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랴오닝(辽宁)대법제자
[명혜망 2004년 2월 16일] 2004년 정월 초하룻날 아침, 랴오닝 모 현 도시의 큰 거리와 작은 골목에는 붉은 초롱이 높이 걸리고, 폭죽소리가 함께 울려 퍼져, 명절의 기쁜 분위기로 가득 찼다. 그리고 이 도시의 주요 교통요지의 큰길 양쪽 고압 전기 줄에는, 아름다운 노란 바탕에 빨간 글씨를 쓴, 많은 플래카드들이 바람에 휘날렸다. 위에는 “法轮大法(파룬따파)는 좋습니다”, “法轮大法(파룬따파)는 정법이다”, “전 세계에서 장쩌민을 공개 심판한다”, “세계는 真,善,忍(쩐, 싼, 런)이 필요하다” 등의 글을 쓴 플래카드들이 바람에 휘날리면서, 푸른 하늘에 펼쳐져 매우 장관이었고, 그것은 진청(滨城) 인민들에게 하나의 아름다운 풍경을 더해 주었다.
이것은 본 지역의 대법제자들이 한결 같은 마음으로, 선량한 고향 사람들이 이런 대법을 실증하는 플래카드를 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며, 동시에 이것은 사악으로 하여금 확실히 두려움으로 떨게 하기 위한 것이다.
이 일은 사악한 자들의 민감한 신경을 건드렸기 때문에, 사악한 자들은 대량의 경찰차를 출동시켜, 순찰을 돌고 보초를 서는 등의 방법으로 대법제자들을 체포하려 하였다. 정월 열 하룻날, 본 지역의 대법제자들은 다시 한번 정체로 단합하여, 자료를 붙이고, 스프레이로 글을 쓰거나 플래카드를 게시하는 등의 형식으로 진상을 했다. 그들이 돌아오려고 할 때, 며칠 동안 보초를 서고 있던 악인들이 그들을 가로막고, 신분증을 검사하려 하자, 한 남자 대법제자는 소리 높여, “사악! 거기 서서 움직이지마!”라고 외쳤는데, 사악은 “定”하는 동시에 멈췄고, 그와 동시에 대법제자들은 신속하게 그 자리를 떠났다.
60여 세인 두 여자 대법제자의 경우, 그녀들의 행동이 좀 늦어지자, 사악한 자들은 그들을 향해 다가갔다. 이 매우 긴박한 상황에서, 다른 한 여자 대법제자는 빠른 걸음으로 사악한 자를 향해 걸어간 다음, 그들을 잡고 말했다. “당신들은 그들을 잡으면 안돼요. 그들은 좋은 사람이오.” 사악한 자들은 그것을 보고는 두 노인을 놓아 준 뒤, 대신 그 젊은 대법제자를 덮치려고 달려들었지만, 그녀는 그들을 조금도 두려워하지 않았다.
좀 지나서, 젊은 여자 대법제자는 두 노인이 멀리 간 것을 보고, 곧 큰 소리로 외쳤다. “깊은 밤에 저를 잡고 뭐 하시는 거예요? 놓아주세요!” 그리고는 그들에게 진상하기를, 대법제자들을 박해하면 악의 보응을 받게 되고, 대법제자들을 보호하면 복을 받는다고 하였다.
두 사악한 자들은 대법제자의 정기에 놀라 벌벌 떨면서, 온화해진 어투로, “이 길에 붙인 것은 모두 당신들이 한 것 맞죠? 이쪽 길을 따라 빨리 가세요.”라고 말했다.
이 대법제자는 이렇게 정정당당하게 집으로 돌아갔다.
문장완성: 2004년 2월 16일
문장발표: 2004년 2월 16일
문장갱신: 2004년 2월 16일 4:17:39 PM
문장위치: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4/2/16/67603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