 시작했다. 왜 그러느냐고 했더니 딸은 “고양이가 죽어선 안된다.” “아버지와 어머니가 말한 게 잘못됐어요. 고양이가 나와 이별했어요. 직접 고양이가 죽는 것을 보았어요.”라고 했다. 우리 부부는 이상한 생각이 들면서도 반신반의했다. 우리 집에서 청두는 3000공리인데 뭔가 원인이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 후 딸애가 늘 고양이를 생각을 하면서 밥을 먹기 싫어해 여행에도 영향을 미쳤다. 집으로 돌아간 후 곧장 친척집으로 갔더니 과연 고양이가 죽었다고 했다. 죽은 시간도 딸아이가 말했던 것과 조금도 틀리지 않았다. 친척은 “당신들이 간 후 고양이는 금식을 했다. 처량하고 비참한 소리를 내면서 물 한모금도 먹지 않고 온 종일 눈물만 흘리더니 3일째 되던 날 아침에 죽었다.”고 하였다. 이것이 한차례 침통한 교훈이다.
두 번째는 2002년 여름, 아내의 친구(속인)가 우리에게 한 쌍의 금붕어를 가져다 주었다. 당시 사악이 박해가 창궐할 때였다. 대법 제자로 놓고 보면 마땅히 자신에게 엄격히 요구해야 한다. 당시 또 하나의 착오적 인식이 있었다. 고기는 애완동물과 다르다는 생각으로 수습하지 못하고 길렀다.
이렇게 기르다보니 2마리가 20마리로 되었고, 작은 고기에서부터 반근 좌우의 큰 고기로 변하여, 원래는 작은 유리관이었는데 후에는 근 2메터 되는 큰 유리관으로 바꾸었다. 마지막에는 화원의 작은 못을 수리하여 하나의 작은 못으로 발전하였다. 여름에는 고기를 못가에 넣고 겨울에는 끌어 올려 실내의 큰 유리관에 넣었다. 비록 3가지 일은 하지만 여기에 많은 시간과 정력이 소모되었다.
제일 길게 키운 고기는 6년이 되었다. 그런데 이 고기도 역시 둔갑을 했다. 고기들이 우리 가족을 보면 즉시 헤엄쳐 온다. 그러면 우리가 손으로 어루 만져준다. 우리가 밥을 먹으면 고기 역시 옆에서 입을 다신다. 사람마다 이 고기들을 보고 예쁘다고 했다. 그 기간동안 우리는 여러 번의 법공부와 명혜망에서 동수의 동물 키우는데 관한 문장을 보았다. 역시 강대한 집착으로 인한 글들이었다. 이 시기 사부님의 법신이 여러 번 점화 했는데도 깨닫지 못하고, 근본적인 집착을 버리지 못했다.
금년 5.1기간, 저녁에 나는 꿈속에서 다른 공간을 보았는데 우리가 키운 금붕어들이 모두 능히 날수 있었고 하나는 크기가 승용차만 했다. 어떤 것은 심지어 더욱 컸다. 날 때 아주 강한 바람을 타고 나는데 나의 주변에서 정지하지 않고 돌고 있었다. 어떤 고기들은 또 각종 자세를 취하면서 내가 볼 수 있도록 했는데, 아주 분명하게 보았다. 깨어난 후 이상한 생각이 들고 머리가 무거웠다. 그러면서도 깊이 깨닫지 못하였다. 5일이 지난 후 저녁 7시경 갑자기 천둥이 쳤다. 한 방울의 비도 내리지 않고 천둥만 내리 쳤다. 그 이튿날 아침 연못의 고기들이 전부 물위에 떠 있었고, 어떤 것을 발악하고 있었고 전부다 죽어버리는 것이었다.
기실, 사부님께서《전법륜》과 각지 설법에서 살생하지 말고 기르지 말라는 문제를 모두 이미 명확히 말씀하셨다. 사부님께서는 “그러나 우리 우주 중에는 또 하나의 이러한 이치가 있다. 바로 동물이 수련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모두들 고서 중에서 이런데 대해 것을 쓴 것을 봤을 것이다. 몇 백년 혹은 큰겁, 작은 겁에 한번씩 도태시킨다. 동물이 일정한 시간 공이 자라면 바로 도태 시키는데 우레 등등이다. 이들의 수련을 허용하지 않는다. 이들은 사람의 본성을 구비하지 못하였기 때문이다. 이들은 사람처럼 그렇게 능히 수련할 수 없다. 사람의 특점을 구비하지 못하였기에 수련하면 보증하고 마로 된다. 이리하여 이들의 수련을 허용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하늘에서는 이들을 도태시킨다. 이들도 역시 이 점을 알고 있다.”(전법륜) 사부님께서는《휴스턴법회설법》과《전법륜법해》에서 더욱 상세하게 살생하지 말고 기르지 말아야 할 법을 이야기 하셨다. 오직 자신의 심성이 제고하지 못함으로 인하여 고유한 관념과 집착을 버리지 못하였다. 큰 문제가 일어날 것 같은 것을 보면서도 여전히 청성하지 못하였다.
만약, 사부님께서 자비로 이것을 해결하지 않았다면 후과는 정말로 상상할 수 없는 난을 면치 못했을 것이다. 이러한 문제에 처해 있는 동수들을 위하여, 나머지 길을 바르게 가고, 다시는 사부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걱정하시는 일이 없게 해야 한다.
이상으로 개인의 깨달은 바를 올렸으니 동수들의 자비로운 지적을 부탁합니다!
문장완성:2008년 6월2일
문장분류:수련마당
문장위치: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8/6/2/179551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