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샌프란시스코 통신원) 30년 전, 원래 예정에 없던 대형 행사의 장소가 임시로 변경되면서 미국 샌프란시스코 베이에어리어의 한 평범한 공원에서 열렸다. 2026년 10월 4일, 파룬궁수련자들은 다시 서니베일시 오르테가 공원(Ortega Park)을 찾아, 1996년 10월 5일 리훙쯔(李洪志) 사부님께서 미국에서 처음으로 공개 설법을 하셨던 정경을 회상했다.
당일, 수련자들은 당시의 팔각정 근처에서 연공하고 단체 사진을 찍었으며, 회상을 통해 30년 전 리훙쯔 사부님과 만났던 경험을 이야기했다.
장소 임시 변경, 미국 첫 설법 공원서 열려
1996년 10월 5일, 리훙쯔 사부님께서는 미국에 오신 후 로스앤젤레스에서 샌프란시스코 베이에어리어로 향하셨다. 당시 원래는 베이에어리어에 가서 수련자들을 만나보실 계획이었으나, 나중에 모인 인원이 비교적 많아 임시로 오르테가 공원의 팔각정에서 수련자들을 위해 설법하셨다.
당시 북캘리포니아 지역 책임자이자 전 칭화대학 강사였던 케빈 안(Kevin An)은 사부님이 오셨을 때 먼저 로스앤젤레스에 도착하셨고, 원래는 그저 베이에어리어를 지나가며 수련자들을 보러 오신다고 해서 모두에게 연공하러 오라고 통지했다고 회상하며 말했다. “당시 웬일인지 그렇게 많은 사람이 왔습니다. 다들 사부님이 걸어오시는 것을 보고는 아무도 앉아 있지 않고 모두 일어났습니다.”
케빈은 현장에 많은 사람이 온 것을 보시고 사부님께서 특별히 기뻐하시며 설법을 시작하셨고, 매우 많이, 아주 오랜 시간 동안 말씀하셨다고 말했다.
오르테가 연공장 보도원이자 실리콘밸리 컴퓨터 엔지니어인 리즈웨이(李志偉)는 당시 원래 자원 책임자의 집에서 모두 만나기로 배정했었지만, 그날 아침 방이 이렇게 많은 사람을 수용할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됐고, 임시로 호텔을 빌리기도 늦어서 결국 오르테가 공원으로 변경하기로 결정했다고 회상했다.
“당시 우리 모두는 정말 감격했습니다! 저는 1996년 1월부터 파룬궁 수련을 시작했는데, 수련한 지 9개월 만에 사부님을 뵙게 되어 ‘와! 정말 감격스럽다!’라고 느꼈습니다.”
1996년 10월 5일 당일, 거의 200명에 달하는 파룬궁수련자가 팔각정 근처에 모였다. 리훙쯔 사부님은 정자 안에서 수련자들을 위해 약 2시간 동안 설법과 질의응답을 하셨고, 이후 수련자들과 단체 사진을 찍으셨으며 일부 수련자들이 가져온 전법륜(轉法輪)에 서명해 주셨다.
30년 후 옛터를 다시 찾다, 당시의 정경이 여전히 기억에 남아
2026년 10월 4일 아침, 샌프란시스코 베이에어리어 각지에서 온 파룬궁수련자들이 오르테가 공원을 찾았다.
8시 무렵, 그들은 팔각정 옆 녹음이 우거진 곳에서 단체 연공을 했다. 5장 공법 연공을 마친 후, 수련자들은 팔각정 앞에서 단체 사진을 찍으며 리훙쯔 사부님께서 친필로 낙관하신 현수막을 손에 들고 일제히 말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뤼중화(呂中華)는 당시 30대였는데, 파룬궁 수련을 한 지 몇 개월 후 8개월 된 아이를 데리고 현장에 왔었다. 30년 후, 그녀는 다시 이곳으로 돌아왔다.
그녀는 말했다. “그날은 정말 햇빛이 눈부셨고, 이른 아침부터 많은 새들이 지저귀고 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수련자들이 사부님이 오신 것을 보고 다들 무척 기뻐했습니다.”
“제 생각엔 100여 명이 왔던 것 같습니다. 그날 다들 특별히 기뻐했고, 제가 보기에 사부님도 꽤 기뻐하셨습니다.” 그녀는 회상했다. “언제인지 모르겠지만, 한 수련자가 의자 하나를 찾아 팔각정 가운데에 놓고 사부님께 앉으시라고 청했고, 사부님께서는 저희에게 설법을 시작하셨습니다.”
지금도 팔각정은 여전히 공원 안에 있다. 뤼중화는 “돌이켜보면 벌써 30년이 지나 변화가 크지만, 이곳은 조금도 변하지 않았기에 저는 여전히 무척 친근하게 느껴집니다”라고 말했다.
