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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위탕, 타이라이 감옥에서 박해로 생명 위독

[밍후이왕](밍후이왕통신원 헤이룽장보도) 헤이룽장성 미산(密山)시 파룬궁수련생 장위탕(張玉堂)은 2015년에 불법 판결을 선고받아 헤이룽장성 타이란이(泰來) 감옥에 감금됐다. 이전에 장위탕은 2년 불법 노동교양 처분을 받았고, 4차 불법 구류처분을 받았는데 그중 한 차례는 감옥에 장시간 감금당했다.

张玉堂

장위탕(張玉堂)

2016년 11월 29일, 헤이룽장성 타이라이감옥 직원은 장위탕의 아내에게 전화를 걸어 장위탕이 감옥 병원에 있다며 오라고 했다. 30일, 이른 아침 장 씨의 아내는 감옥으로 가서 장위탕을 만났는데 그의 몸은 수척해져 뼈밖에 남지 않았다.

아내는 이전에 장위탕이 연속 5일 동안 혼절 상태가 나타났음을 알게 됐다. 그러나 감옥 측은 오히려 가족에게 통지하지 않았고 또 어떠한 응급조치도 취하지 않았으며 전혀 상관하는 사람이 없었다. 그리고 또 한 번 장위탕은 걷다가 갑자기 기절해 3층 층계에서 1층까지 굴러 떨어져 왼쪽 머리 절반이 매우 심하게 부었고 머리 위 중간 부위는 다쳐 말랑하게 됐다. 하지만 넘어진 그를 누구도 상관하지 않았다.

그의 아내가 교도관 쑨궈위(孫國玉)에게 무엇 때문에 치료해주지 않는지, 무엇 때문에 가족에게 통지하지 않았는지 문의했는데, 그는 어떠한 해석도 하지 않았다.

2016년 3월 초, 장위탕은 타이라이 감옥에서 강제 노동을 거부한 이유로 문틀 위에 오랫동안 매달려졌다.

中共酷刑示意图:吊铐

중국공산당 고문 설명도: 매달기 고문

장위탕은 지금 걸을 수 없고 음식도 먹을 수 없다. 조금만 먹기만 하면 배가 아프다.

이전에 감옥에서는 장위탕에게 보석 치료 수속을 해주겠다고 했는데 자료를 상부에 제출한 후 또 중간에서 흐지부지 그만뒀다. 그의 건강 상태는 정말 우려스럽다.

지금 타이라이 감옥의 박해는 여전히 매우 심각하다. 그곳에서 또 많은 수련생들이 많은 박해를 감당하고 있다.

우리는 극력을 다해 타이라이 감옥과 박해 관련인 전화번호를 보낼 것이므로 서로 협력해 우리 파룬궁수련생을 구출하자.

장위탕을 책임진 교도관은 쑨궈위(孫國玉, 전화번호 18004625369)로 30여 세다. 어떤 사람이 그에게 진상을 알렸으나 여전히 명백히 알지 못하고 있다.

원문위치: 2016년 12월 3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12/3/33846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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