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 법공부 환경을 개창해 다 함께 제고하다

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20여 년의 수련 속에서 저는 단체 법공부와 단체 연공 환경의 중요성을 깊이 느꼈습니다. 아래에 단체 법공부에 참가한 약간의 체험을 이야기하며 수련생들과 교류하고자 하니 적절하지 못한 부분이 있다면 자비로운 지적을 부탁드립니다!

1. 단체 환경 속에서 수련초기와 같은 상태를 되찾다

저는 1996년에 법을 얻은 노수련생입니다. 그때 법공부와 연공은 공개적이고 자유로웠으며 우리 모두 각자의 단체 법공부 팀이 있었습니다. 다 함께 법공부를 마친 후 심성 면에서 넘기 힘든 문제나 깨닫지 못한 부분이 있으면 우리는 모두 털어놓고 교류했습니다. 서로 경험을 배우고 장점으로 단점을 보완했으며 비학비수(比學比修)하며 게을리하지 않고 정진했습니다. 법에 대한 인식이 끊임없이 높아져 기본적으로 법에서 법을 인식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1999년 ‘7·20’에 중공 악당이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를 미친 듯이 모함하고 박해한 이후에도 우리는 모두 사부님과 대법을 굳게 믿고 베이징으로 청원하러 가서 사부님과 대법의 억울함을 호소하며 굳건히 대법을 수호했습니다.

저는 베이징에 가서 법을 실증하다가 불법적인 강제노동을 당했습니다. 노동수용소의 사악은 대법제자가 정체(整體, 공동체)를 형성할까 봐 두려워 일반 수감자 2명에게 대법제자 1명을 감시하게 했고 많을 때는 4명까지 붙였습니다. 우리 대법제자들이 서로 만나거나 인사하고 말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였습니다. 당시 파룬궁수련생으로 위장한 특무(스파이)가 노동수용소에 파고들어 이른바 법에서 깨달았다며 엉터리 궤변을 유포해 수많은 대법제자를 현혹했습니다. 저 역시 그중 한 명이었는데 당시에는 그들이 높고 훌륭하게 깨달았다고 생각했습니다. 사오(邪悟)한 이후에도 제 마음속으로는 여전히 사부님과 대법을 매우 인정하고 있었습니다. 강제노동을 마치고 우리집에 돌아와 저를 보러 온 수련생들에게 그런 궤변을 늘어놓자 수련생들은 저를 멀리했고 어떤 이는 저를 특무로 여겼습니다. 저는 수련생을 원망하지 않았고 이는 모두 제 자신이 잘하지 못해 초래된 것이었습니다. ‘내가 걷는 길이 도대체 맞는 것일까?’ 저는 몹시 방황했고 수련생들이 몹시 그리웠습니다. 사부님께서 수련생을 보내주셔서 저와 법 위에서 교류하게 해주신 것에 감사드립니다. 수련생의 도움 속에서 저는 자신의 잘못을 인식했고 사부님께 죄송하고 대법에 죄송하며 수련생들에게 죄송하다고 느꼈습니다.

그때 비록 수련에 다시 돌아왔지만 대법서적을 보아도 법의 함의를 볼 수 없었고 심지어 책을 보며 법공부만 하려고 하면 졸음이 쏟아졌습니다. 저는 1999년 ‘7·20’ 이전의 단체 법공부 환경이 몹시 그리워 몇몇 수련생을 찾아 우리집에 와서 함께 법공부를 하자고 했습니다. 처음에는 서너 명의 수련생이 오더니 나중에는 인원이 점차 늘어났습니다. 단체 법공부 속에서 다 함께 교류하고 같이 제고하며 함께 정진했습니다. 게다가 명혜망 교류 문장을 보면서 수련생들이 모두 그토록 정진하며 수련하는 모습에 저는 큰 자극을 받았고 빠르게 제고할 수 있었습니다. 이런 단체 법공부 환경 속에서 저는 다시 수련초기의 상태를 되찾았고 정진하며 세 가지 일을 잘해 나갔습니다.