1995년 12월 25일부터 파룬궁 수련을 시작한 가오더광(高德光)도 아내 우쑤원(吳素文)과 함께 당시 설법에 참가했다. 그는 당시 팔각정 위로 “많은 흰 제비가 날아와서 위에서 노래를 불렀고, 꽤 오랫동안 불렀는데, 와, 전체 정경이 매우 기이하고 무척 상서로웠습니다”라고 회상하며 말했다.
가오더광은 말했다. “사부님은 매우 소탈하게 저희에게 설법을 해주셨고, 이어서 저희와 함께 사진을 찍으셨습니다. 사부님이 떠나신 후 그 제비들도 어디로 갔는지 모르게 사라졌습니다.”
우쑤원은 1996년 7월에 미국에 온 후에야 파룬궁 수련을 시작했다며 “10월에 바로 사부님을 뵐 수 있었고, 사부님을 뵙게 되어 무척 기뻤고, 흥분됐으며, 그저 아주 기뻤습니다!”라고 말했다.
하나의 뜻밖의 에피소드, 수년이 지난 후에도 여전히 기억에 생생해
당시 아이를 데리고 설법에 참가했던 뤼중화는 지금까지도 잊을 수 없는 한 가지 경험을 기억하고 있다.
아이가 다른 사람들의 청강에 방해가 될까 봐 걱정된 그녀는 정자 밖으로 나와 담벼락 쪽 통로에 아이를 두었다. “저는 한 손으로 아이를 잡고 사부님의 설법을 들었는데, 뜻밖에도 아이를 깜빡 잊어버렸고, 아이가 담벼락에서 거꾸로 떨어졌습니다. 그러더니 두 번 울고는 괜찮아졌습니다.”
그녀는 말했다. “그때 만약 사부님이 계시지 않았다면 아이에게 정말 큰 문제가 생겼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 담벼락은 그렇게 높았고 바닥은 시멘트였는데, 거꾸로 떨어지고도 결국 두 번만 울고 괜찮아졌고 다치지도 않았으니까요.”
‘사부님이 오셨다!’, 당시의 만남이 30년 후의 추억이 되다
쩡궈바오(曾國寶)는 올해 85세로, 역시 당시 설법에 참가했던 수련자다. 그는 당시 모두가 둥글게 원을 만들고 있었는데 리훙쯔 사부님이 도착하시자 현장에서 누군가 “사부님이 오셨다! 사부님이 오셨다!”라고 외쳤다고 회상했다.
“하지만 저는 사부님을 계속 볼 수 없었습니다. 나중에 다들 저를 보기에, 돌아보니, 아뿔싸, 사부님께서 바로 제 뒤에 계셨습니다. 저는 얼른 자리를 비켜드려 사부님께서 원 가운데로 들어가시게 했습니다.”
“사부님께서 앉으신 후, 저는 사부님 좌측 아주 가까운 곳에 앉았습니다. 1996년에 법을 얻고 그해에 바로 사부님을 뵙게 되어 무척 감사했습니다”라고 쩡궈바오가 말했다.
뤼젠화(呂建華)도 당시 처음 리훙쯔 사부님을 뵈었을 때의 정경을 회상했다. “30년입니다! 처음 사부님을 뵙고 사부님의 설법을 경청하던 순간을 떠올릴 때면, 제가 여전히 불광(佛光)이 널리 비추는 행복 속에 있는 것 같아 감사한 마음을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습니다.”
그녀는 또한 당시 리훙쯔 사부님께서 수련자들을 위해 서명해 주시는 것을 보고 “마음속에 따뜻함이 가득 찼고, 대법 속에서 수련하겠다는 저의 신심이 더욱 확고해졌습니다”라고 말했다.
케빈 안은 말했다. “사부님은 정말로 차별 없이 대하셨고, 모든 사람을 똑같이 대하셨으며, 어느 누구에게도 특혜를 주거나 특별하게 대하는 부분이 전혀 없으셨습니다.”
옛터에 다시 모여, 수련자들 음악과 공연으로 행사 마무리
10월 4일 행사 중, 미 서부 천국악단 일부 단원들이 ‘신성한 노래’, ‘파룬성왕(法輪聖王)’, ‘사부님 감사합니다’ 등 세 곡을 연주했다.
파룬궁수련자들로 구성된 요고팀은 ‘파룬따파는 좋습니다’, ‘파룬성왕’, ‘대법의 날을 축하하다’ 등 세 가지 프로그램을 공연했다.
행사 마지막으로, 당일 행사에 참가한 파룬궁수련자들이 ‘사은송(師恩頌)’과 ‘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합창했다.
뤼젠화는 30년 전 이곳에서 설법을 들었던 경험을 돌아보면 지금까지도 여전히 잊을 수 없다고 말했다.
원문발표: 2026년 10월 7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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