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2010년 4월 12일】 (밍후이통신원 산둥보도) 2010년 3월 4일 밤, 칭다오(靑島)시 왕잔쒀(王占所) 변호사 일가가 납치당했다. 현재 아내 쑹지링(宋吉玲)은 박해로 고혈압이 생겨 풀려났으나 거주지를 감시당하고 있다. 왕잔쒀와 아들 왕샤(王俠)는 불법으로 황다오(黃島)구 구치소(류화보 구치소)에 감금되어 있다.
왕잔쒀는 원래 신장(新疆) 생산건설병단 눙치스(農七師) 중급인민법원 부원장이었고, 지금은 산둥(山東)성 칭다오시 경제개발구 헝신퉁(恒信通) 변호사사무소 공인변호사로서 공·검·사법계통에서 30여 년 일해 법률에 능통하고 업무 능력도 좋아 칭송이 자자하다. 인품 또한 정직하고 사건도 공정하게 처리하며 지금까지 뇌물을 수수한 적이 없다. 사법이 부패하고 금권거래가 성행하며 불공정함이 판을 치는 중국에서는 이런 청렴한 관리를 얻기 어렵다. 지금까지 그가 처리한 안건만도 무수한데, 사건 당사자들에게 호평을 얻었다. 이렇게 좋은 사람이 ‘쩐·싼·런(眞·善·忍)’에 따라 더욱 좋은 사람이 되려한다는 이유만으로 공안에 납치당했다.
소식에 따르면, 이번 납치는 칭다오시 국가안전국에서 직접 관계자가 찾아와 시킨 것으로서, 칭다오 경제기술개발구 공안분국 국장이 직접 회의를 열었다. 3월 4일 오후 4시 이후, 개발구 공안분국은 외부에서 임무를 수행하는 경찰을 전부 불러들려 국장이 직접 회의를 주관하여 불법체포를 배치했다. 회의는 긴장된 분위기 속에서 약 40분 정도 진행되었고, 저녁 6시 이후에 왕잔쒀 일가는 칭다오시 공안국 황다오분국 창장루(長江路) 파출소의 경찰 10여 명에게 집에서 납치당했다.
황다오구 사법국은 현지 변호사에게 공공연히 압력을 가해 이 사건을 받지 못하게 하고 왕잔쒀를 위해 변호하지 못하게 했다. 창장구 파출소는 이미 3월 하순에 이 사건을 쉐자다오(薛家島) 파출소 예심중대(610 관할)로 넘겼다. 예심중대 대장은 마자오징(馬兆靜)이며 본 사건을 책임진 공안경찰은 치하이룽(祁海龍)이다.
박해로 쑹지링에게 고혈압이 발생해 생명이 위독해지자 공안은 어쩔 수 없이 그녀를 풀어주었다. 하지만 여전히 불법으로 거주지를 감시하고 있다. 현재 남편과 아들은 황다오 구치소에 계속 불법감금 당하고 있다. 왕잔쒀는 13감호, 왕샤는 18감호에 감금되어 있다. 불법감금 기간을 30일 초과했으나 풀어주지 않고 쉐자다오 파출소 예심중대는 황다오구 검찰원에 불법체포 감금기한 연장신청을 했다.
황다오구 검찰원에서 체포령 서명발급 책임부서는 조사·감독과이고, 처장은 쑹윈루이(宋雲瑞)이며 이 안건을 구체적으로 책임지고 있는 사람은 장웨이(張偉)이다.
相關電話:(區號 0532)
薛家島派出所地址:山東靑島市黃島區黃島區衡山路6號,266555
薛家島派出所電話:66581550,66581558
薛家島派出所預審中隊電話: 66581571,66581572,66581570
薛家島派出所預審中隊隊長馬兆靜手機:15908982018
薛家島派出所預審中隊祁海龍手機:13608961778
(預審中隊是公安局專管案件移送檢察院批捕起訴等)
靑島市“610”辦公室
科長 胡文勝:手13685327221 (確認無誤,但會謊稱打錯了)
主任 王增實(兼任靑島市中共市委副秘書長)
市委秘書一處:85911858
市委秘書二處:85911761
문장발표 : 2010년 4월 12일
문장분류 : 박해진상
문장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4/12/22140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