2. 단체 법공부 환경을 개창하다

저 자신이 단체 환경으로 돌아와 혜택을 얻고 나니 여러 가지 이유로 수련을 포기하거나 수련을 하는 둥 마는 둥 하는 일부 수련생들이 몹시 안타깝게 느껴졌습니다. 특히 사부님께서 설법에서 우리에게 예전 수련생들을 찾아오라고 말씀하셨기에 저는 사부님의 당부를 가슴에 새기고 그들을 찾아 나서려 했습니다. 이런 마음이 생기자 사부님께서 저를 도와주셨습니다.

한번은 시장에서 예전 A 수련생을 만났습니다. 얼굴이 붓고 입술이 검붉게 변해 상태가 좋지 않아 보이길래 제가 먼저 인사를 건네며 지금 왜 그렇게 됐느냐고 물었습니다. A는 허리가 너무 아파 출근조차 못 한다고 했습니다. 법공부와 연공을 하는지 묻자 직장 일이 바빠 할 시간이 없다고 했습니다. 저는 정중하게 말했습니다. “당신은 예전에 몸이 튼튼했는데 지금 이렇게 변한 것은 사부님께서 수련을 포기하지 말라고 일깨워 주시는 게 아닐까요.” 저는 A에게 “우리집에서 몇 사람이 매일 단체 법공부를 하니 오고 싶으면 오세요”라고 말했고 A는 찾아왔습니다.

수련생들은 매일 저녁 6시 전에 우리집에 와서 발정념을 한 뒤 ‘전법륜(轉法輪)’을 법공부했고 법공부를 마치면 곧이어 연공을 했습니다. 이렇게 한동안 견지하자 A는 법 위에서 빠르게 제고했고 몸도 금방 회복됐습니다.

대량의 법공부를 통해 우리 정체가 제고된 이후 정법시기 대법제자에게는 사명이 있으며 사부님께서 당부하신 세 가지 일을 모두 잘해야 한다는 것을 다 함께 인식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법공부와 연공을 마친 후 삼삼오오 짝을 지어 나가서 자료를 배포했습니다. 저와 A는 차가 있어 먼 길을 갈 수 있었기에 인근 현(縣)으로 가서 중생을 구했고 가까운 곳은 걸어 다니는 수련생들을 위해 남겨두었습니다. 우리는 보통 자료 배포를 마치고 집에 돌아오면 기본적으로 새벽 2~3시 무렵이 됐습니다. 비가 오는 날일수록 사람을 구하기 좋은 시기였는데 CCTV가 빗속에서는 사람의 얼굴을 선명하게 포착하지 못하기 때문이었습니다.

한번은 A가 제게 B 수련생이 병원에 갔다고 알려주었습니다. 평소에 저는 B가 단체 법공부에 참여하지 않는 것이 마음에 걸려 부른 적이 있었는데 띄엄띄엄 오더니 나중에는 오지 않았습니다. B는 자식에 대한 정을 내려놓지 못해 돈 버는 데만 마음을 쏟느라 사부님께서 요구하신 세 가지 일을 하지 않았습니다.

이번에 B가 병원에 가서 뇌암과 폐암 진단을 받았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의사는 치료를 하든 안 하든 두 달밖에 살지 못한다고 했지만 가족들은 B가 감당하지 못할까 봐 이 사실을 전혀 알려주지 않았습니다.

입원 기간에 한 수련생이 병원으로 찾아가 교류하며 수련으로 돌아와 사부님과 대법을 굳게 믿으라고 격려했고 B는 당시 수련을 잘하겠다고 동의했습니다. 나중에 B는 병원에서 어렴풋이 사부님을 보았다고 했습니다. 사부님의 자비로우신 가지(加持)에 감사드립니다. 정념이 강해져 며칠 뒤 B는 퇴원을 요구했습니다. 집에 돌아왔을 때 우리는 B를 찾아갔습니다. B는 먹지도 못하고 말도 못 했으며 잠도 못 자고 앉아 있지도 못한 채 계속 누워만 있었습니다. 우리는 오직 사부님만이 B를 구하실 수 있다고 생각하여 B에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외우라고 알려주었습니다. 시누이 역시 수련생이어서 매일 오전 곁에서 법공부를 하며 법을 읽어주었고 저와 A는 저녁에 가서 법을 읽어주었습니다. 처음에 B는 누워서 법을 들었습니다. 한동안 법공부를 한 뒤 우리는 B에게 되도록 앉아서 들으라고 권했고 B는 천천히 조금씩 몸을 일으켜 앉았습니다. 똑바로 앉을 수 있게 되자 우리는 B 스스로 책을 들게 했고 우리가 읽으면 눈으로 따라가게 했습니다. 그 뒤에는 스스로 짧은 한 단락을 읽게 했습니다. 차츰 미음을 조금씩 먹을 수 있게 됐고 스스로 법공부를 할 수 있게 되면서 정신 상태도 한결 좋아졌습니다. 우리는 B에게 침대 가장자리에 기대어 연공하게 했습니다. 우리는 계속해서 B의 집에서 단체 법공부를 견지했고 서로 안으로 찾으며 사람 마음을 바르게 고쳤습니다.

