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랴오닝 번시시 대법제자
【명혜망 2004년 10월 18일】중공 중앙 16기 4중 전회 폐막 시에, 장(江)xx정치 망나니 집단은 랴오닝 번시시 610 공포조직(현재 “반x교협회”로 명칭변경)을 통해 시 공안, 국안(國安), 사법국 불법요원들을 조종하여 100여 대의 경찰차와 500명의 경찰을 동원, 2004년 9월 18일 한밤중에 그 동안 시 공안의 블랙리스트에 올라있던 파룬궁 수련생을 체포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현재 알려진 바에 의하면 50명에 가까운 사람이 체포되었고, 체포과정에서 1명은 때려죽이고 2명을 건물에서 뛰어내리게 했으며, 나머지는 형사 구류하여 강제 세뇌반에 보냈다.
이 사건은 9월 18일 자정 전후로 발생했는데, 610 공포조직은 전면 무장한 불법요원들을 조종하여 깊은 밤을 이용, 비열한 수단으로 많은 대법제자의 거처에 근거 없이 뛰어들어 깊이 잠든 대법제자들을 체포한 것이다.
◉ 70세 노인 왕롄잉(王連英), 그날 밤 박해로 치사하다.
원래 파룬궁 수련생이었던 왕롄잉(1999년 7월 20일 후 수련포기)은 70세이며 번시(本溪)시 시후(西湖)구 허둥(河東) 판사처(辦事處) [구(區) 법원 원내(院內) 아파트]에서 살고 있었고, 번시(本溪)시 경공업국 공급판매과 간부이며 중공 당원이었는데 박해로 치사하였다. 9월 18일 밤 중, 11시 30분 허둥(河東) 파출소 악경이 불법적으로 왕롄잉의 자택에 뛰어들어 불법적으로 수색했으나 아무 것도 찾아내지 못하자 파출소에 가서 뭘 좀 조사할 것이 있다면서 그녀를 납치했다.
다음날 아침 6시 경 왕롄잉의 남편이 그녀를 찾으러 파출소에 갔다. 유리문을 사이에 두고 보니 소파에 누워있는 왕롄잉의 머리만 조금 보였을 뿐 얼굴은 보이지 않았다. 남편이 왕롄잉을 만나겠다고 하자 경찰은 “그녀가 자고 있으니 만날 수 없다”고 하면서 노인을 밖으로 내보냈다. 7시 경에 노인은 왕롄잉에게 밥을 갖다 주러 파출소에 갔는데 악경은 노인을 구금하고는 기록을 하면서 “왕롄잉”이 이전에 무슨 병이 있었는지, 등등을 물었다. 노인은 여러 번 왕롄잉을 만나겠다고 요구했지만 들어주지 않고 있다가, 오후 1시 40분이 되서야 경찰은 당신 마누라가 사망하였다고 노인에게 알려주었다.
가족들이 잇따라 파출소에 가서 사망한 원인을 물었는데도 불법한 자들은 대답하지 않았으며 다만 5시 50분에 사망하였다고 말하기도 하고 5시 10분에 사망하였다고 말하기도 했다. 가족들이 시신을 보니, 코, 얼굴에 모두 피투성이였고 옷, 바지, 신발에 온통 토한 이물질이었으며 얼굴 절반이 부어있었다. 가족은 이러한 시신의 모습을 녹화하였는데 악경이 이를 발견하고 비디오를 탈취했지만 왕롄잉 가족은 있는 힘을 다해 다시 빼앗았다. 가족이 경찰에게 왜 왕롄잉을 체포했는지 따지고 묻자 그들은 “도청을 통해 확인한 결과 7월에 왕롄잉이 대법제자와 두 번이나 전화통화를 했다”고 말하였다.
이때 가족은, 악경이 바쁘게 영장 보충절차를 밟고 있는 것을 보았는데 부본은 모두 빈 것이라는 것을 발견하였다. 동시에 악경이 왕롄잉의 화장(火化) 문제를 제기했으나 가족들은 단호하게 받아들이지 않고 빈소를 파출소에 설치하고는 “나의 선량한 어머니를 돌려 달라”라고 쓴 현수막을 내걸고 화환을 진열하여 박해로 치사한 친인에 대한 애도를 표시하였다. 악경들은 빈소를 피하여 한 사람도 나온 사람이 없었고 지나가는 행인들은 걸음을 멈추고 구경하면서 목숨을 파리같이 여기는 악경의 악행을 화가 나서 질책하였다.
