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파룬궁수련자 사카이시 축제 참가, 관객들 적극적으로 호응

[명혜망](오사카 통신원) 2026년 10월 17일과 18일, 제53회 사카이(堺)시 축제가 일본 오사카부 사카이시 시청 앞 시민교류광장에서 열렸다. 현지 파룬궁수련자들은 18일 무대에서 요고(腰鼓)를 공연하고 공법을 시연했다. 현장은 빈자리가 없었고, 어른과 아이 모두 따라 연공했다.

2026년 10월 18일, 오사카부 사카이시에서 열린 사카이시 축제 무대에서 요고를 공연하는 파룬궁수련자들

무대에서 파룬궁을 소개하며 관객을 무대로 초청해 공법을 가르치자 진지하고 즐겁게 연공 동작을 모방하는 아이들

사카이시 축제는 쇼와(昭和) 49년(1974년)에 시작돼, 지금까지 사카이시의 역사 문화와 도시의 매력을 보여주는 중요한 축제로 자리 잡았다. 일찍이 약 400년 전인 에도(江戶) 시대 초기, 사카이시 시민들은 스미요시(住吉) 축제 기간에 이국적인 복장을 하고 성대한 퍼레이드를 열어, 당시 사카이시의 개방적이고 다원적인 도시 풍모를 보여줬다.

오늘날 사카이시 축제는 역사 문화, 전통 공연, 퍼레이드, 음식 및 시민 참여 행사가 어우러져, 사람들이 떠들썩한 축제 분위기 속에서 이 도시의 깊은 역사적 토대와 독특한 매력을 느낄 수 있게 한다.

파룬궁수련자들이 공연할 때, 300여 석의 관객석은 빈자리가 없었고 일부 관객은 맨 뒷줄에 서서 관람했다.

파룬궁의 아름다움을 소개한 후, 파룬궁수련자들은 무대 아래 관객들을 초대해 함께 무대에 올라 공법을 배우게 했다. 세 소녀가 손을 들고 무대로 올라와 파룬궁수련자를 따라 연공 동작을 흉내 내며, 진지하고 즐겁게 공연에 참여했다.

공연이 끝난 후, 아이들은 기쁜 마음으로 자신이 좋아하는 색깔의 수제 작은 연꽃을 고른 뒤, 깡충깡충 뛰며 엄마 곁으로 돌아가 이 모든 것이 손으로 만든 것이라고 엄마에게 말했다. 아이들의 엄마도 기쁜 미소를 지었다.

휠체어에 앉아 파룬궁수련자를 따라 동작을 배우며 수련자와 교류하는 마미

마미(麻米)는 2년 전 불행히도 교통사고를 당해 신체장애를 입게 됐다. 지금 그녀는 왼손으로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며, 입고 있는 분홍색 옷도 그녀가 직접 디자인한 것이다. 그녀는 국제 시민극단의 일원이다.

당일, 그녀는 파룬궁수련자의 연공과 요고팀 공연을 보았다. 휠체어에 앉아 있었지만, 그녀는 여전히 진지하게 동작을 따라 했다. 현장 관람과 직접 체험을 통해, 그녀는 파룬궁에 대해 새로운 이해를 하게 됐고 파룬궁수련자가 ‘진선인(眞·善·忍)’을 수련한다는 것을 알게 됐다. 그녀는 당시 몹시 감동해 눈에 눈물을 머금고 수련자의 손을 잡으며 아쉬운 작별을 했다.

극단의 일원으로서 그녀는 파룬궁이 세계 각지에서 사람들에게 따뜻함과 사랑을 가져다준 것을 느꼈다고 말했다.

 

원문발표: 2026년 10월 19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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