하루는 어떤 수련생이 제게 B가 어떠냐고 물었습니다. 제가 아무튼 변화가 있다고 대답하자 이어서 “어휴, 내가 보기엔…” 하고 말하려 했습니다. 저는 즉시 말을 끊고 말했습니다. “나쁜 쪽으로 생각하지 마세요. 우리는 그저 정성껏 법공부를 돕고 법 위에서 제고하도록 도우며 우리의 최대 노력을 다할 뿐, 결과는 사부님께서 관장하십니다.” 어떤 수련생들은 어쩌다 B를 보러 오기도 했는데 일부는 믿음이 부족했습니다. 함께 법공부를 하다가 만약 무슨 일이라도 생기면 책임을 져야 할까 봐 걱정했고 가족들이 탓할까 봐 두려워했습니다. 그 와중에 협조인 수련생도 와서 법 위에서 교류했고 B도 의견을 귀담아들었지만 신체 상태는 수시로 좋아졌다 나빠졌다 했습니다. 한번은 병업 고비 가상이 매우 심각하게 나타나 며칠을 먹지도 자지도 못했고 먹으면 바로 토해 가족들도 몹시 걱정했습니다. 협조인 수련생들이 온 이후 우리는 다 함께 발정념을 했고 협조인 수련생이 일어나 가족에게 쌀가루죽 한 그릇을 가져오게 한 뒤 정념이 가득 찬 상태로 B에게 먹여 토하지 않고 다 먹게 했습니다. 우리는 현장에서 파룬따파의 신기함을 목격했고 정체의 정념이 지닌 위력을 체감했습니다.

이 모든 과정에서 저와 A는 모두 사부님과 대법을 굳게 믿었고 사부님께서 수련생을 구하실 수 있다고 믿었습니다. 오전에는 시누이가 함께 법공부를 했고 오후에는 저와 A가 함께 연공을 했으며 저녁에는 우리 셋이 다 함께 법공부를 했습니다. 우리는 매일 B의 집으로 찾아가 법공부를 함께하는 것을 견지했습니다. 비바람이 불든 얼어붙을 듯 춥든 아니면 한여름 폭염에 모기 떼가 물어뜯든 아랑곳하지 않고 매일같이 찾아갔습니다. 때로는 비를 맞아 옷이 흠뻑 젖어도 갈아입지 않은 채 법공부와 연공을 견지했습니다. 대략 6개월을 견지하자 B는 제고돼 올라왔고 사부님과 대법에 대한 굳건한 믿음을 수련해 냈습니다. 백절불굴의 의지, 고생을 낙으로 삼는 정신, 그리고 사부님께서 설법하신 “참기 어려운 것도 참을 수 있고, 행하기 어려운 것도 행할 수 있다(難忍能忍, 難行能行)”(전법륜)라는 실천이 마침내 암흑 속에서 한 줄기 빛을 맞이하게 했습니다.

병원에서 사형 선고를 받고 두 달밖에 살지 못한다던 사람이 약 한번 안 먹고 주사 한번 안 맞은 상황에서 오직 법공부와 연공에 의지해 스스로 일상생활을 돌보고 거리에 나가 장을 보며 모든 집안일을 도맡아 하는 건강한 사람으로 회복됐습니다.