한 노인은 눈물을 글썽이며 이렇게 하소연하였다. “나는 탄광 노동자이다. 이 유혈사건의 악행은 나로 하여금 중국을 침략한 일본인이 ‘9. 18’ 잊지 못할 피비린내 나는 대학살을 자행한 것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게 하였다. 오늘 한 70여 세의 노인이 인민경찰에게‘9.19’에 박해받아 죽었는데 인민의 공복(公僕)들이 무엇을 하고 있는가? 헌법에서는 신앙은 자유라고 규정했는데 정부는 겉으로 복종하는 척하며 속으로는 따르지 않는 이런 따위로 집행한단 말인가? 3개 대표(역자 주: 장쩌민을 가리킴)가 정말 이렇게 두렵단 말인가?”
◉ 50 명에 가까운 대법제자들이 거의 동시에 체포되다.
9월 18일 밤 12시 10분, 번시시 국가보안 분대의 츠롄성(池連生), 왕아무개, 충(從)아무개, 마(馬)아무개 및 첸진(千金) 파출소의 여러 명이 창문을 열고 들어와 대법제자 우쥔양(吳俊陽)이 신체가 허약하고 한 달간 먹지 못한 상황 하에서 그를 은밀하게 체포하였다. 이 과정에서 어떠한 법률적 절차도 밟지 않았다. 우쥔양(吳俊陽)은 현재 불법적으로 번시시 구치소에 감금되어 있는데 생사불명이다.
번시시 교외에 거주하고 있는 대법제자 덩위린(鄧玉林), 텅훙타오(騰洪濤) 부부는 확고 부동하게 파룬궁을 수련하면서 세인들을 향해 파룬궁의 진상을 똑똑히 이야기 하였다. 장(江)xx 정치 망나니 집단이 박해를 시작한 이래, 여러 차례 형사 구속되고, 구류되어 비참하게 박해를 받아 핍박에 의해 의지할 곳을 잃고 떠돌아다녀야 했다. 악인의 고발로 악경은 9월 19일 새벽 1시에 그들의 거처로 뛰어들었다. 이들 부부는 핍박으로 층집에서 뛰어내리지 않을 수 없었으며 불법으로 체포되었다. 현재 번시시 바이러우(白樓) 구치소에 감금되어 비참하게 박해를 받고 있으며 상처는 치료되지 않았다.
9월 18일 밤 1시 경, 대법제자인 탕즈메이(唐志梅), 완후이(萬輝), 차오(曹)xx, 왕xx, 장후린(姜虎林) 등 5명이 번시시 공안국 악경에 의해 체포되어 현재 번시시 구치소(다바이러우 구치소)에 감금되어 있다. 대법제자 장후린(姜虎林)은 불법적으로 선양(沈陽) 다베이(大北)감옥에 감금되어 4년 간 박해를 받은 후, 정정당당하게 걸어 나온 지 1년이 넘는다. 그는 자신이 다베이(大北)감옥에서 직접 겪은 경력으로 진상을 똑똑히 알렸다. 9월 18일, 번시시(本溪市) 핑산(平山) 공안분국 형사경찰대에 의해 체포되었다. 악경은 문에 구멍을 뚫고 들어와 사람을 잡았는데 그 때가 한 밤중이어서 이웃들은 모두 놀라 깨어났다.
9월 18일 밤 1시 경, 대법제자 장펑주(張鵬柱)는 차이툰(彩屯)의 집에서 2명의 악경에 의해 체포되었다. 뉴신타이(牛心台) 대법제자인 샤오덩(小鄧)은 칭룽(淸榮) 제 72호 아파트 집에서 악경에 의해 체포되었으며 샤오덩(小鄧)의 장인 장모도 이미 체포되었다. 쯔진(紫金) 대법제자인 량더룽(粱德龍)은 둥밍(東明) 파출소에 체포되어 현재 이미 다바이러우(大白樓) 구치소에 납치되어 갔다. 갑자기 체포된 대법제자가 또 있다. 워룽(臥龍) 대법제자 추이빈(崔斌)은 34중학교 교사이고 핑산구 대법제자 판(潘)xx, 리(李)xx, 좐산(轉山) 대법제자 류다(劉大), 류싼(劉三), 그리고 다른 한 명의 대법제자가 있다(이름 모름). 시후(溪湖)구 둥펑(東風)향 대법제자 장슈쥐안(張秀娟), 장리핑(張麗萍), 우위샤(吳玉霞), 노장(老張), 샤오리(小李) 등등이다. 차오터우전(橋頭鎭) 대법제자 라오자오(老趙)도 체포되었다.
관련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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즈진(紫金) 파출소: 3847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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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 완성: 2004년 10월 17일
문장 발표: 2004년 10월 18일
문장 갱신: 2004년 10월 19일 10:35:28
문장분류: 중국소식
원문 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4/10/18/8682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