파룬궁이 죽어가는 사람을 살려냈다는 소식이 고향 사람들 사이에 널리 퍼졌고 세상 사람들은 다투어 ‘삼퇴(중국공산당의 3가지 조직 탈퇴)’를 선택했습니다. 평소 완고하게 탈퇴하지 않던 사람들도 삼퇴를 했습니다. B의 신기한 경험을 알게 되자 수련을 포기했거나 정진하지 않던 일부 수련생들도 줄지어 다시 돌아왔습니다.

이것은 사부님의 자비로우신 중생제도이자 불은호탕(佛恩浩蕩)의 체현입니다! 이 6개월 동안 B를 구하기 위해 사부님께서 얼마나 많은 것을 내어주셨고 얼마나 많은 것을 감당하셨는지 모릅니다. 사부님께서 일찍이 뇌졸중을 앓던 한 수련생의 고난을 감당하실 때 독약 한 사발을 들이켜신 적이 있었습니다. 수련생의 몸이 좋아진 것은 모두 사부님의 자비로우신 고도(苦度) 덕분입니다! 우리 자신의 노고는 그저 아주 사소한 것에 불과합니다.

C 수련생은 예전에 홍반성 루푸스를 앓았습니다. 이 병은 치료하기 매우 어렵지만 대법 수련에 들어온 이후 병은 치료하지 않고도 나았습니다. 경제적 형편이 좋지 않아 어쩔 수 없이 출근해 돈을 벌어 가족을 부양해야 했고 수련을 소홀히 했습니다. 그 결과 홍반성 루푸스의 병업 고비 가상이 다시 나타났습니다. C는 약에 의존하며 근근이 출근을 이어갔지만 장기간 약을 먹어도 아무 소용이 없었고 손이 다 부어올라 일을 할 때도 실수를 연발했습니다. 스스로 바로잡을 수 없게 되자 A에게 도움을 청했습니다. A는 C가 밥맛이 없고 잠을 이루지 못하며 걸을 힘조차 없다는 것을 알게 돼 수련을 포기해서는 안 된다고 권했습니다. C 자신도 곰곰이 생각해보았습니다. 약에 의존하는 것은 고작 몇 년의 수명만 연장할 뿐이고 오직 수련만이 자기 생명의 근본을 지켜낼 수 있다고 여겨 결국 수련을 계속하기로 선택했습니다. 단체 법공부 팀에 나온 지 한 달 만에 지금은 상태가 크게 호전됐습니다.

최근 우리 쪽에 오가는 인원이 비교적 많아져 누군가 이 법공부 팀을 주시했을 가능성이 있어서 협조인 수련생이 저를 찾아와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저는 단체 법공부와 단체 연공이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남겨주신 수련 형식인 만큼 이성적으로 판단하고 안전에 주의해야 하지만 단체 법공부 팀을 해산할 수는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사실 저는 평소에도 법공부 팀의 안전을 몹시 중시해 모임에 갈 때마다 길에서 줄곧 사부님의 ‘홍음(洪吟)’ 중의 법을 생각했습니다. “속인은 나를 모르나니 나는 심오 속에 앉아 있도다”(홍음-각자). 사부님께서는 “이처럼 큰 법이 있으며, 정념 중에서 대법과 당신들은 같이 있는바, 이는 거대한 보장이다.”(각지 설법 10-맨해튼 설법)라고 설법하셨습니다. 협조인 수련생과 이야기를 나눈 이후 저는 팀 수련생 한 명 한 명과 법에서 안전 문제를 교류했습니다. 다들 우리 팀의 인원이 다소 많다는 것을 인식했고 최종적으로 두 팀으로 나누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렇게 하면 안전을 보장하면서도 모든 수련생이 단체 법공부 환경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이 지면을 빌려 단체 법공부를 중시하지 않거나 수련을 하는 둥 마는 둥 하는 수련생들이 반드시 단체 법공부에 참여하기를 바랍니다. 각 지역에서 반드시 예전 수련생들을 일깨워 그들에게 단체 법공부 환경을 창조해주고 마지막 시각에 단체 법공부 환경 속에서 손을 맞잡고 다 함께 정진하며 함께 제고할 것을 제안합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수련생 여러분 감사합니다!

 

원문발표: 2026년 8월 2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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